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이쁜 며느리?

...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3-02-14 20:20:41

며느리가 여럿이면 더 이쁜 며느리가 있나요?

여럿중에 유독 한 며느리만 챙겨서 불편하다는 글을 읽었어요.

다른 며느리는 소닭보듯 대면대면한데

이뻐하는 며느리가 온다면 나가서 반기고 곁에서 이런저런 얘기 걸고

보기만해도 좋아하셔서 입장이 난처하다구요.

자식도 이쁜자식 따로 있듯이 며느리,사위도 그런걸까요?

IP : 1.236.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13.2.14 8:39 PM (59.6.xxx.135)

    내자식도 더이쁜 자식이 있는데, 남인 며느리는 오죽하겠어요?

  • 2. ...
    '13.2.14 8:58 PM (59.15.xxx.61)

    가족이건 친구건
    나하고 잘 맞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거겠죠...

  • 3. 저희 며느리 두명인데
    '13.2.14 9:01 PM (218.39.xxx.193)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 필요할때 돈 빌려주는 며느리와 아들을 더 대우하세요...
    돈있는 분이라 그러신지ㅠㅠ

  • 4. ....
    '13.2.15 3:32 AM (124.53.xxx.143)

    더 정가고 이쁜며늘이고 사위고 있지 왜 없겠어요.
    하지만 현명한 어른들은 속내를 감추지 겉으로 드러나게 안하십니다.
    그걸 다른며늘들이 알게 드러낼정도면 그분은 지혜가 부족한 분이죠.

  • 5. ...
    '13.2.15 7:11 AM (222.109.xxx.40)

    싹싹하고 상냥하고 시어머니 부르시면 언제나 순종하고
    아들과 사이도 좋은 며느리 이뻐 하셔요.
    음식 솜씨도 좋고 시어머니 비위 맞추면서 살더니
    이제 와서는 자기가 어리석었다고 후회가 된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038 안전하고 금리 높은곳 좀 알려주세요 1 예금 2013/03/26 669
233037 장터 꼬마 한라봉 1 속임수 2013/03/26 1,235
233036 요즘 애들 욕 안쓰면 왕따? 5 중딩맘 2013/03/26 956
233035 테팔 홈쉐프후라이팬 좋나요? 테팔 2013/03/26 753
233034 요즘 20후반 여자애들 대책없는애들이 너무많아요 14 ... 2013/03/26 6,095
233033 관리실 직원실수로 관리비가 많이 나왔어요 14 고민 2013/03/26 2,887
233032 허..1억 빌리고 6개월 안갚고 있으면 5천만원이 그냥 생기네 20 모라토리움 2013/03/26 4,622
233031 낙마 도미노에 친박계조차 “곽상도 민정수석 교체“ 요구 세우실 2013/03/26 573
233030 사람 만나는데 체질이라는 부분도 영향을 미치나봐요 9 하하 2013/03/26 1,420
233029 새 후라이팬 처음 사용할때 퐁퐁칠해서 세척하고 쓰면 되는건가요?.. 4 후라이팬 2013/03/26 15,904
233028 고1아이 귀가시간 혼을 한번 내야할까요 2 ㄹㅎㅇ 2013/03/26 1,207
233027 컴퓨터 아주기초부터 배울만한 인터넷 사이트 없을까요? 3 컴맹직장인 2013/03/26 596
233026 눈이붓고 충혈되는거 결막염 2 2013/03/26 1,408
233025 통굽 7센티...찾기 정말 힘드네요. 2 뽀나쓰 2013/03/26 1,212
233024 주거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6 ... 2013/03/26 3,023
233023 우편배달기간(서울-인천) 푸른새싹 2013/03/26 680
233022 드뎌!! 재처리 해임~ 26 akai 2013/03/26 3,205
233021 오렌지 어디서 (인터넷)사드나요? 6 오렌지 2013/03/26 927
233020 자식이 뭐 사줬다고 자랑하는 유치한 노인네 26 나이들면 2013/03/26 4,954
233019 어제 라디오에서 마광수 교수 전화인터뷰를 들었어요 13 해롱해롱 2013/03/26 2,261
233018 된장 가르고 남은 간장 달일 때 6 맛있는 국간.. 2013/03/26 1,581
233017 지금 대출받아 집 사는거 괜찮을까요? 16 고민중입니다.. 2013/03/26 2,637
233016 北간부 딸 여고생, 근데 사진보니 무쟈게 예쁘네요 6 호박덩쿨 2013/03/26 2,309
233015 아이피부 넘 건조하니 걱정되는데 14 2013/03/26 1,271
233014 초6 수학 교과서 답 2 질문 2013/03/26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