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정리 그 분
1. ㅋ
'13.2.15 10:12 PM (125.177.xxx.30)지금 보고왔어요.
고생하셨다고 댓글 쓰고싶더만요~
마네킹 ....
정말 깜놀했어요.
근데...자꾸 웃음이 나네요.
저만 그런가요....ㅋ2. 대체
'13.2.15 10:13 PM (125.186.xxx.25)몇번글이에요?
전 찾다찾다 못찾겠어요
어디글이 있어요? 궁금하네요3. ...
'13.2.15 10:13 P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홀라당 마네킹에 벨트만 덜렁 매놓은것도;;;;;;ㅋㅋㅋㅋㅋ
4. ..
'13.2.15 10:23 PM (223.62.xxx.242)ㅋㅋ
마네킹한테 미안해서 구입할수가 없겠어요5. 깔깔 웃었어요..
'13.2.15 10:29 PM (222.121.xxx.183)ㅎㅎㅎ 장터갔다가 깜짝놀랐어요..
6. ㅋㅋ
'13.2.15 10:30 PM (39.7.xxx.241)웃겨 죽는줄 .....
별 별 사람 다 있네요7. 알빠진 큐빅귀걸이라도
'13.2.15 10:33 PM (122.32.xxx.129)샤넬 스타일이면 다른 애들 다섯배..
오천원짜리 구겨진 티에 새겨져 울부짖는 호랭이 표정이 안쓰러워요.8. 아무리
'13.2.15 10:34 PM (121.153.xxx.80)안사시면 그만이고 웃기면 웃으면 되는데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탈북하셨어요'라고 댓글 다신분은 좀..
그분은 너무 삐딱하게만 보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스크롤 압박에 깜짝 놀랐네요. ㅎㅎ9. ..
'13.2.15 10:35 PM (125.178.xxx.160)그분 닉네임 검색해보니 예전부터 많이 파셨네요..
아마도 수요가 있으니 하시겠죠?
참 이해가 안되서.....10. ...
'13.2.15 10:38 PM (119.149.xxx.149)이 상황에서 딴 얘긴데요
옷 사진이 정말 리얼하게 나오지 않았나요?
전 저렇게 안 나오던데 비결이 뭘까요?11. @@
'13.2.15 10:42 PM (117.111.xxx.201)의류함 수준이라 깜놀 했어요
12. 떼굴떼굴
'13.2.15 10:48 PM (218.158.xxx.95)아고배야,,배꼽이 빠지게 웃었네요,,ㅋㅋ
근데 판매자분이 밉지않은
이 묘한 상황은 뭐지..
다시보고 싶은데
로딩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참을래요 ㅎ13. 딸2맘
'13.2.15 10:48 PM (124.62.xxx.74)귀걸이 사진은 기발하네요 빵터졌어요
14. @@
'13.2.15 10:55 PM (117.111.xxx.201)60년대 영화 한 편 나오겠네요ㅜㅜ
15. 전
'13.2.15 11:03 PM (122.37.xxx.113)좀 짠했어요........... 쓰던 머리핀 2개 천원, 그냥 드린다는 큐빅 빠진 시계며 브러시 개털 된 아이섀도...
나쁜 분 같진 않은데 참.... ㅠㅠㅠㅠㅠㅠㅠ16. ㅠ.ㅠ
'13.2.15 11:11 PM (218.158.xxx.95)그래도 윗님(122.37) 같은 분이 계셔서
마음한쪽이 따뜻해지네요
거기에 너무 노골적으로 비웃고 모욕적인 댓글은
싫더군요17. ...
'13.2.15 11:18 PM (119.214.xxx.118)좀 당황스럽긴 한데....그래도 너무 대놓고 비웃지는 않으셨음 해요.
댓글들이 너무 모욕적이어서 상처 받으실 듯..ㅜ18. 화들짝
'13.2.15 11:42 PM (1.225.xxx.153)며칠전에 동네 문구점에서 완전 초딩스러운(그것밖에 없었음) 만보계를 이천원에 샀는데.....
아무리봐도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것 같아서 화나던차에
그 무수한 옷가지속에 오천원 만보계가 끼어있는걸보고.....뒷목 잡았네요.19. 날도 추운데
'13.2.15 11:43 PM (110.8.xxx.65)맨 몸에 목걸이하고 있는 마네킹의 찌찌가 왜 그렇게 추워 보이던지...
추워도 보이고 민망도 하고 모니터에다 숄이라도 둘러주고 싶었네요.20. ...
'13.2.15 11:58 PM (180.70.xxx.173)헉...그 1940년대에 쓰다버린 폐교에서 나올법한 색연필....그냥준다고 하는데..너무 무서워요.ㄷㄷㄷ
21. dd
'13.2.16 12:19 AM (219.249.xxx.146)이렇게 실컷 비웃어주면 즐거워요?
안사면 그만인 것을 ...22. 마이 아이즈~~
'13.2.16 12:53 AM (110.8.xxx.65)그저 안 사면 그만일까요?
뭐든 좋은것 보면 흐믓하고 기분 좋아지죠?
반대의 경우 기분 안 좋고요.
분명 불쾌감을 줄 정도의 상태 물건 맞습니다.23. ㅡㅡ
'13.2.16 2:12 AM (211.234.xxx.98)그 마네킹 가슴도 할켜 있었어요. 어떤 놈인지..
온갖 쓰레기 죄다 올렸더군요.
사진 속 옷에서 냄새가 느껴졌어요24. ...
'13.2.16 4:49 PM (218.50.xxx.13)힌트좀 주시면 안된까요?전 못찾겠던데..지송
25. 윗분
'13.2.16 5:49 PM (211.224.xxx.193)지금 가서 찾아보니 글 지웠네요. 댓글만 열댓개 달렸구요. 제목이 거래완료예요. 못봤지만 얼마나 대단한게 올라왔었는지 짐작이 가는데 상상이상이었을까요?
26. 음
'13.2.16 8:48 PM (124.55.xxx.130)그런데 그분은 그냥 정상적인 소비자가 입던 옷을 중고로 내놓은 것이 아닌거 같은 정황이 많아서여서 더 이런 소릴 듣는거죠...
옷이 근 350여벌이 넘고 쓰다만 저렴이 화장품들을 거의 정가로 내놓았는데 그걸 지적하는 것이 뒷담화인가요..
분명 여기 장터 좀 정화해얄거 같아요...친환경아닌데도 마치 친환경인양 비싸고 질도 안좋은거 내놓는 상인들부터 강남등에서 무료로 수거해온 옷들을 몇만원씩 붙여 파는 장사치들이 종종 있는걸로 보여요..
중고의류나 중고책들은 일주일 1회 5점 정도로 제한했으면 합니다..27. 음님
'13.2.16 10:19 PM (122.32.xxx.129)현재 한달 4회로 판매가 제한되고 있으니까 주1회 정도인 셈이죠.
회당 판매제품 갯수는..이번일 그분은 심해도 너~~무 심했지만 5점은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저는 한두개씩 안쓰는 물건이 눈에 띌 때 장터에 정리하긴 하지만 어쩌다 왕창 정리하시는 분들은 숫자가 많아지기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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