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정산 토해낸다는 표현.. 너무 싫어요. 요아래 원글님께 뭐라하는건 아니에요^^;

..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3-02-15 22:46:10

요 아래 글 적으신 원글님께 뭐라하는건 아닌데요.

제 개인적으로 그냥 이 어감이 너무 싫어요.

보통 뱉어낸다, 토해낸다..라고 많이 표현하던데

이 표현이 유난히 싫더라구요.

다른 표현에는 이렇게 민감하지 않은데

이것만 그래요.

IP : 175.192.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5 10:49 PM (122.42.xxx.90)

    저도 개인적으로 싫은 표현 몇 있지만 그건 내 사정이고 남들은 흔히들 쓰는 표현이니 그냥 내가 감수할 밖에요.

  • 2. 연말정산
    '13.2.15 10:51 PM (114.206.xxx.205)

    하도 들어서 자연스럽던데요~
    전 토해낸다는 말보다 게워낸다고 표현하구요.

  • 3. ㅇㅇ
    '13.2.15 10:51 PM (182.218.xxx.224)

    개인적으로 싫은 표현

    애정하다
    고운님
    딸랑구
    랑구 (신랑 -_-)
    울랑이 (신랑-_-)
    예랑이

    써놓고 보니 주로 랑짜를 싫어하나.... ㅋㅋ

  • 4.
    '13.2.15 10:57 PM (112.163.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딸랑구 예랑이 이런표현 듣기싫어요 얼집..문센..또 뭐더라

  • 5. 아...
    '13.2.15 10:57 PM (211.201.xxx.173)

    위에 ㅇㅇ님이 싫어하시는 거랑 저랑 거의 같아요.
    전 여기 더해서 조으다, 시르다 하는 것도 너무 싫어요.

  • 6. 나두
    '13.2.15 11:09 PM (115.136.xxx.100)

    저두 조으다 실으다 이게
    정~~~~~~~ 말로 싫어요
    저능스럽다고나 할까 ㅠㅠ

  • 7. 셈사
    '13.2.15 11:45 PM (58.141.xxx.167)

    세무사무실서 일했는대요. 거기사람들은 되게 자주쓰는말이에요ㅋ 세금토해내셔요ㅋ 요로케요ㅋ 그럼싸장님들 식겁하시죵 ㅎ 저도 문센.얼집. 딸랑구. 그리고 추가하자면 ~하자요. 이거요. 아는 언니가 말끝에 사랑하자요~이런식으로 남편한테 카스에 글 남기는데..정말정말정말 듣기싫어요. 손발 진짜오글오글 ㅋ

  • 8. ㅎㅎㅎ
    '13.2.15 11:54 PM (112.159.xxx.147)

    저도 좀 거슬리긴 하고...
    그노무 딸랑구 랑구 울랑이 예랑이 예신이 ㅠㅠ 아주 싫어해요
    문센 얼집 윰차 이런 것 아주 몹시 매우 싫어하는 건 당연하죠

    그냥 보통의 말... 정돈된 말이 좋아요...

  • 9. 저는
    '13.2.16 12:42 A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

    요즘 "엄지척"이라는 표현이 왜 그렇게 간지러운지.......ㅋㅋ

  • 10. 쓸개코
    '13.2.16 1:28 AM (122.36.xxx.111)

    윗님.. 82에서 싫은언어표현글에 그 "엄지척"이 가끔 등장하거든요.
    저는 "엄지척"이 싫다는게 그렇게 웃길수가 없어요 ㅎㅎ
    자동으로 누가 엄지척 든장면이 연상되면서 ㅎㅎㅎ

  • 11. 냉커피
    '13.2.16 4:31 PM (175.223.xxx.195)

    조아라, 싫어라 도 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910 저 밥솥바꾸어야는데 조언좀 주세요 9 둥둥 2013/02/16 1,731
218909 캐논 까나리 2013/02/16 670
218908 영화 '댄싱 히어로' 하이라이트 장면. 까나리오 2013/02/16 658
218907 미세혈관 순환제...철분약 궁금합니다. 6 ,,, 2013/02/16 2,008
218906 안전하게 뇌물 주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3 그림값상납 2013/02/16 3,090
218905 여동생 괘씸한 저 속 좁은 건가요 50 언니 2013/02/16 10,137
218904 일요일, 두물머리 영화제작 후원의 밤에(급)초대하는 글 3 ... 2013/02/16 1,820
218903 효재...글 보고..(뭐든 참 혼자보기 아까운것들 많죠? 브랜드.. 7 쩜쩜 2013/02/16 5,924
218902 서울 저축 망해서 가교 저축은행으로 이젅된다는데요. 그럼 기존 .. 3 ,, 2013/02/16 1,055
218901 여기, 강정의 누구도 '외부인'일 수 없습니다 달쪼이 2013/02/16 578
218900 샤워도 못하고 엉망이에요 저... 8 // 2013/02/16 3,064
218899 40대초반인데 토리버치어떤가요 13 바보보봅 2013/02/16 7,337
218898 신문 서평, 진짜 실망스럽다. 8 네가 좋다... 2013/02/16 1,858
218897 하.정.우..너무너무 좋아요.. 6 현실은 주책.. 2013/02/16 1,984
218896 .. 3 ,,, 2013/02/16 1,572
218895 왜 이렇게 무식한지...청소하면서 꼭 다치네여 5 Yeats 2013/02/16 1,689
218894 7번방의선물 4 영화 2013/02/16 1,796
218893 괜찮은 겨울 외투 좀 골라주세요 외투 2013/02/16 739
218892 대학선택 도와주세요!!!! 26 SNOOPY.. 2013/02/16 3,632
218891 지금 케이블 OBS채널에서 카모메식당 하네요.. 5 .. 2013/02/16 1,348
218890 봄동 겉저리는 어떻게 맛을내요? 10 dd 2013/02/16 3,541
218889 가르시니아? CLA? 약국에서 구입할수있나요? 4 흑흑 2013/02/16 4,468
218888 쏘나타 vs 투싼 : 어떤 것이 좋겠습니까? 5 자가용 2013/02/16 3,443
218887 후라이팬으로 la갈비 굽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새복 2013/02/16 8,360
218886 이 와중에 화장라니요? 10 8년만에 2013/02/16 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