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리 과용량을 섭취해도 괜찮은...걸까요?
이것도 유행이라 지나갈까요?
왜 제 주위에는 뭐든 유행(특히 몸에 좋다는거)만 하면
거기에 확 빠져서 강권하는 지인들이 있는걸까요.
어제도 한시간을 설교를 들었네요.
귀가 얕다보니 또 그런가...싶어서 ㅡ.ㅡ
인터넷 뒤져보니 그렇다 아니다 결론도 없고.
혹시 유행하기 전부터 꾸준히 해오시면서 효과 제대로 보신분
계신가 해서요.
사실 제가 만성피로에 거지피부를 지녔거든요.
1000mg 아침 저녘으로 한알씩 복용하다가 속도 더부룩하고 설사등 부작용와서 하루 한알만 먹었더니 괜찮아졌어요. 아마 제 몸 적정량이 한알이었나 봐요.
한 1년 복용하고 효과라고 느끼는 건 요번 겨울은 예년처럼 감기를 심하게 앓지 않았어요.
솔직히 드라마틱하다고 느껴지는 건 없네요.
저는 하루에 500mg짜리 여섯개씩 먹었어요. 변비 심했는데 그정도 먹으니 미끄덩~ 너무 좋았구요
대신에 며칠 빼먹으면 바로 감기에 콜록콜록... 대신 가볍게 가긴 합니다
모르겠구요, 1000mg 아침 저녁 1알씩 먹는데요, 감기는 확실히 안 걸리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