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구하는데 조언 부탁드릴께요~

이사가야지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3-02-14 22:03:24
이사갈 집을 구해야 되는데,
어떤집이 가장 좋을지 조언 부탁합니다.

1번: 8층/15층, 기본형, 비교적 깨끗, 전망없음
거실이 놀이터 바라보고 있음, 시세보다 오백 저렴
2번: 5층/15층, 작은방 두개확장, 올수리
전망없음, 시세가격
3번: 14층/15층, 기본형, 더러움, 앞동 아니지만
전망있음. 시세보다 천만원 비쌈

앞으로 집값이 오를 것 같지는 않은데,
들어가면 오년 이상 살 것 같아여.
어떤 집이 가장 나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72.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4 10:06 PM (125.152.xxx.198)

    1번요.
    겨울이 길어 놀이터에서 애들 별로 안시끄럽고 여름엔 에어컨 켜고 문닫으면 안시끄러워요.
    너무 높지도 않고 . 시세보다 싸고.
    비확장이 춥지도 않고 곰팡이 안 펴서 살기 좋아요
    시세보다 저렴한 5백으로 인테리어 예쁘게 하고 사세요

  • 2. 이사가야지
    '13.2.14 10:11 PM (112.72.xxx.23)

    댓글 감사~ 저도 8층이 괜찮긴 한데, 놀이터가 쪼금 걸려서요~ 여름 밤엔 괜찮나요? 넘 더울 땐 에어컨 켜긴 하지만..

  • 3. 이사가야지
    '13.2.14 10:13 PM (112.72.xxx.23)

    댓글 확인 하려고 컴앞 대기중인데, 다들 조인성 나오는 드라마 보시나 봐요~^^

  • 4. 의외로
    '13.2.14 10:57 PM (59.21.xxx.187)

    여름에 놀이터 시끄러워요 간격이 어느정도인지 차이가 있겠지만요 ㅡ먼지도 들어오구요
    3번이 더럽다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요

    위치는 못바꾸지만 더러운건 어찌되는문제이니깐요
    금액이 비쌀땐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금액조정을 부동산 통해서 좀해보시구요

    젤중요한건 집에 들어갔을때 왠지 정감가는집 즉 느낌이
    좋은집 으로 하세요

    눈이침침한데 폰으로 적으려니 힘드네용^^;;

  • 5. 이사가야지
    '13.2.14 11:13 PM (112.72.xxx.23)

    댓글 감사합니당~~ 3번은 도배 장판은 기본이고, 마루도 손봐야 될 것 같아요. 에혀..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은 하늘의 별따기네요~

  • 6. 3번
    '13.2.15 7:07 AM (39.7.xxx.131)

    비싼이유있습니다~형편되면몇백들여손보고가격흥정해서들어가겠네요~나중에팔때도그렇고저같음3번합니다

  • 7. 놀이터..
    '13.2.15 10:46 AM (218.234.xxx.48)

    죽음이에요.. 문 열어놓기 시작하는 봄, 가을에도.. 특히 방학 때? 연휴 때? 미쳐요, 밤 11시까지..
    그리고 애들만 나와 노는 거 아니고요, 여름밤에 부모나 엄마들도 다 나와서 거기서 밤 늦게까지 수다를 떨어요.
    놀이터 맞은 편 방에 자는 사람은 돌아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486 송혜교글에 왜 김태희 1 ?? 2013/02/15 969
218485 회사에서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질때.. 31 .. 2013/02/15 8,187
218484 연주 하시는 분들 공연 후 케이크 받으면 어떠세요? 8 혹시 2013/02/15 2,399
218483 이제 돌된 아가 할머니가 몇시간 봐주면 안돼나요?? 10 .. 2013/02/15 1,898
218482 남산에 조선신궁이 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4 .. 2013/02/15 2,819
218481 100% 유기농 다큐, 이런 영화 한 편 어떠세요? 9 ... 2013/02/15 2,291
218480 대학가기 너무힘들어요 12 추합꽝 2013/02/15 4,141
218479 한국의 여배우들 에게 고함 14 ㅡ,.ㅡ 2013/02/15 3,333
218478 친정 여동생과 사이가 갑자기 나빠졌는데,,, 2 어려워요 2013/02/15 2,371
218477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곡 들어보세요.. 5 저도 한곡 2013/02/15 1,399
218476 산부인과 1 저도 궁금 2013/02/15 871
218475 부모에게 학대?받고 자라신 분들..어떻게 살아 가고 계신지 궁금.. 16 궁금 2013/02/15 6,765
218474 그겨울 바람이..반전은...남자 변호사???? 2 설마..반전.. 2013/02/15 4,297
218473 남편의 바람피는 현장 덜미를 잡아야할까요? 17 미궁 2013/02/15 4,991
218472 아까 길냥이밥 글 썼어요. 6 그린 티 2013/02/15 1,019
218471 제목을 밝힐 수는 없지만... 7 ㅎㅎ 2013/02/15 1,867
218470 제 주변의 공주님들.. 25 ㅜㅜ 2013/02/15 10,635
218469 유튜브음악듣다가 흑흑... 2013/02/15 779
218468 돈 꿔줘야 할까요? 21 적은 돈이긴.. 2013/02/15 2,685
218467 저 아래 있는 덧글 많은 글중에 5 댓글에 공감.. 2013/02/15 983
218466 [결혼전 고민 거리] 감사합니다 16 나막귀 2013/02/15 2,772
218465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4 . 2013/02/15 4,005
218464 마음이 늙어요....... 3 마음이 2013/02/15 1,632
218463 인수위가 벌써부터 금품사건이네요. 1 참맛 2013/02/15 995
218462 전기렌지 세정제. 추천 해주세요 2 세정제 2013/02/15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