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차가 방전이 되어서... 보험회사 서비스를 불렀는데요..
보험회사 접수가 되니 이런 문자가 오네요...
배터리 교체를 제가 원하는 장소로 와서 저렴하게 해준다는... 문자요...
전화해서 비용을 물어보니 로케트 배터리 80암페아짜리로 85000원이래요
제가 원하는 장소로 출장나오는 시간은 30분에서 2시간까지 걸릴 수 있다구요..
저는 코스트코가 더 저렴하지 않을까싶어서 임시충전된 차를 끌고 코스트코로 갔답니다...
코스코에서 배터리 교체서비스 비용까지 합해서 84900원이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출장서비스 이용할 걸 그랬어요...
코스트코 기사님께 여쭈어보니 두가지 배터리가 어느게 훨씬 좋고 그런건
없나봐요... 그냥 사람마다 다르다고...
혹시 다른분들도 참고하시라구요...
저는 괜히 힘들게 코스트코까지 다녀왔네요...
예전에는 코스트코에서 배터리 교체하면 그래도 2-3만원은 저렴한것 같던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혹시 출장서비스의 단점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