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갑자기 2개월된 애기 토이푸들을 입양시키게 되었어요.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는지라 온식구가 너무 신기하고 조심스럽게 예뻐라 하고 있는데요
일단 밤늦게 데려온지라 배변판과 육각철망은 받았는데 애기 집이 없네요.
이마트서 잠깐 봤는데 이만원대 가격에 예뻤지만 남자애라서 그냥 왔는데...
집에와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가격이 다들 너무 비싸요..
일단 한번 사면 아이집이 될 거니까 괜찮은거 사주고 싶은데...
무엇보다 덮개가 있는 집이 나을까요?
아님 예쁜 요람같은게 나을까요?
심지어는 침대까지 나오고 강아지 용품들이 정말 후덜덜하네요...예쁘기는 정말 예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