만약 브랜드화까지는 그렇다 치고 상업적으로 고가에 판매하지만 안는다면 참 아름다운 이미지로 남을거예요.
주변에 보면 아까운 실력들(평범한 아줌마들이지만) 보이잖아요.
자수뿐아니라 뜨개질 잘하는 사람, 가구 리폼 잘하는사람, 요리 잘하는사람. 버리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들...아이들키우며 따라하고 싶은 소소한 소품들까지. 만들어서 팔아봐~~ 라는말 농반진반으로 참 많이 하고 듣기도 하죠.
블로그에 올려 인기있는 파워블로거 될 정도는 충분한듯해요.
다만 지나치게 고가에 판매하는 순간 그 가치가 무너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