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클럽 중간에 그만둘때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3-02-15 21:20:06
남편이 헬스클럽 행사기간이라고 2년을 덜컥끊고,그중의 일년을 저에게 양도해주었어요.




남편은 1년중 3개월 운동하고 주재를 나가게 되어 지금 나간 상태예요. 



전 당분간은 여기있어야할거같아 운동을 계속할마미예요. 



근데 남편의 남은 기간을 어떻게해야되는지 직원과 상담을 했는데 환불은 안되고 기간을 늘려줄테니 



저더러 운동을 하래요.남편 기간도 양도해주고 거기에 서비스기간도 주겠다고하네요. 




그래서 나도 육개월후에는 나갈수있다고 말하면서 환불규정에대해 얘기하니 
프로모션이라 환불이 안된대요. 근데 제가 가진 계약서에 환불에 대해 있다고했더니 



그건 그냥 써놓은거라는둥 저더러 말을 못알아듣는다는둥 그러면서 무지 생각해주듯이 



삼개월을 더해줄테니 나중에 타인에게 양도할때도 개인이 알아서하는 조건이라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전 못알아듣는건 아니고 정확하게 말하려고한거였고 그 직원 말로는 자기는 저를 엄청 생각해줬는데 



좀 기분나쁘다고했고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인터넷으로 환불 규정을 알아보니 10% 위야금내고 나머지 금액을 환불해야한다고있어요. 
그걸 보니깐 화가나더라구요 




가격도 무지 싸다고해서 전 그냥 남은 기간을 못해서 제가아는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아니면 기간을 연장해놓으려고했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희 남편이 이년에 팔십만원에 계약했구요. 서울 경기권에 있는 체인헬스클럽이예요. 

무지 싸게 끊었다고 강조를 하는데 제가 다른곳 금액을 몰라서요 
저 어떻게 해애할까요? 남편때매 머리가 아프네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IP : 175.117.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보원
    '13.2.15 9:54 PM (112.149.xxx.115)

    서명한 계약서 , 약관으로 소비자보호원 상담하세요.
    중재해주고
    중재 안되면 법률 검토해서 벌금 때릴수 있으면 벌금 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348 피부 베스트글 당귀 사실 분들~~ 87 반지 2013/03/13 5,696
228347 서른 넘어서 엄마라고 부르는 남자... 52 ... 2013/03/13 7,341
228346 가천대학교가 17 가천 2013/03/13 4,272
228345 지하주차장에서 인사접촉사고.. 3 ㅠㅠ 2013/03/13 2,366
228344 저도 실비보험... 10 어리버리 2013/03/13 1,523
228343 글 한꺼번에 여러개 못올리나봐요, 페이크백 질문 하려는데 넘 힘.. 1 rosebu.. 2013/03/13 704
228342 김연아선수가 거짓말을 하네요! 29 리아 2013/03/13 19,989
228341 현다이에서 나온 캠핑카.jpg 10 가키가키 2013/03/13 3,535
228340 오늘 사랑했나봐 어띴나요? 14 ... 2013/03/13 1,570
228339 기러기아빠,아내의 외도로 이혼 2 외기러기 2013/03/13 6,592
228338 조개줍는 아이들 7 소설 2013/03/13 1,102
228337 고3 수학 지금 과외시작해도 될까요? 8 ... 2013/03/13 1,952
228336 딸아이 자취생활 괞찮을까요? 27 브로콜리 2013/03/13 9,928
228335 사진을 넣어서 글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3 은서momm.. 2013/03/13 664
228334 신세계,스토커 보신분..임신부 봐도 될까요? 15 거울아 2013/03/13 1,876
228333 이런 성격 정말 짜증나요. 7 짜증 2013/03/13 1,832
228332 초등5 남자아이 성장이.... 7 째미 2013/03/13 2,466
228331 미술 싫어하는 중1 미술학원 어떨까요? 6 ㅇㅇㅇ 2013/03/13 1,025
228330 이렇게까지 아둥바둥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제 인생..서럽네요. .. 12 .... 2013/03/13 4,344
228329 윗집에서 물샘피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9 1층집 2013/03/13 7,344
228328 제주도 지리 잘 아시는분 여행 코스 좀 봐주세요~ 8 알이 2013/03/13 1,239
228327 초 6, 155센치 여아 아베크롬비 사이즈? 8 사이즈 2013/03/13 783
228326 스텐레스 냄비에 일가견 있으신 분들께 여쭙니다~ 35 스텡 2013/03/13 12,777
228325 2온스 얇은 패딩 지금사면 얼마 못입을까요? 2 2013/03/13 886
228324 아까 답글다신82쿡님~ 4 ..고민녀 2013/03/13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