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를린 하정우 참 멋있네요. 스포 유

도대체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3-02-15 00:07:53
어제 보고왔는데
577 프로젝트를 보고 식었던 팬심이 베를린 보고 불타오르네요.ㅋㅋ
솔직히 577프로젝트는 영화관에 보고나서 표값이 많이 아까워서 제작한 하정우가 조금 밉기까지 했습니다.
하정우 소속사 연기자들이 다 같이 국토장정 하는 내용인데, 정말 내용이 실 없거든요. 
막 억지 웃음 유발하려고 유치하게 이야기 만드는 게 심히 실망스러웠어요.
그런데 베를린 보고나서 하정우는 영화계에 대체불가능한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누구도, 장혁도, 원빈도 베를린의 하정우는 이만큼 소화 못했을 거 같아요.
추레한 몰골을 하고서도 간지나는 모습.
황해의 구남이 생각나기도 하더라구요.
북한 사투리도 4명의 주연 중에 가장 잘 소화해내고. 
액션연기는 어쩜 그렇게 잘 하는지.
건물 위에서 떨어질 때 내가 다 아찔했어요.
물론 스턴트 쓰긴 했지만 주먹다짐하는 건 하정우가 하고, 액션도 상당부분 소화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이 부분은 스포일러일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하는 모습이 정말 너무 듬직하니 멋지더라구요.
내가 전지현이었으면 하정우에게 반했을 거야.
이 캐릭터 너무 좋아요. 
내 아내는 내가 지켜야겠다는 의지와 투지가 여자들 보면 반하겠더라구요.
이거 시리즈물로 계속 제작해줬으면 좋겠어요. 영화 말미 보면 충분히 다음 편 나올 여지를 주죠.
캐릭터 자체는 본 시리즈의 본보다 더 감정이입되는 구석이 있다고 생각해요.


IP : 203.142.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완전
    '13.2.15 12:10 AM (118.36.xxx.172)

    반했어요.
    액션씬이 그리 멋질 줄이야..
    그리고 썬그리가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2편 나오려나요?? 기대기대.

  • 2. 저 6시 이후
    '13.2.15 12:17 AM (220.119.xxx.40)

    안먹는 여자인데 베를린 보고 바게트구입(오렌지잼까지)
    그 뒷날 "살아있눼" 하는 영화를 보고 크림빵 구입 ㅠㅠ
    그 뒷날 설이라 못먹고 담담날 탕수육 시켜먹었어요..중식이 너무 땡겨서 ㅠㅠ

    하정우씨 너무 멋져요 전 쩝쩝소리남 싫어하는데 편견이 심한 사람이었나봐요 하정우는 좋음

  • 3. ,,,
    '13.2.15 12:18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이런 영화 당분간 보기 힘들듯.

  • 4. 블라디보스톡 가야되는데요
    '13.2.15 12:20 AM (220.119.xxx.40)

    ㅠㅠ 몇백만이나 들까요?

  • 5. ㅇㅇ
    '13.2.15 12:22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광해도 1천 백만인데 1천만은 넘기겠죠

  • 6. 감독이
    '13.2.15 12:33 AM (121.190.xxx.242)

    하배우 팔다리가 길어서 액션찍으면 그림이 너무 잘나온다고 했어요.
    전 키가 그렇게 큰지 그동안은 몰랐어요.
    다른 영화에선 비교할 일이 별로 없었든지...
    암튼 이번 영화 보니까 얼굴이 좀 커서 그렇지 몸이 느므 멋져요ㅎㅎ

  • 7. ㄱㄱ
    '13.2.15 1:03 AM (211.36.xxx.96)

    577 실없는데 키득키득 시간 잘갔어요

  • 8. 그린 티
    '13.2.15 1:57 AM (220.86.xxx.221)

    577 보려고 영등포 cgv 까지 갔었는데 저도 실없이 키득거리며 지루하지 않게 봤어요. 베를린은 아직 못 봤네요.

  • 9. ㅁㅁㅁ
    '13.2.15 11:02 AM (58.226.xxx.146)

    옛날에 '아저씨'보고나면 원빈 때문에 남편이 오징어로 보인다고들 했을 때도 제 남편 멋지게 보이는건 안바뀌고 있었는데,
    이번에 베를린 보고는 '아.. 저런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때문에
    외모로는 제 남편이 하정우보다 훨씬 낫지만,
    왠지 저런 상황에 저만큼 못했을 것같다고 혼자 상상 다 해놓고 괜히 남편이 미워보였어요.
    베를린이 액션이 아니고 로맨스 같더라고요. 슬픈 쪽이라 그렇지 ㅠ

  • 10. 재발견?
    '13.2.16 3:15 PM (117.111.xxx.155)

    하정우란배우다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830 리포트 표절 학점은행제 교수께 이멜 드려도 되요? 코코 2013/12/05 964
329829 왜 우린 신호동 초록불을 파란불이라고 할까요 7 신호등 2013/12/05 2,112
329828 멜라루카라는데 들어보셨어요? 3 2013/12/05 2,355
329827 대구분들계시면 학원 조언좀... 대구학원 2013/12/05 828
329826 민형사 재판에서 몇 촌부터 증인으로 설 수 있나요? 1 ... 2013/12/05 581
329825 엘지 클레식 오디오 보고왔는데ᆞᆢ 2 수와민 2013/12/05 1,586
329824 밖에서 사먹는 음식 18 현미밥 2013/12/05 5,216
329823 미움과 죄책감 사이.. 6 gbb 2013/12/05 1,696
329822 친한친구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가봐야 할까요? 23 비가온다 2013/12/05 7,648
329821 34평이냐 45평이냐...? 14 고민 2013/12/05 3,625
329820 강아지 미용..가위컷에 대한 질문이에요 6 ... 2013/12/05 2,898
329819 아이에게 외국살면서..영어이름을 쓰게 해야 할까요? 15 고민고민.... 2013/12/05 2,630
329818 해피콜vs테팔 선택해주세요 ~ 10 후라이팬 2013/12/05 5,316
329817 구스 900g/솜털 93%면 따뜻할까요? 2 ㅇㅇ 2013/12/05 1,453
329816 오늘 친구보고 놀랬어요. 4 아줌마 2013/12/05 3,022
329815 내년에 개교하는 수학 연구중심 폴수학학교를 아시나요? 3 대안학교 2013/12/05 2,047
329814 국정원의 갈팡질팡하는 평판 [글로벌포스트 번역] 노지 2013/12/05 790
329813 방금 라디오 (CBS FM?) 에서 엄기주? 시인의 입자라는 시.. 시를찾아서 2013/12/05 592
329812 성북성당 쌍화차 많이 단가요? 4 통통이 2013/12/05 1,937
329811 그 빵을 잊을수가 없어요 3 ... 2013/12/05 1,889
329810 아래 오로라공주 글임 클릭하기싫은 분은 클릭하지마세요 3 아래글 2013/12/05 1,617
329809 아놔.......(오로라 관련글 맞아요-_-) 11 -_-;; 2013/12/05 3,222
329808 종종 키 크다고 컴플렉스라는 여자들 중에 41 ㅇㅇ 2013/12/05 5,412
329807 생리통이랑 뱃살이랑 상관 있을까요? 8 감사 2013/12/05 2,050
329806 가전 가구에 꼬질꼬질한때 제거에 4 제일 좋은것.. 2013/12/05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