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편은 아니지만..
그냥 평범한 몸매에요..
30 초반까지만 해도 많이 먹어도 안찌는 체질..
지금은 많이 먹음 찌고. 조금 덜먹음 바로 빠지는 물살이네요.
운동도 해보고 해도 별 차이는 없어요..
특히 ..
제가 밥을 좋아해요.
다른분들은 반공기 살살 퍼담은 한공기 드시는데..
전 밥 2공기는 그냥 먹네요.
많이 움직일땐 이리 먹어도 안쪘는데
요즘은 겨울 되다보니 움직임이 없어져서.ㅠㅠ 찌더라구요
불행중 다행은
밥만 좋아하지..
음료수.. 커피 빵 케익 떡 라면 외식은 거의 안해요
겨울되니 움직임은 적고..
밥은 먹던대로 먹으니 찌고..
힘드네요
그리고
1-2킬로만 불어도 몸이 찌뿌둥 견딜수가 없어요.
옷에 조금만 껴도 찝찝해서 견디기가 힘들고.ㅠ
살이 터지는 느낌이랄까..
간지럽고..찝찝하고 식은땀도 나고 그래요.
이번에도 2킬로정도 불은것 같은데..
옷을 못 입겠어요..ㅠ이런 찝찝한 느낌에
아침부터 덜 먹고 안먹고 하니
좀 빠진 느낌 나는데
참 괴롭다는 생각이
밥 양을 더 줄여야 할 듯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