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 거주합니다. 시댁이 지방에서 독실한 불교 신도라 시댁에 일 있을 때 가끔 따라다닌게 전부인데
요즈음 절에 가서 목탁소리도 듣고 108배도 해보고 싶고 하네요.
그런데 멀리갈 자신이 없고 그렇다고 상가속에 있는 절은 사이비 같아서 싫고요..
가까운 곳으로 마음이 동할 때 가서 편하게 마음을 정화시키고 수양할만한 절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강동구가 서울 끝자락이라 나름 운치있는 절이 있을법도 한데요..
꼭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서울 강동구에 거주합니다. 시댁이 지방에서 독실한 불교 신도라 시댁에 일 있을 때 가끔 따라다닌게 전부인데
요즈음 절에 가서 목탁소리도 듣고 108배도 해보고 싶고 하네요.
그런데 멀리갈 자신이 없고 그렇다고 상가속에 있는 절은 사이비 같아서 싫고요..
가까운 곳으로 마음이 동할 때 가서 편하게 마음을 정화시키고 수양할만한 절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강동구가 서울 끝자락이라 나름 운치있는 절이 있을법도 한데요..
꼭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혹은 서울에서 갈수있는 느낌이 편안한 절 다니시는분 소개 부탁드릴께요.종교가 없어서 가끔씩 부담없이 종교처럼 의지하려고 합니다. 운전이 서툴러 지하철이 가까운 곳이었으면 하네요
일자산에 있어요
윗님.. 일자산 안에 절이 있단 말씀이시지요? 그 절은 괜찮은 곳인가요?
조계종으로서요..
저는 사정상 멀리는 가기가 힘들어요. 한번 가려고 날잡고 가는것 말고 가까워서 가끔 편하게 성당처럼 다닐수 있는 곳을 원해요. (친정은 성당이거든요..)
일자산에 있는데요 아마 이름이 보성사 일거예요 ...꽤 오래된절인데
주지스님 돌아가시고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면요
예전엔 꽤 평이 좋았어요
불자가 아니라서 괜찮은절인지.. 지금도 어떤지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
제가 아는 사람이 일자산 보성사 다니는데 비구니스님만 계셔서 깔끔하고 좋은가봐요.
기도 많이 하러 다니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각각 다르긴 하겠지만요..
길동시장에도 절이 아닌 꽤 큰 포교원이 있다고 들었는데 편하게 다니시려면 포교원도 괜찮으가봐요.
물론 두군데다 조계종입니다.
암사동 대불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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