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다는 고양이가 더 매력있는 동물인거 같아요
개보다는 고양이가 더 매력있는 동물인거 같아요
그래요? 전 개만 키워봐서... 근데 둘 다 키워본 사람들은(제 남편도) 고양이가 훨 이쁘다더라구요.
털땜에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지금 둘다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는 친구같은 느낌이예요.
요즘은 나이들어서 덜 한데 호기심많고 하는짓이 정말 사랑스럽죠.
제가 세면대에서 세수할때 그옆에 올라와 지도 얼굴에 물찍어 바른답니다.
개인적으론 고양이가 더 매력적인데 남편때문에 강아지 키우고 있어요.
강아지 매력도 물론 훌륭하지요^^
저두 고양이 시크한 이녀석을 어찌 안 이뻐하겠어요~
전 고양이 강아지 모두 키워 본 경험으로 저에겐 개에요.
죽는 날 까지 현관 앞에서 아빠를 기다리던 우리 강아지를 보면 정말 개의 매력은 그런 충성심..
그리고 슬플 때 가만히 옆에 와서 주는 위로
한 없는 뽀뽀날림.. 이런게 전 고양이 보다 더 좋아요.
저도 둘 다 키워봤는데 전 개가 더 좋아요.
내가 어떤 동물을 더 좋아하는 거지, 특정 동물이 더 매력적이고 아니고는 말할 수 있는 게 아닌듯.
저도 둘다 키워봤는데 고양이가 훤씬 애교많고 이뻐요
아들이 이쁘냐? 딸이 이쁘냐? 같은 글이네요..
전 동물 정말 사랑하는데요..이런글 싫네요.
뭐든 정붙이면 다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이런것까지 비교해야하나요?
저도 갈랑 한 줄로 쓰는 이런글 불편해요
둘 다 이뻐요
둘다 키워봤는데요.. 고양이 생각보다 매력있고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애교도 그렇고..
정말 세수할때 옆에와서 같이 세수하고 물 먹고 하는거 보면..
그리고 은근히 따라다녀요.
안 그러는 척 하지만, 보면 항상 은근 옆에 와 있고 침대밑에 와 있고..
사람 있는 곳에 옆에 와서 장난치고.. 너무 이뻐요..
세수할 때 따라와 자기도 물 찍어 고양이 세수하는 냥이
ㅎㅎ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개 고양이 다 키워 봤는데
저는 개가 훨씬 좋고 매력적입니다.
뭐 어떤게 더 매력적인가 이런글 쓸수도 있지
이런글까지 불편하신분이 있다니
참 이상하네요
별게 다 불편
저도 고양이 좋아하는데
막상 키우는 건 남편 때문에 강아지 ㅠㅠ;;
고양이는 영원히 로망일런지 ㅠㅠ;;
물론 저희 집 강아지도 너무너무 이뻐요^^~
아이큐 50의 미친듯한 사랑^^;;
저에게 자기 먹을 것 빼고는 다 주려는 그 한없는 사랑 ^^;
고양이가 더 사랑스럽고 그런데 개는 좀 달라요.
오랫동안 사람을 안잊어버리구요.
저희 엄마가 근 2년만에 집에 다니러 오셨는데 할머니야 하니까 갸우뚱하더니 금새 알아보고
안기더라구요. 그리고 주인이 외출에서 돌아왔을때 쌈바춤추며 격하게 반기는건 강아지예요.
냥이도 많이 떨어져있고 하면 와서 한번씩 부벼주기는 하지만
개같진 않아요 (개같지 않다 ㅋㅋ 표현이 좀 )
그러니까 저처럼 개랑 고양이랑 같이 키우시면 돼요~~~~~
(이거슨 자랑글 흐흐..)
잘은 모르지만개는 심부름도하고 충직한면이 있는 반면에 고양이는 여우같다고나할까요?
미운짓하고도 애교로 모든걸 다 커버하는 그런동물같던데 맞나요?
어떤 책에보니...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개를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티를...그런 경향이 있답니다...
대체적으로..
고양이 털 때문에 너무 고생했구
고양이가 그야말로 날라댕기믄서 사고를 많이 쳐서 개가 훨 좋더라구요
개만 키워봐서 개요. 사람도 강아지상이 고양이상보다
좋아요. ㅋㅋ
고양이 매력있던데 털때문에 키워볼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우리개가 돌아가시면 생각해볼일.
둘 다 키워본 사람은 대부분 고양이라고 합니다.. ㅎㅎ
성격이 조용한 사람은 대부분 고양이 좋아하구요.
정말 고양이의 그 매력은 말로 형용할 수가 없어요.
털만 아니라면 정말 완벽한 애완동물임.
ㅋㅌ님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티를...^^;
저도 다 키워봤는데, 전 고양이가 더 맘에 들었어요
개는 충성스럽고 나 따르는건 좋은데, 눈치없이 너무 엉겨붙을 때도 있어서 한번씩 야단치게 되던데, 고양이는 아주 도도하고 시크하죠 ㅎㅎ애교피우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고개 딱 쳐들고 모르는 척 하는것도 귀엽고..몸짓이 우아해서 부럽기도 하구요
나갔다 돌아오면 개는 파다닥파다닥 난리나게 반가워하는데, 고양이는 슥 다가와 다리에 한번 삭 문질러주고 자기할 일 하러 가고^^
이상한개 키우셨나봐요?
수십마리라도 같이 죽 길러온것도 아니고
한번에 그런말못할텐데..
이런....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고양이를
딱 저희 남편이 커피 더 좋아하는데 개 좋아하구요.
저는 차를 훨씬 더 좋아하는데 고양이 좋아해요^^
와~~ 진짜 그래요 냥이 두마리 키우고 차 좋아해요 ㅋㅋ
강아지도 나름의 매력
냥이는 그놈의 털치우기조차 기꺼이 할수있을정도로 이쁘고 사랑으러워요
매력은 고양이가 더 있더라고요.
근데 개의 충성심을 고양이는 못따라가죠.
고양이는 데리고 노는 맛이 있고 예쁘고
개는 충성심이 있어서 든든하고 그렇더군요.
충성심에 훅 가는 성격이라면 개를
예쁜거 좋아하고 몸에 붙이는걸 좋아하고 손맛을 원한다면 고양이가 좋지 않을까 싶어요.
개는 눈치없게 무조건 몰아 붙이고 고양이는 좀 팩팩 거리는 맛이 있어요.
지금 개네마리 냥이 한마리 키우는데 고양이가 확실히 손은 덜가서 키우긴 쉬워요
애기때부터 화장실에서 볼일보구 짖지않으니 신세계 ㅎ
근데 확실히 교감은 개만 못해요
개도 개 나름이긴한데 좀 둔한개라도 몇개월만 살다보면 사람눈빛이나 목소리듣고 기분파악하고 말귀알아듣는데
고양이는 절대!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르는건지 눈 말똥말똥 뜨고 쳐다만봐요 그게 매력이기도 하지만요
저희개중 한마린 정말 사람같아 말하지 않고 서로 바라만봐도 뭔가 느껴지거든요(저만 느끼는걸수도..ㅎ)
개나 고양이는 정말 다른 매력을 가진 생명체에요
개는 생긴 게 귀여운데...충성심은 둘째구요. 개도 도도 시크한 애들 많아요ㅎ 무조건 안기지 않던데..애를 태우죠. ㅎㅎㅎ
저는 고양이는 생긴 것부터 싫어요^^;
전 강아지가 훨씬 좋네요. 제 취향은 강아지인듯...ㅋㅋ
일단 높은 곳에 안 올라가서 좋아요. 발톱도 그렇고. 고양이 키우면서 몸에 흉진 게 아직도 남아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