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느끼는거지만 왜그렇게 사람이 많던지요!
우연히 얻은 시사회표에 기분좋게갔는데 발디딜틈 없는 내부에 깜짝놀라 돌아왔네요T_Tㅋㅋ
여자분들 가끔 이야기하다보면 난 사람많은데 싫어 안가 하면서
이렇게나 붐비는걸 보니 내가 여기서 뭘하고있나ㅋㅋ싶더이다
영화기다리다가 코엑스 갤러리에 퍼비 라는 인형 전시를 하던데 보고들어갔어요
트릭아트라고 해놨는데 애들데려가면 좋을것 같던데..
왠지 퍼비를 보니 어릴때 그렇게나 갖고싶었던 다마고치도 생각나고
음식도 먹고 성격도 다양한 인형을 보니 세상 참 좋아졌다 싶기도하고ㅎㅎㅎ
애들뿐만 아니라 20대 여자분들도 좋아하던데
형제없는 애들이나 독신여성이나 키울만한 인형이더라구요
어느덧 금요일이네요 쿡여러분들도 불금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