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몇번 뵜지만 첫 명절에 처음 길게 얘기를 하는데..
보자마자 바로 야~, 너~, ~~냐? 이러시네요;;
나이는 6살 차이구요.
지금 명절이 몇번 지났는데 계속 그 상태...
여기까지는 저도 그냥 그런가부다.. 하겠는데,
형님이랑 교류 전혀 없고, 명절 때나 부모님 생신 때만 딱 만나니까요.
근데..
저보다 7살 어리고, 본인보다는 13살 어린 시누한테는
존대를 하네요?
이게 맞는 건가요?
이 모든 상황을 옆에서 다 듣고 계신 어머니도 가만 계시고...
시댁만 가면 제가 제일 아랫사람 된 느낌이 드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