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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x애씨 결혼이 뜨악했던게

ㄴㄴ 조회수 : 22,757
작성일 : 2013-02-15 15:05:02
스폰서 어쩌구 떠나서
인터뷰때 남편더러 회장님 회장님 거리는게
주종관계도아니고 게이샤의 추억 현대판인가
암튼 정상적으로 보이진않아요
IP : 39.7.xxx.1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5 3:10 PM (59.10.xxx.139)

    열폭 쩔어~~~

  • 2.
    '13.2.15 3:14 PM (125.129.xxx.218)

    이런 글 올릴 시간 있으면 자기 자신이나 돌아봅시다..

  • 3. ..
    '13.2.15 3:23 PM (175.126.xxx.200)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 의사 아들 있으면 닥터김~~~~
    요즘 무자식 상팔자에서도 큰손녀딸에게 우리 안판사 안판사~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와이프가 자기 남편에게 우리 회장님~ 회장님~ 그러는거 ㅋㅋㅋㅋ

    웃기긴 한데 ㅋㅋㅋ 뭐 그렇다고 게이샤까지 ㅋㅋ

  • 4. ..
    '13.2.15 3:24 PM (175.126.xxx.200)

    전 개인적으로 미니홈피나 카스에다가 자기 아들을 '아드님' 이라고 하는 거 넘 웃겨요 ㅋ

    아드님이 국수를 먹고싶다고 해서 해줬더니
    쬐끔 먹고 남기심 -_-

    뭐 이런 희한한 글투 ㅋㅋㅋㅋㅋㅋㅋ 박원숙 생각나요 ㅋㅋㅋ

  • 5. ..
    '13.2.15 3:37 PM (112.171.xxx.151)

    이영애는 스폰이라는말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 낸거같아요
    드라마나 영화에도 스폰은 기본으로 나오는듯
    일반화된것 같더라구요

  • 6. 이영애가
    '13.2.15 3:39 PM (115.126.xxx.115)

    어쩜...첫눈에 반했을지도...

  • 7. ㄴㅁ
    '13.2.15 3:49 PM (39.7.xxx.17)

    열폭은 후처도아니고 삼사처자리에 열폭하는 사람이있나요? ?

  • 8. 스폰...
    '13.2.15 3:55 PM (14.34.xxx.23)

    팬이었는데
    스폰..... 이럴수가 -_-

  • 9. ㅎㅎㅎ
    '13.2.15 3:58 PM (109.84.xxx.88)

    이영애 남편이 이영애 스폰으로 처음만났을 때 이미 유부남 이었 고,

    그 뒤에도 이혼하고 결혼하고 반복해서 공식적으로만 이영애가 네번째인가 되는 부인인데
    환갑넘은 할아버지랑 초혼으로 결혼한 이영애를 누가 부러워해서 열폭하나요 ㅋ

  • 10.
    '13.2.15 4:21 PM (121.143.xxx.126)

    그것도 그렇지만, 20년전 대학교 커플이니 뭐니 돌잔치에서 했다는 말 듣고 뜨악 했어요.
    심은하와의 스캔들만 없었어도 그사람에 대해 일반 사람들이 잘 몰랐을텐데, 워낙에 심은하의 결혼이 이슈가 되다보니 그사람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죠.

  • 11. ㄴㅁ
    '13.2.15 4:31 PM (39.7.xxx.17)

    스폰과 첩을 커플로 둔갑시켜버려서 어이가없죠

  • 12. ..
    '13.2.15 4:51 PM (58.141.xxx.204)

    유부남 할배랑 결혼했는데도 열폭이라는 사람이 있군요

  • 13. ..
    '13.2.15 5:55 PM (116.39.xxx.114)

    저도 참 좋아했는데. 결혼에 넘 실망해서 이젠 싫어졌어요
    저도 회장님회장님하는데 에구 놀고있다.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솔직히 밑천 다 드러났는데 계속 우아이미지 고집하니 다 '척'하는거같아ㅇ거북해요
    그리고 열폭이란 단어뜻이나 알고 쓰셨음하네요
    60넘은 남자랑 결혼해 새눌당놈 지원유세나 다니는게 뭐가 부럽다고 ㅎㅎ

  • 14. 개인사
    '13.2.15 9:38 PM (175.197.xxx.36)

    저는 82에서 이영애씨 늘 달고 욕하는것 정말 보기 안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싫어서 올린글이라 감안하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매도하는것 같아서 제가 다 이영애씨한테

    미안해 집니다.

    이영애씨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적도 없는데 개인사갖고 이러쿵저러쿵 도마에 올려 씹고, 또 씹고,

    지속적으로 씹는것 정말 못할짓이라 생각합니다.

    이영애씨 좋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올립니다.

  • 15. ..
    '13.2.15 9:57 PM (59.10.xxx.89)

    그들에게는 사랑이겠다 싶던데요.
    참 긴 세월인데, 말입니다.

  • 16. 근데
    '13.2.15 10:23 PM (211.207.xxx.180)

    그 회장이..기자들한테 하룻밤 얼마니 매너가 깨끗하니 그런 말 했다는거 정말인가요?
    그게 사실이라면 그런 소리 듣고도 사랑 운운 할 수 있는지가 더 쇼킹하네요.
    불륜,거짓말,가식 이거저거 다 합친 것 보다 그게 더 치욕일거 같은데..밸도 없지 진짜.

  • 17. 근데
    '13.2.15 11:17 PM (14.52.xxx.59)

    캠퍼스 커플 이라잖아요????

  • 18. ..
    '13.2.16 1:55 AM (112.171.xxx.151)

    나이차이가 20살이 넘는데 뭔 캠퍼스커플이여
    교수와 제자?

  • 19. ㅋㅋㅋ
    '13.2.16 6:41 AM (72.213.xxx.130)

    이영애 대학때 (안산 캠퍼스) 그 유부남 할배를 스폰으로 만났다는 얘기에요. 그것도 쌍둥이 돌 잔치때
    남편이 폭로함. 엄마 아빠는 캠퍼스에서 만났다고 ㅎㅎㅎ 남편이 이영애 안티인 듯 ㅋㅋㅋ

  • 20.
    '13.2.16 9:00 AM (31.172.xxx.2)

    탑 오브 탑인데도 그 모양이니 밑에급 고만고만한 애들은 어떻겠어요
    이건 뭐 결혼으로 연예계 현실을 제대로 인증해준 격이죠

  • 21. 이윤성
    '13.2.16 10:03 AM (14.52.xxx.127)

    도 TV에 나오면 남편을
    "우리 홍박사님이요 ...."
    맨날 이러던데

    정말 학창시절에 얼마나 졸았으면 저리도....

  • 22. 그긔
    '13.2.16 10:50 AM (1.231.xxx.137)

    이영애 한테는 사랑이겠죠

  • 23. 123
    '13.2.16 11:32 AM (183.101.xxx.129)

    이영애 남편이 좀 말많은 사람이긴했죠... 근데 금방 묻히더라고요. 잘살면 장땡이죠 뭐

  • 24. 근데
    '13.2.16 12:25 PM (222.153.xxx.23)

    여기서 이렇게 말이 많아두요. 인터넷 뉴스에는 이런말 한글자도 안나와요.그냥 가십거리밖에 안되는것
    같은데요..

    막상 인터넷 뉴스보는 사람들은 전혀모르고 제주변 사람들도 전혀모르는일.

    이런일은 왜 이렇게 아는사람만 아는걸까요?. 다들 모르던데?

  • 25. 뭐~~
    '13.2.16 1:18 PM (211.63.xxx.199)

    돈의 위력이죠. 대한민국이 좀 그런 나라잖아요?

  • 26. 나는 나
    '13.2.16 2:29 PM (119.64.xxx.204)

    전 오히려 이영애가 양심적으로 보이는데요.
    스폰서있는 수 많은 연예인들, 스폰은 스폰대로 받고 결혼은 다른 사람하고 하잖아요.
    그나마 이영애는 스폰 받았으니 스폰해준 남자랑 결혼한거, 최소한 양심은 있다고 생각되네요.

  • 27. 진짜
    '13.2.16 2:45 PM (211.202.xxx.53)

    바보같은 이영애

  • 28. 사회 물의 일으켰죠
    '13.2.20 11:28 AM (60.241.xxx.111)

    한국에서는 돈이면 다다,
    연예인 매매춘은 사실이다,
    톱스타라도 여자는 40대 넘으면 '좋은 결혼'은 거의 불가능하다
    기타등등 한국의 수많은 더러운 진실들을
    혼자서 인증했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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