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어떤 대학이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처음 들어 본 대학이네요.
검색 해보니 천안에 있는 것 같은데 과기대처럼 국립인 건가요?
학교 인식은 어떤가요?
휴~ 애가 고1이 되니 마음이 조급해 지고 답답해지네요.
우리 애가 어떤 대학이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처음 들어 본 대학이네요.
검색 해보니 천안에 있는 것 같은데 과기대처럼 국립인 건가요?
학교 인식은 어떤가요?
휴~ 애가 고1이 되니 마음이 조급해 지고 답답해지네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문교부? 교육부 소속이 아니고 노동부에서 세운 대학이라네요.
등록금이 싸다고 했고...취업율이 좋다네요.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잘은 모르고 딸래미 친구 오빠가(@@) 갔는데
빡세게 공부 시켜서 고4학년 이라고 한대요.
어중간한 이름 있는대학 나온 애들보가 취업은 훨씬 잘 된다
하더라구요,
거기 나와서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잘 다닙니다.
노동부랑 관련있다고 알고 있어요. 등록금은 국립대 수준이고,
학교 교육이 바로 기업에 투입하면 제대로 일할정도로 타이트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대학같지않은
그런면이 있더라구요.. 얘기들어보면.. 근처에 애들이 놀데도 없고, 시골이라 병천에서 순대국 한그릇먹고
다시 기숙사(전원 기숙사입니다)와서 공부하고.. 애들말로는 할일이 없어서 공부한대요
취업률은 거의 100%인것 같아요
집에 돈도 없는데 괜찮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