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인가 해서 철분제 꾸준히 먹였는데 증상이 나아지질 않아서요.
기립성 저혈압인 경우도 빈혈과 증상이 같다는데
그냥 내과가서 가면 되나요?
아니면 큰 병원 가서 이것저것 검사해봐야하나요?
검색해보니 기립성 저혈압 증상에는 특별한 약도 없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내일 아이데리고 병원갈 생각입니다. 미리 좀 알아보고 가려구요.
빈혈인가 해서 철분제 꾸준히 먹였는데 증상이 나아지질 않아서요.
기립성 저혈압인 경우도 빈혈과 증상이 같다는데
그냥 내과가서 가면 되나요?
아니면 큰 병원 가서 이것저것 검사해봐야하나요?
검색해보니 기립성 저혈압 증상에는 특별한 약도 없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내일 아이데리고 병원갈 생각입니다. 미리 좀 알아보고 가려구요.
약 없어요 내과 가시면됩니다 종합병원은 내분비내과
약이 없으면 그냥 저러고 살아야하나요?
심할때는 앉아있다가 일어날때 어지러워서 휘청하는데요..
일단 내과가서 검사부터 해봐야겠네요.
기립성 저혈압 진단 받은 적 있는데요,
편두통도 같이 있어서 많이 안 좋았어요.
일본에서는 약 처방 받아서 1년 정도 복용 했습니다.
약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어떤 약을 먹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 중에 혈압 올리는 것 같은 약도 있었던 것 같네요.
약 먹고 한 몇년 괜찮아졌다가 요즘 또 그래서 힘드네요.
이비인후과에 먼저 데려가 보세요.
어지럼증은 우선 이비인후과...
잘 아시겠지만 일어날때 손 쥐었다 폈다 해주시면 좀 나아요.
전 요즘 그냥 일어나 있어도 어지러워서 이비인후과 가봤는데, 역시 귀문제는 아니라네요.
자꾸 덧붙이네요..
아주 심하시면 대학 병원 가보세요.
저도 한국와서 다시 증상이 심해져서,
내과나 이비인후과 가봐도
기립성은 누구나한테 있는거라고 쉽게들 말하시네요.
사실 넘어져서 사고가 나지 않는 한 건강에는 큰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그냥 평소에 괴로워요. 자주 그러면 ㅠ
이명때문에 이비인후과는 쭉 다녀서 그쪽 관련은 아닐꺼 같아요.
늘 귀 들여다보시고 청력 검사도 하고 했거든요.
평소엔 두통없이 그냥 눈앞이 하얗게 되는 증상만 있었는데
오늘은 두통까지 와서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일단 오늘 푹 쉬고 내일 병원가자 해놨는데 약이 있긴 하군요.
일어날때 손 쥐었다 폈다 하는거 몰랐어요~~
그냥 천천히 일어나라..고만 했는데
천천히 일어나도 오늘은 눈앞이 하예진다고 하네요.
알려주신대로 하라고 시킬께요. 감사합니다..
아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전 그런 증상이 없어서 아이가 그럴때마다 공감이 안되고
아이는 너무 힘들어하고.. 그런 상황이었어요..
제가 빈혈을 해봐서 대충은 알거 같긴한데 더 심한가 보더라구요.
내과가서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하면 큰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저도 심할때는 일어나다 쓰러진적도 여러번. 지금도 가끔은 앞이 캄캄해 붙잡고 한참을 서 있는 것도 자주 해요. 앞이 캄캄하면서 다리도 후들후들.. 그럴땐 정말 어디 크게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저는 평소에 혈압이 낮기도 하고 일어날때는 항상 조심하고 그래요,
요즘은 괜찮기도 하고. 고등학교때 젤 심했어요.
병원다녀왔어요~동네있는 좀 큰 종합병원에요.
일단 피뽑아서 혈액검사 해놓고 왔고
다음주 월요일날 결과보러 갈꺼예요.
빈혈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하고 빈혈이 아니라면 기립성 저혈압일 확률이 높다고 하시네요.
아이가 혈압이 좀 낮은 편인데 오늘은 좀 많이 낮게 나왔더라구요.
선생님도 기립성 저혈압이 맞으면 정말 쓰러지는 정도로 심하지 않는 한은 약이 없다고 하시네요.
생활행동요법으로 일어날때 천천히 조심해서 일어나고
식사 거르지 말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때는 으레히 증상이 나타나겠거니 하고 더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구요.
도움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병원다녀오고나니 맘이 좀 편하네요. 월요일날 그냥 빈혈이다..했음 더 좋겠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빈혈은 그래도 약먹고 나을수가 있으니..;;;;
물 마시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주로 저혈압이지 않나요?
저도 앉았다 일어나면 핑그르르 어지럼증 나고 그랬는데..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물, 커피..많이 마시거든요.
기립성 저혈압 환자(?)에요.
입원도 해보고, 약도 먹어보고, 종합병원 검진도 받아봤는데...
모두 무용지물이고, 돈낭비였어요.
동네 신경외과 갔더니 운동하라고 처방을 '수영'으로 내주셨네요.
수영 3달 다니고 완전 좋아져서 그동안 병원에 들인 돈이 너무 아까웠어요..ㅡㅡ;;
기립성 저혈압이라는게..
말그대로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날때 순간적으로 혈액이 뇌까지 가지 않아서
눈앞이 캄캄하고 어지러운 거거든요. 그래서 천천히 일어나라고 하는 거구요.
한마디로 혈액순환이 원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거랍니다.
컴퓨터를 많이하거나, 공부를 하는 학생일 경우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고
대부분은 스트레칭 많이 해주고, 운동 해주면 해결할 수 있어요.
요령이 생겨요
저도 학창시절 직장생활 내내 그랬고
심지어 앞이 아찔하면서 고꾸라진적도 있는데
전업주부 되고 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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