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가 선전하는 sk화장품에서 6년전 모습 보여주잖아요..

요즘 김희애 조회수 : 3,502
작성일 : 2013-02-14 08:53:18

도리어 예전 6년전 광고모습보다 요즘 모습이 더 나아보이기까지 하는데요.

그게 정말 sk 화장품 덕이 있을까요?

 

6년전 모습이나 지금 모습이나 다 손을 댄 것이겠나요?

아니면 6년이라는 시간은 사람이 그렇게 확 망가지거나 늙거나 해서

차이가 나지 않는걸까요?

정말 화장품+운동으로 그렇게 유지되는걸까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진하세요
    '13.2.14 8:55 AM (119.64.xxx.213)

    화장품의 힘보다는 피부과 시술 관리의 힘이죠.
    몸은 운동으로 관리한건 대단한거지만^^

  • 2. ==
    '13.2.14 8:56 AM (59.10.xxx.139)

    연예인은 우리랑 달라요 얼굴이 재산이잖아요 밥먹는 시간 일하는 시간 빼고는 대부분을 외모가꾸기에 투자하고 살아요

  • 3. ..
    '13.2.14 9:00 AM (175.127.xxx.216)

    6년전과 비교해서 사진보정기술이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 4. ...
    '13.2.14 9:01 AM (221.149.xxx.205)

    어도비의 힘이죠 22222222

  • 5. ㅁㅁ
    '13.2.14 9:02 AM (1.236.xxx.43)

    진짜 순진하시다 ㅎㅎ 광고는 광고이고 예를 들어 미샤광고 하는 배우들이 미샤 ㅋ쓰겠어요.
    다 관리와 시술 운동 그렇죠

  • 6.
    '13.2.14 9:03 AM (61.102.xxx.19)

    관리의 힘도 당연히 있을거구요.
    또하나의 문제는 6년전 스타일과 지금 스타일의 차이도 분명 있습니다.
    그땐 그게 최신 유행으로 이뻐 보였겠지만 지금은 촌발만 가득 하죠.
    화장법 머리스타일 옷 등 모든것이 올드해 보이는게 영 아니지요.
    지금은 지금의 스타일이 눈에 익는 법이니까요. 하다못해 저도 한 6년전 사진 보면 왠지 올드해 보입니다.
    눈 크게 뜨고 그 안에 들어 있는 피부상태를 보거나 하면 좀 그래도 그때가 젊긴 했구나 싶지만요.

    요즘 블로그들 보면 온갖 피부과니 한방피부시술이니 하는거 보면 무슨 금침에 얼굴 피부 안에 넣는 금실이니 뭐니 한거 올리는거 보면 저런 관리를 꾸준비 받는다면 안좋아 보일수 없겠다 싶어요.
    분명 그런 관리도 받겠죠. 알기로는 연예인들은 일주일에 최하 1-2번 이상 피부과등을 방문 꾸준한 관리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저도 전에 저 화장품쓰면 선전대로 좋아지나 싶어서 몇십 들여 그것들 사다 쳐발랐는데 심리적으로 처음에만 좋아 지는거 같더니 도로아미타불 이더군요.
    이젠 김희애가 나와서 아무리 꼬셔도 코웃음 쳐줍니다.
    니가 그것만 했겠어? 더 좋은거 바르고 좋은 시술 받았겠지! 하구요.

    제 친구도 얼굴에 지방재배치? 뭐 이런거 하고 보톡스 시술까지 하니까 확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고 싶어서 혹 했었는데 그거 중독 되듯이 자꾸 자꾸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이 텀도 짧아지는게 제가 봐도 확 느껴지고 조금만 원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면 불안해 하고
    다시 맞고 다시 하고 하는걸 보니 이건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전 그냥 생긴대로 살며 늙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594 부모한테 구타 당해서 죽은 아이 기사 8 넘 불쌍한... 2013/02/21 2,877
220593 2월 2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21 275
220592 상품권 가게라는 곳에서 상품권 구매해 보신 분 있으세요? 4 상품권 2013/02/21 1,011
220591 검은변을 눠요 ㅠㅠ 10 ... 2013/02/21 11,337
220590 중학생 남자아이 편한바지 어디서 3 파는가요? 2013/02/21 857
220589 무능력한신랑 어디까지 이해해야.. 1 무능력 2013/02/21 2,255
220588 노트2 쓰시는분..전원버튼 스노피 2013/02/21 413
220587 화가 조절이 잘 않되요 4 멀리서 2013/02/21 1,030
220586 국민티비 드디어 시작하네요 11 미로 2013/02/21 3,594
220585 아르간오일 너무 좋아요. 4 광채피부 2013/02/21 4,571
220584 구주이배수학학원 보내보신분? Mary 2013/02/21 3,080
220583 계산서 사본으로도 의료비 대출 가능한가요? ... 2013/02/21 321
220582 국회의원 연금 1 푸른솔 2013/02/21 417
220581 양치하다 잇몸이 패였어오 ㄴㄴ 2013/02/21 765
220580 agnes b랑 베네통 직구 문의 드려요 올라~ 2013/02/21 1,357
220579 샤프론봉사단 2 어떤가요? 2013/02/21 857
220578 외동딸이신 분들, 지금은 어떠세요? 41 둘째 2013/02/21 6,619
220577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21 406
220576 반신욕조 필요하신 분---> 가져가실 분 결정되었습니다. 4 xquisi.. 2013/02/21 1,239
220575 바이올린 현 급질문 1 como 2013/02/21 597
220574 안정적인 삶과 다이나믹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만나서 잘 살까요.. 7 sag 2013/02/21 1,207
220573 김포공항서 비행기탈때 6살 5 제주도 2013/02/21 5,271
220572 서울 시내쪽에서 모임할 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 2013/02/21 420
220571 여동생의 도움을 받을 경우... 9 직장맘 2013/02/21 1,703
220570 히틀러의 만행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계실까 의문이 들어요. 25 ... 2013/02/21 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