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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림자가. '응' 으로 시작해요. ㅠ ㅠ. 무슨이름이 좋을까요

라플란드 조회수 : 12,199
작성일 : 2013-02-16 00:06:41
남자아이입니다.  돌림자가 응 으로 시작해요 
아무리. 이것저것 붙여도 이상합니다 

좋은의견 부탁드려요. 

돌림자는. 꼭 써야 한답니다. ㅠ ㅠ 
IP : 112.155.xxx.51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6 12:08 AM (211.234.xxx.214)

    초등학교 동창이름이 '응주'였어요

  • 2. ㅜㅜ
    '13.2.16 12:09 AM (112.104.xxx.33) - 삭제된댓글

    응용
    응준

  • 3. ..
    '13.2.16 12:09 AM (39.7.xxx.160)

    응휘, 응진..

  • 4. 성은 뭔데요?
    '13.2.16 12:10 AM (182.210.xxx.14)

    성도 알려주세요 생각해볼께요

  • 5. @@
    '13.2.16 12:10 AM (223.62.xxx.71)

    돌림자가 이상할땐 나머지글자를 좀 어렵고 특이한 걸로..
    응락, 응규, 응길...

  • 6. 어렵다
    '13.2.16 12:10 AM (115.137.xxx.211)

    응찬이 어떠신지

  • 7. ....
    '13.2.16 12:11 AM (121.133.xxx.199)

    아는 남자아이 이름이 응채 라는애가 있네요~

  • 8. ..
    '13.2.16 12:11 AM (175.223.xxx.80)

    응수 응섭

  • 9. 렌지
    '13.2.16 12:11 AM (121.161.xxx.238)

    응현 어때요? 응기
    성도 알려주세요 222

  • 10. 라플란드
    '13.2.16 12:11 AM (112.155.xxx.51)

    성이 특이한 성이에요 본이 하나에요

  • 11. ㅎㅎ
    '13.2.16 12:11 AM (119.17.xxx.14)

    응찬이 괜찮네요. 응진도요.

  • 12. ...
    '13.2.16 12:12 AM (218.158.xxx.209)

    응재,응채,응헌,응호

  • 13. 큰일이네ᆞᆞ
    '13.2.16 12:12 AM (175.118.xxx.55)

    응삼이 밖에 안떠올라요ᆞ

  • 14. 라플란드
    '13.2.16 12:12 AM (112.155.xxx.51)

    응찬은 어떨까요

  • 15. ㅎㅎ
    '13.2.16 12:13 AM (220.88.xxx.158)

    지응
    희응
    현응
    민응
    준응
    재응
    선응
    규응
    찬응

    그런데 돌림자가 너무 어려워요ㅎㅎ

  • 16. 아아
    '13.2.16 12:13 AM (39.7.xxx.130)

    안돼요. 그냥 못하겠다 하고 예쁜 이름 붙여주세요. 아이 인생이 걸린 일입니다

  • 17.
    '13.2.16 12:13 AM (218.49.xxx.131)

    소응 하응

  • 18. 리리
    '13.2.16 12:13 AM (49.1.xxx.3)

    응중 이요.

  • 19. 응이라....
    '13.2.16 12:13 AM (125.186.xxx.25)

    응민
    응진

    어때요?

    누가 놀릴일은 없을듯 싶어요

  • 20. ㅎㅎ
    '13.2.16 12:14 AM (220.88.xxx.158)

    히구 등신
    저는 뒤에 와야 되는 줄 알고 ㅋㅋ

  • 21. @@
    '13.2.16 12:14 AM (223.62.xxx.71)

    연응찬.. 괜찮은것 같아요

  • 22. 지나모
    '13.2.16 12:14 AM (116.32.xxx.149)

    연 응 철

  • 23. 봄별
    '13.2.16 12:15 AM (121.147.xxx.224)

    응제.. 어때요.
    근데 돌림자란 것이 딱 그 한자만 써야하는게 아니고 부수만 맞으면 다른 한자를 써도 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희 큰집 오빠 이름은 '진' 이 들어가고 저희 오빠는 '형'이 들어가는데 둘 다 항렬에 맞다고 그래요.

  • 24. ....
    '13.2.16 12:15 AM (182.210.xxx.14)

    응환, 응우, 응민, 응준, 응조, 응규, 응찬, 응균, 응서

  • 25. ㅇㅇ
    '13.2.16 12:16 AM (211.179.xxx.254)

    응찬 괜찮네요.

  • 26. 진홍주
    '13.2.16 12:16 AM (221.154.xxx.79)

    응채...응택...응창

    응자를 뒤로 돌리면 안될까요....하응같이...이쁜이름
    지을 수 있을것 같거든요

  • 27. 한마디
    '13.2.16 12:17 AM (118.222.xxx.82)

    연응석
    연응찬
    연응주
    연응표

  • 28.
    '13.2.16 12:17 AM (223.62.xxx.194)

    연응원
    연응호
    연응현
    연응혁
    연응선

    응원이가 응자이름중
    제일세련되네요

  • 29. ....
    '13.2.16 12:19 AM (124.55.xxx.196)

    응수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잘생기고 공부도 잘했어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지만. 잘 살고 있을거에요. 응수라는 이름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좋아요.

    응자 들어간 이름은 그 경우 말고는 경험이 없네요. 응국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응이 무슨 응인줄 모르지만, 국면할때의 국자를 쓰면, 응이 마땅할 응일 경우에 상황과 국면에 마땅하다는 이름이 될 것 같아요.

  • 30.
    '13.2.16 12:19 AM (112.159.xxx.147)

    제친구중에 응민 있었어요...

  • 31. ㅇㅇ
    '13.2.16 12:20 AM (14.52.xxx.192)

    발음이 여능~으로 되는거죠?
    응찬이는 발음이 '찬'만 강해지는거 같아요
    연응민
    연응율
    연응준
    연응주

  • 32. ...
    '13.2.16 12:20 AM (112.104.xxx.33) - 삭제된댓글

    응룡...

  • 33. 봄햇살
    '13.2.16 12:21 AM (218.238.xxx.96)

    응원. 연 응원. 좋네요.

  • 34. ^^
    '13.2.16 12:22 AM (39.117.xxx.253)

    응찬 괜찮네요. 응채도 예쁘구요.
    위에 쓷님이 추천해주신 이름들이 다 좋은데요?
    발음하기도 괜찮으면서 그다지 튀지도 않구요

  • 35. 저도 응찬
    '13.2.16 12:26 AM (115.140.xxx.99)

    추천이요. 느낌이 가장 나은데요.



    근데, 요즘같은시대에 꼭 맘에 들지도않는 돌림자를 써야 한데요?
    정 맘에 안든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아이의 평생 불리울 이름인데요.

  • 36. ...
    '13.2.16 12:29 AM (112.155.xxx.72)

    응자....
    어떻게 지어도 어렸을 때에 놀림좀 받을 글자이네요.
    꼭 응자를 넣으셔야 하는지.

  • 37. ...
    '13.2.16 12:29 AM (122.32.xxx.12)

    근데 저라면...
    어른들하고 담판을 지어서라도...
    호적에 올리는 이름은 돌림을 쓰지만...(집안에 호적에 올리는 이름은 돌림으로 쓰고 그냥 출생신고 하는 이름은 다르게 해서 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다른 이름으로..생각해 보겠어요..
    응자 돌림은...솔직히..너무 하다..싶어요...
    나중에 아이 커서 학교 가고 할것도 생각해야 되는데...
    어른들 욕심에..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그나마 응찬이가 낫다라는 거지..
    응찬도... 썩... 좋지는 않구요...

  • 38. 라플란드
    '13.2.16 12:30 AM (112.155.xxx.51)

    감사합니다. 동생네 아이인데. 고민하길래 여쭈어봤네요 역시82 에요 ^^

  • 39.
    '13.2.16 12:33 AM (115.139.xxx.116)

    그냥 돌림자 패스하라고 하세요
    응자 돌림 자체도 좀 그런데
    성씨에도 ㅇ이 들어가있으니까 ㅇㅇ만 발음되잖아요.
    아프리카 이름 같아요

  • 40. 좋아요
    '13.2.16 12:37 AM (223.62.xxx.127)

    연응찬 ᆞ 최고 안정감 있고 좋은데요 ᆞ멋진이름 이네요 ᆞ화팅!

  • 41. 학생
    '13.2.16 12:38 AM (112.151.xxx.55)

    이름중에 응균 이라는 학생이 있었어요.

  • 42. 응준 한표..
    '13.2.16 12:40 AM (59.12.xxx.52)

    이 이름의 굉장히 성공한 분을 알아서...

  • 43. ......
    '13.2.16 12:45 AM (220.79.xxx.150)

    저도 응준 괜찮은것 같아요.
    동네 이비인후과 의사샘 이름이 응준이에요.

  • 44. 응원
    '13.2.16 12:47 AM (119.70.xxx.194)

    좋아요. 절대 안잊혀질 이름

  • 45. 옛날
    '13.2.16 12:48 AM (121.129.xxx.76)

    초등학교 때 짝이 응락이었어요.

  • 46. ...
    '13.2.16 12:49 AM (114.203.xxx.62)

    웃기기만 할 줄 알았던 응자 돌림도 성 붙이니까 괜찮네요

    정말 응삼이가 가장 먼저 떠올랐었거든요.

  • 47.
    '13.2.16 1:18 AM (121.162.xxx.226)

    응권 어때요 ?

  • 48. ..
    '13.2.16 1:19 AM (211.207.xxx.180)

    연응빈,연응경,연응선.

  • 49.
    '13.2.16 1:21 AM (1.231.xxx.171)

    발음이 너무 어렵네요.
    "응"자가 뒤로 오면 그나마 나은데

    연응0
    으로 지으면 처음 이름 말해줄 때 애 좀 먹겠어요..

  • 50. 딸이라면
    '13.2.16 1:30 AM (183.102.xxx.20)

    "응애"가 좋은데
    아들이네요.

  • 51. 응수
    '13.2.16 1:30 AM (117.53.xxx.164)

    저히 사촌오빠 응수 인데 괜찮은것 같아요
    놀림받지도 않고..

  • 52. 무난하게
    '13.2.16 1:35 AM (110.8.xxx.65)

    연응준
    연응진
    발음하기 어려운 조합이라 무난하게 발음할수 있고,
    놀림감이 되지 않을 이름으로 하시는것에 중점을 두시길 바래요.
    제 아이의 경우 족보에만 돌림자 이름 썼고
    호적이름이나 집에서 부를때는 다른 이름 써요.
    돌림자 이름은 족보에만 존재하는 거죠.
    돌림자가 너무 특이한 경우 그렇게도 해요.

  • 53. 뽀그리2
    '13.2.16 1:44 AM (125.141.xxx.221)

    전 연응규가 제일 괜찮아요.^^

  • 54. 데니즈
    '13.2.16 2:00 AM (203.81.xxx.54)

    연응가 어떤가요?
    연응가 새로운 시대를 여는가!!

    농담이구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응한이라고 있는데 사시 붙었습니다.

  • 55. ㅡㅡ
    '13.2.16 2:03 AM (211.234.xxx.98)

    응삼.
    응가.
    이응.
    아응.
    어응.
    우응.

  • 56. ...
    '13.2.16 2:40 AM (112.151.xxx.163)

    응민, 응규, 응조, 응유, 응혁

  • 57. ...
    '13.2.16 3:42 AM (59.15.xxx.61)

    웬만한 이름은 사촌, 육촌, 팔촌 중에 다 있을 듯...

    그리고 연응찬...좋은데요.
    이름자 3개에 다 받침이 있으면 발음이 힘들어요.

    마지막 글자에는 받침 없는 글자를 사용하면 좋겠어요.
    연응규
    연응주
    연응서...

  • 58. ..
    '13.2.16 5:37 AM (14.51.xxx.209) - 삭제된댓글

    꼭 안쓰면 어때요 내아이고 아이 이름은 님부부가 짓는건데 예쁘고 불러서 괜찮아야지 돌림자 '응' 너무 이상해요 . 응섭 이 이름이 생각났는데 공부도 못하고 옷에서 냄새나고 손톱도 때꼈던 그런 아이가 떠오르네요.

  • 59. ㅜㅜ
    '13.2.16 6:08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응자 넣어서 쓸만한 글자가 몇개나 될까요.
    그 몇개 안돼는 글자 마저도 친척들이 먼저 가져가서 나머지로 써야 할텐데요.
    가족관계 증명서 떼보면 부부도 따로 나오는데 님 성따르게 하고 이름도 님네 맘대로 지으세요.
    이름 평생따라 다니는건데 무슨 시대적 착오인지 참 답답하고
    자기들한테 좋으면 아이한테는 늘 놀림거리라서 응가할거야, 제 말은 들을것도 업이 응이라잖아
    하면 아이가 학교에서 긍정적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씩씩하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학교다닐때 김매자라는 선생님 계셨는데 신학기에 자신의 이름 칠판에 이서할때마다 얼굴이 발그레해져서 스러워 햇던게 생각이 나네요.

  • 60. ......
    '13.2.16 8:20 AM (124.216.xxx.41)

    뭘넣어도 놀림받을 글자예요 항렬 중요하게 따지는 집안이라도 족보에만 넣으면 되요 우리 조카도 족보용 이름 따로 있어요
    이름은 아이 인생이 달린거라 양보의 문제가 아니에요
    하지 마세요 이쁜 이름 지어 신고해버리라 하세요
    이미 신고한거 뭐 어쩔꺼예요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반드시 놀리고 넘어지는 이름같네요
    남자아이라면 더

  • 61. 아 진짜
    '13.2.16 8:53 AM (122.37.xxx.113)

    이런 고민 보면 화나요. 자기들이 뭔데 열달 품고 몸 찢어져 낳은 내 자식 이름 붙일 권리마저 뺏어가는지..
    그것도 이쁜 이름이면 말도 안 해. 응 돌림이 뭐야 응 돌림이. 응? 응응?

    그냥 님 마음대로 지어서 신고해버리고요, 집안에서만 응돌이로 부르든 응순이로 부르든 하세요.
    저희 친척 남자애들도 그런애들 많아요. 이쁜 호적이름과 구린 집안 이름.
    정말 애들 인생에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대요.
    -이상, 대한민국에서 특이한 걸로 치면 10위 안에 들 이름 타고나 스무살 넘어 개명한 사람의 충언.

  • 62. ^^
    '13.2.16 10:53 AM (1.235.xxx.119)

    연응통 어떠세요!
    고 3 엄마라면
    꿈의 이름일 수도^^;;

  • 63. 11
    '13.2.16 11:16 AM (112.172.xxx.27)

    연 응서

  • 64. 응?
    '13.2.16 11:17 AM (221.140.xxx.12)

    응이 앞에, 뒤에 어디 들어가는데요? 돌림자면 그것부터 가르쳐 주셔야.
    앞에 들어가면 연응준... 제일 좋네요. 응에 이미 힘을 주니까 뒷글자는 좀 힘을 빼주는 글자가 들어가야 부드럽게 발음이 될 것 같아요. 응찬이도 괜찮긴 한데, 힘 들어가는 느낌.
    응서도 괜찮고, 뒤로 들어가면 연하응 이뻐요.

    이도저도 마땅찮으면 돌림자 하지 말라 하세요. 우리 애도 3대 독자 어쩌고 하는데도 안 했어요.
    도오저히 이쁘긴 커녕 평범한 이름조차 나올 수 없는 돌림자라.. ㅋㅋ

  • 65. 응찬, 응수.
    '13.2.16 11:42 AM (211.108.xxx.171)

    谷山延氏 곡산연씨인가봐요.
    성은 끌 연延자고 돌림은 응할 응應자를 쓰겠지요?
    끝자는 도울찬 贊도 좋고 빛날 찬 燦도 촣네요.
    끌고 응하고 빛나는 延應燦. 연응찬.좋네요.
    빼어날秀도 좋은 이름. 延應秀.연응수는 중성적,여자 이름으로도 괜찮구요.

  • 66. 사탕별
    '13.2.16 11:42 AM (39.113.xxx.115)

    전 추천하는이름이 아니고 생각난 사람이 있어서..
    남편 지인중 실명이 " 김응가 " 이신분이 있었어요

  • 67. 근데
    '13.2.16 11:59 AM (1.231.xxx.110)

    저 혼자 무지하게 열심히 이름 짓다가

    그냥 빵 터져서...
    떼굴 굴루는 건 저 뿐인가요??

  • 68. ㅇㅇ
    '13.2.16 12:02 PM (125.132.xxx.67)

    저도 응준이 제일 좋네요. 영민해보이는 이름

  • 69. 저기
    '13.2.16 12:17 PM (59.29.xxx.4)

    응휘는 어떨까요?
    연응휘

  • 70. 하지마세요
    '13.2.16 12:18 PM (124.50.xxx.138)

    제 남편 이름이 응규인데 초딩때는 응가할 때 응 자라 놀림받고 커서 겨우 생각해낸 게, 응접실할 때 응자라고 설명해야 비로소 제대로 받아적거나 알아들어요. 상담원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이름 불러주면
    전부 은규 라고 써놔요. 완전 불편!!!

  • 71.
    '13.2.16 12:19 PM (14.36.xxx.80)

    응삼이만 떠오르네요ㅜㅜ

  • 72.
    '13.2.16 12:32 PM (122.37.xxx.113)

    저 위에 응가 지인분.......... 정말 조상님이 원망스럽겠네요 ㅠㅠ

  • 73. zㄴ
    '13.2.16 12:33 PM (124.51.xxx.101)

    친구 엄마 이름 "응도 " 였다는

  • 74. 나무
    '13.2.16 12:42 PM (220.85.xxx.38)

    응재에 한표~~
    성도 받침이 있으니까 한 글자 정도는 받침없게~~

  • 75. ..
    '13.2.16 12:47 PM (221.158.xxx.149)

    하지마세요.
    꼭 해야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경찰에 잡혀가나요?
    내새끼 이름 내맘대로 짓는거지..
    나원..열받아..

  • 76. 첫 댓글님...
    '13.2.16 12:54 PM (183.102.xxx.63)

    울 남편이름이 '응주'인데, 혹시 부산분이신지...
    그럼, 같은사람일지도 모른다능...^^;;

  • 77. 백부님
    '13.2.16 1:05 PM (211.63.xxx.199)

    "응"자 "락"자 셨네요.
    응락.. 발음이 좀 어렵지만 어릴때부터 들어와서 전 별로 낯설지는 않아요.
    저희 아버지대가 끝자가 "락"자 돌림이라 이름이 다 어려운데, 그중에서도 큰아버지는 발음하기 최고로 어렵긴했죠.

  • 78. 지현맘
    '13.2.16 1:22 PM (182.209.xxx.139)

    응기. 연응기

  • 79. 응철
    '13.2.16 1:55 PM (211.36.xxx.125)

    그나마 성이 살렸네요 여응철이 제일 낫네요

  • 80. 기응
    '13.2.16 2:04 PM (175.207.xxx.138)

    연기응... 응자가 앞에 오면 여능 이렇게 발음이 제대로 되질 않아요.

  • 81. 운빨
    '13.2.16 2:15 PM (222.104.xxx.18)

    제가 그 응자 돌림 있는 집안의 자손입니다
    전 성이 이가 이구요
    웬만함 응자돌림이름은 다 이씨만 있는줄 알정도 예요^^
    시골 한마을 전체가 일가 집안 이라....
    응주 이름 만 애 어른 할것 없이 4명일 정도...
    응애도 있어요.. ㅎㅎ 한집에 6남매되는 집에 응자 돌림으로 다 부르면 진짜 욱겨요...
    근대 은근 흔하지 않고 이름 들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응주. 응직,..요 두명이 의사네요 ㅎㅎ
    응환, 응무,응도.응규,응식,응설,응우.응섭... 다 생각이 안나지만 ...
    다들 잘 계신지??? 궁금 하네요..

  • 82. 전 괜찮은데요?
    '13.2.16 2:20 PM (203.247.xxx.20)

    연가성이라니... 운율이 괜찮아요.

    더구나 응자 돌림자를 가진 멋진 응찬, 응진....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둘이나 되네요^^)

    응자 들어간 이름에 대해서 전 좋은 느낌 갖고 있어요.


    연응진
    연응찬
    연응석
    연응주
    연응식
    연응민
    연응선

    ...

    다 듣기 좋고 부르기 좋아요.

    ^^

  • 83. 안 나온 이름중
    '13.2.16 2:27 PM (58.141.xxx.30)

    연응건, 연응권, 연응걸은 어떤거요

  • 84. ㅎㅎ
    '13.2.16 2:28 PM (210.183.xxx.7)

    위에 운빨님 혹시 연안이씨 아니세요? 제 외가 쪽 사촌 내지 6촌이실 듯..
    제 사촌, 육촌들 응미,응선,응진,응민,응준,응현 다양해요. 심지어 미국 사는 미국적 친척도 저 어려운 발음의 돌림자를 고수해서 연안이씨 양반의 기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ㅎㅎ

  • 85. 운빨
    '13.2.16 2:34 PM (222.104.xxx.18)

    ㅎㅎ님연안이가 맞답니다^^
    양반의 기개..... 마져요 양반양반 ㅎㅎ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듣고
    자랐다지요^^

  • 86. 오린지
    '13.2.16 3:12 PM (180.71.xxx.223)

    연응하 연은홍 연응로 연응서 연응방 연응조

  • 87. ㅇㅇ
    '13.2.16 3:35 PM (14.50.xxx.3)

    응 준

    은인과 같은 의사선생님 성함입니다

  • 88. 싫으시면
    '13.2.16 3:40 PM (222.255.xxx.114)

    끝까지 싫다고하시며 호적에 올리는이름만 그리하세요.
    저희도 이상한 돌림이라 욕먹어가며 저희가 그냥 지었어요
    시아버님 이름 두번 지어오셨는데요 한달간 욕먹었지만요,
    이쁜아이이름 부르며 두고두고 잘했다싶어요~

  • 89. ㅋㅋㅋ응돌림
    '13.2.16 3:46 PM (175.120.xxx.133)

    제가 아시는분 성함이 응구 예요~~
    사람좋고~선한분이예요^^

  • 90. 좋아요
    '13.2.16 4:55 PM (211.48.xxx.92)

    성이랑 붙이니까 더 괜찮아요~연응~ 이 발음이 부드럽잖아요^^
    제목만 보고 성 몰랐을 때 딱 생각나던 이름은 응찬!

    응 이란 단어 때문에 어릴 때 놀림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연응찬 은 부를 때 찬에 강조가 돼서 중간 응 자가 튀지 않아요.
    다른 이름들은 발음해보면 '응'이 강조가 되네요..

  • 91. Cindylv
    '13.2.16 5:05 PM (208.54.xxx.221)

    연 응범

    추천합나다

  • 92. Cindylv
    '13.2.16 5:06 PM (208.54.xxx.221)

    연 응국

  • 93. 예쁜공주223
    '13.2.16 5:15 PM (180.64.xxx.211)

    울 고모 이름은 응순이 였다는

  • 94.
    '13.2.16 5:29 PM (112.154.xxx.38)

    저는 개인적으로

    연응진
    연응준

    이 제일 좋네요..
    준수한 귀공자 같은 이미지가 연상되요^^

    그런데 저희 사촌 오빠네도 아들 낳고
    할아버지에게 무릎 꿇고 부탁드려서
    족보 이름과 주민등록등본 이름 다르게 해서 올렸어요..
    그나마 '연응~'까지만 해도 괜찮네요..
    저희 사촌 오빠네는 정말 너무한 돌림자였어요 ㅠㅠ;;

  • 95. 연씨
    '13.2.16 7:13 PM (39.121.xxx.85)

    성이 연이니 괜찮네요.응도..

  • 96. 후배 중에
    '13.2.16 7:27 PM (111.118.xxx.117)

    응철이란 이름이 있는데 응 자가 이상하다는 생각 해본 적이 없네요.

  • 97. ,,
    '13.2.16 7:28 PM (61.77.xxx.45)

    아는 교수님 두 아들 이응탁 이응직

  • 98. 남자아이
    '13.2.16 8:40 PM (1.236.xxx.69)

    응찬이 있어요.

  • 99. 꽃님이
    '13.2.16 8:53 PM (110.70.xxx.91)

    제 이름이 한번 듣고 받아쓰기가 바로 안되는 이름이라
    남들 다 이름이쁘다고 부럽다해도 몇십년을 ~할때 ㅇ자입니다라고 하다보니 나름 애로가있네요
    응~도 그럴것 같아요
    응찬이는 정말 찬이 너무강하게 두드러지는 느낌이들어요
    그리고 어지간해서는 놀림받을수도있는 돌림자인데
    연응원 은 응원하냐 이외에는 괜찮을듯하구요
    발음도 부드럽구 좋은거같아요~~
    응자가들어가서가 아니라
    어떤 이름을 써도 애들 별꼬투리를 다잡아서 서로서로 놀려요 초딩땐 다들 그러고 놀더라구요

  • 100. 토끼
    '13.2.16 9:16 PM (124.54.xxx.159)

    저도 응준이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연응준!에 한표 던집니다.

  • 101. 응주요!
    '13.2.16 9:45 PM (211.215.xxx.47)

    응주요
    두뇌가 명석하고 성공하신분중에 '응주'라는 분을 두분이나 알고 있어요 ^^

  • 102. 귀염둥아
    '13.2.16 10:12 PM (110.70.xxx.22)

    김응석 이란 배우가 생각나네요

  • 103. 사주
    '13.2.16 10:36 PM (121.180.xxx.38)

    족보에 이름 올릴때 족보용이름 하고 진짜이름하고 두개다 올려 줍니다 항렬자 넣어서 하나지으시고 실지 사용할 이름 하나더 지어서 쓰세요 글구 이름과 사주가 조화가 되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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