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구(cd,dvd 책 등등...) 이거저거 많이 틀어주는게 좋은 건가요? 아님 하나만 집중적으로 들려주는게 좋나요?|
유아 영어 땜에 걱정...(만 하고 엉덩이는 무거운) 애엄마인데요..
제가 갖고 있는건 씽씽영어. 잉글리시타임. 노부영 몇권 영어보드북 몇권 끝이에요..
애는 5세 6세구요.
별로 노출도 안해줬고 속으로 걱정만 했지 해준게 없어요.
abc도 모르고요.
(사실 한글도 몰라요. 문자교육 일찍 안시키는게 좋다고 믿고 있어서..라고 쓰고 게을러서 라고 읽는다)
근데 파워블로거나 영어로 유명한 맘들 책보니 엄청 많이 들이시고,집에 종류도 많더라고요..
도라 까이유 베이비 아인슈타인 노부영 바니 어쩌고 등등...
그렇게 많이 보여주고 많이 들려주는게 가능한가요?
그렇게 하는게 좋은가요?
전 솔직히 잉타 하나만 틀어주고,. 보여주고 하는것도 버거워요.
영어자체가 어렵다는 게 아니라 그냥 일부러 신경써서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게 힘들어요
전 영어를 좋아하는 편이고 곧잘 하는 편이긴 한데 가르친다는게 넘 귀찮고 힘드네요
결론은, 여러개 많이 사서 골고루 인풋 시키는게 좋은가?
아니면 그냥 하나 찍어서 그걸로 쭉-가는게 좋은가?
지금은 잉글리시타임 디비디 보여주고 씨디 들려주고 내용 해석해주고 그게 다에요
이렇게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
아님 저도 도라니 바니니 까이유니 하는거 공구 할때 쟁여놓는게 좋나요?
근데 사도 안보여줄것 같아요 귀찮아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