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x10azgmf&logNo=120172348585
4년차 13호봉 월급이 211만원이라니요;
돈 잘버는 남편 만나지 않는한 빠듯하게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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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하면서 보충수업이나 좀 해야 월급이 좀 되지 초등교사는 정말 웰빙말곤 장점이 없네요.
맞아요. 교사월급 무지 적어요. 노후에 연금나오는게 그나마 메리트죠. 강제저축 시스템이라고나 할까. 연금없이 월급만 준다면 할사람 별로 없을껄요.
그래도 일찍끝나고, 방학에
결혼하고도 여자직업으론 좋을듯.
연금이 1인 300이에요.
부부교사는 600이요.
노후 연금. 보통 부부 두명 교사.
지금 교사들은 깍여서 연금 300만원 아닐겁니다.200만원이나 되겠죠.지금 물가 기준으로요.
맨날 연봉 들먹이면서 온갖 직업 다 까대는 개포동은 정직원으로 얼마나 버나?
연금 300받는건 정년채워 교장급으로 퇴임한 옛날 교사들이구요. 지금 교사들은 그렇게 못받습니다. 오래안하면 더 적구요. 300+300 둘이 600받는게 쉬운게 아녜요.
부부면 한명은 연금 50% 만 나와요
월급에서 다 떼어놓은거
옛날 교사들은 정말 박봉이었던거 맞아요
그시절 회사 다니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진짜 박봉이었을걸요
그나마 요즘은 대우 좋아진겁니다~
예전 교사들이야 완전 박봉에 그 연금 수십년동안
꼬박 부었으니 그정도 받을만하죠
물가대비 상승이나 부동산 비교해보면
상대가 안돼요
육아 휴직이며 혜택들이 참 좋지 않나요? 연금도 장난 아니고
09년도 이전은 정년기준 280이고요
그 이후가 230정도에여
정년은 65세로 환원되고
부부교사 모두 연금 그대로 받아요
무슨 반만 받는다고
그리고 한사람이 죽으면 그 받는 연금
50%승계되서 받아요
국민연금이랑은 구조모델 자체가 다릅니다
내는 납부금도 다르고
누가 부부교사면 한사람은 연금 반만 나온다던가요?
모르면 댓글이나 달지 말지
일반 직장인들 일년에 얼마나 쉴까요? 제 아는 교사 부부 방학마다 해외여행 가더이다
육아휴직 자유롭게 쓰기 시작한것도 얼마 안돼죠
옛날 교사들은 해당도 안됩니다
그리고 3년을 다쓰는 교사는 드물어요
승진등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요
육아휴직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은행도 육아휴직 제도는 잘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교사가 방과후수업이나 보충수업 싫어해요
월급에 비해 시간당 페이가 쎈데도
안하려고 하죠
그것 말고도 밀린 업무가 많은데다
사실 방과후까지 하면 녹초가 되니까요
퇴근이 빠른건 사실이지만 학교에 있는 시간동안
정말 타이트하게 움직이는건 사실이에요
화장실 갈틈이 없다는건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보통 여기분들 직장에 있는내내 일만 하는건
아니지 않냐는 글들 많은데 교사는 근무하는
내내 일하는거 맞아요
고등은 조금 시간 간격이 널널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반직장 연봉 1억이 누군지 모르지만 대기업 과장 월급 새벽까지 일하고 주말 일하고 얼마 안돼요
초등교사인데. 진빠지는 직업이라 저런 보충수업 못한다고 하네요.
애들 보내고 나면 힘이 쫙 빠지는데, 또 보충하라하면 아무리 페이를 준다해도 못하겠데요.
맡은 담당업무에 사무처리에..만약 보충을 하면 그 여파가 본인 맡은 반 아이들에게 바로 온데요. 그만큼 피곤하다보니까...
남들 생각에는 어차피 퇴근시간안에 하는 알바니까 나쁠 것 없다하겠지만, 그러면 나머지 일은 또 싸들고 와서 해야하니까..
방학과 연금보고 하는 직장같아요.
근데 이것 맞는건가요?
소득세, 주민세도 안 떼고...
그리고 교사나 공무원들은 많이 나오는 달과 적게 나오는 달이 있던데
이건 적게 나오는 달인 듯...
제 절친이 초등교사인데
여름 3주, 겨울 3주 늘 여행가요
그거 다 유급휴가인 거 생각하면 일하는 시간 대비는 적지 않아요
직장인들처럼 새벽까지 철야하고 그런 개념 자체를 모르더라구요
큰 돈 욕심 없고 시간 많이 가지고 싶은 사람한테는 나쁘지 않아보여요
그리고 아이엠에프 터지기 전까진 정말 박봉 맞았는데
요즘은 인서울 중상위권대 나와도 대기업 못 가면 월급 150에서 시작해 야근 수당도 없고 그런 경우가 워낙 많아서...
일반 직장은 해가 갈수록 초봉 수준이 오히려 더 떨어지는데
(여기 82에선 월수 오백이 돈도 아니지만 실제로 통계 보니 월 3백 이상 버는 임금근로자 많지 않습니다)
교사 연봉은 공무원이라 깎이지는 않으니까
대기업 아닌 이상 일반 기업에 비해 낮은 것도 아닌 추세가 되더라구요
아 그리구 교사도 보너스 있어요
저건 정말 딱 본봉이고 보너스 달엔 별도로 또 나오더라구요
보수 개정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많이 받는 달 적게 봤는 달 얘기 중이신지..
보너스는 설,추석 기본금의 60%, 1월과 7월 정근수당 이것 외에는 없어요.
물론 연말정산과 성과금이 남지만
이건 일반회사와 마찬가지로 각자가 다르니 일정한 금액으로 논할수 없구요.
저 교사인데 월급 많이 받는달 적게 받는달 있다는거
첨 알았네요
교사 월급은 1월 7월 빼고는 일정해요
명절 보너스는 나오고요
꼭 본인이 그 직업도 아니면서 잘 아는양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양 쓰시는데
진짜 이해안가네요
그리고 도대체 방과후를 하루에 몇시간
하길래 2년차가 300을 넘을수 있을까요?
육아휴직 월급 다 나오지않아요
50만원이던가?
82쿡에선 싫어하는 직업이 있나봐요.
교사얘기만 나오면 무섭게 달려드는..
교사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돈만 보구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고 스트레스 해소로 학생들 싸대기나 날리는 애들도 허다하고
그중 노력하는 사람들만 볼때 더 줘도 된다 생각해요
근데 적다는 얘기는 안나왔음 해요 적지는 않거든요
좋을 듯 합니다.
부부 공무원이면 한사람은 연금이 50%만 나온다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 들으신 것인지?
교사 월급 박봉 맞아요. 돈 많이 받는 직종은 아니고
다만 방학이 있고 연금이 나온다는 것이 그나마 장점이죠.
방학때라도 쉬는 것이 아니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수도 다녀야되고
평상시에는 방과후 수업이다, 학교에서 해야되는 일이 많아요.
요즘 학생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힘든 학생도 많구요.
적나요??
다들 얼마나 잘 버시길래 박봉이라고 하실까.
그리고 연말에.. 성과급도 나오잖아요..
박봉 맞아요. 요즘 시쳇말로 공무원 시험이나 임용에 목숨거는 청춘들 많은데
그리 고생하고 시험합격해서 버는 돈에 비하면 정말 적습니다. 연금도 앞으로 확 줄거라고 보고요.
교사는 정말로 인성과 적성이 필요한 직업인데, 경제가 어렵다 보니, 안정적인 직업만 보고
응시하고 시험봐 합격하는 가슴 차가운 사람들이 늘어서 싫습니다. 정말로 아이들에겐 중요한
사람중 하나인데...예전의 선생님 같은 분들 안계신거 같아요. 솔직히 수준들도 떨어지고요.
그만 두고 나오지 못나오는 이유 다 있는거죠
업무강도도 중등교사도 아니고 초등교사는
200에 점점 올라가는데 그정도면 됐죠
연금도 쎄고요
대기업 다니는데 교사시켜주면 다 나가죠
저흰 맨날 그얘기 했네요.
박봉 맞네요
자기들 월급은 세후 얼마도 작다 해가며
교사들 월급 저정도면 정말 박봉 아닌가요?
교대면 아이들 공부도 어느정도 했겠구만
왜 남의 급여는 많아보이고
자신들 급여는 작아보이는지원
저정도 급여 받는다 하면
결혼도 말리는게 여기 82아니던가요??
이중성 정말쩌네요
공부한거에 비해 적게 버는건 맞지만
또 초등교사쯤 되면 대부분 남편이 대기업정도는 다니던데요.
그렇게 맞벌이하면서 육아휴직되고 방학도 있고...
부부가 동시에 대기업다니면 진짜 애는 할머니가 오롯이 키워줘야 하잖아요.
그보단 남편 대기업 + 아내 교사 조합이 여러보로 나아보임.
적어도 공무원보다 백배 낫잖아요. ㅠㅠ
교사는 상여금 없습니다
성과급이 1년에 한번 나올뿐이죠
그것도 근무년수 최고로 많고 등급 높은 교사가
300수준이에요
그외 명절 보너스 있구요
도대체 사실도 아닌것을 진실인양 써대고
같이 동조하며 비난하는 사람들 못 봐주겠네요
그리고 교사는 연금 대신 퇴직금이 없습니다
연금에 퇴직금도 포함이 되어있는거죠
근데 꼭 일반 직장가입자 연금하고 비교하니
좀 답답하네요
과거에 은행 이율 좋을때는 교사들도 연금 대신
퇴직금으로 받기도 했는데 그 퇴직금이
기업체보다 훨씬 작아요
전 상여금이 뭔가 했더니 성과급 말한거였군요
암튼 성과급은 1년에 1번 나옵니다
상여금 100프로 일년에 5번 나온다고 하셨는데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해야겠네요
어떻게 교사인 나도 월급에 대해 잘 모르겠는데
다른 분들은 그리 잘 알고 함부로 말씀하시는건지
참 그렇네요
맞아요... 박봉이니까 그만 좀 까세요 ...
그래도 좋지않나요
방학있고 육아휴직에...
육아휴직 주변보니 거의다 3년쓰던데요
애키우면서 일하기 좋을거같아요
실수령액이 아닌 세전을 봐야죠 원래 연봉은 세전 1년 합계잖아요
일하는시간 방학때 쉬는거에 비하면 박봉은 아니죠
10년전에 공인노무사 하다가 그만두고 초등선생님 하신분 계셨는데
교사 월급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고 너무 좋다고 하는것 들었네요
윗님. 대개 연봉말하면 세후로 말하지 누가 세전으로 합니까? 실수령액으로 하지. 그럼 웬만한 대기업 과장도 거의 7000~8000이겠네요.
왜 교사만 세전으로해서 적지않다 말하나요? 솔직히 여자들 연봉치고 작지는 않다는거지 가장월급으로는 작은거 맞죠. 남자 선생님들 넉넉하게 하고 다니는 사람 열에 하나에요.
사실과 다른 말이 많으네요
남자는 11호봉부터 시작하니, 저 게시물에 나온건 남자 초등교사 샘님같고요
여자는 9호봉부터 시작해요.
저는 초봉 170정도 되었고.. 10년차이고 210-220뭐 그정도 받아요
그리고 연금은 저희때는 많이 바뀌어서 100만 안쪽으로 나올거란 얘기도 많아요
300씩 받으려면 2급공무원 이상 되어야해요
공무원연금 다 바꼈거든요
300을 받으려면 초봉부터 퇴직 직전까지 평균 월급이 (기본급기준. 연금은 다 기본급 기준으로 계산하니까요)
700은 되어야 하거든요. 초등교사 월급으론 택도 없죠.. 퇴직 직전에도 700 600은 못받거든요.
200을 받으려면 평균월급 500가까이 되어야하고요
공무원연금은 갈수록 줄이는 방향이지만
초등교사 같은 경우 100만 넘으면 다행일거에요.안 넘을 수도 있고요.
교대는.. 2000년 이전 아이엠에프 이전엔 솔직히 공부 못했죠.. 반 15등안에 드는애들은 서울교대고 경인교대고 안갔으니까..ㅋㅋ 점수도 많이 낮았고요 반타작해도 가던게 교대인데.. 2004년이후로는 또 교대점수 팍팍 떨어지고있죠.. 설교대도 중경외시보다 점수 지금 훨씬 낮으니까요.
뭐 교대가 연고대 서성한급인 시절은 없긴했지만 2004년도엔 중경외시 추월할 뻔했거든요 그때 갑자기 교대붐이 일어서.. 예전에 초등교사 누가 알아나 줬나요.. 요즘엔 다시 떨어지고있음..
며칠전 교사 친구 말이
부부교사는 한사람만 연금되고 한사람은 일시불 받아야 한다더군요
그리고 연봉은 세전을 말하는게 맞죠
공무원연금 좋았던건 다 옛날 얘기라던데요. 현직 30-40대 공무원은 옛날보다 훨씬 못받아요. 그래서 몇년전엔 초등교사들 연금개정된거 적용되기 전에 일찍 퇴직해버리는 기현상도. 공무원연금도 이젠 노후보장을 믿을 수 없는 거 같아요. 공무원연금이나 국민연금이나 지급률이 비슷해져버렸으니까요.
연봉을 왜 세전으로 말해요.다들 세후로 받는거 말하고 있는건데.
의사 약사같은 전문직들은 다 세후로 받고 세후로 말하죠. 걔네가 나 월급 1000이야 하면 정말 실수령이 1000이니까요. 세전으로 말하면 헷갈리잖아요. 세후로 얼마 받는지 말하는게 진실하죠.
서울 국립대 교직원 35년 정년퇴직으로 돌아가시기 3년전까지 250만원 받으셨구요.
배우자는 175만원 받으십니다.
네 그건 다 옛날 분들이잖아요 예전에 퇴직하신분들.
앞으로 퇴직하실분들은 그 반도 받기 힘들어요. 공무원 연금 개정이라고 검색해보시길.
예전엔 퇴직직전 3개월분의 평균의 반을 딱 잘라 줬는데
지금은 평균재직기간 평균 기본급에서도 반보다 더 적게 줘요.
그냥 국민연금하고 거의 비슷해졌다고 보면 되네요 지급률이든 뭐든.
윗글 추가로 퇴직금 반은 일시불로 수령하고 받은 연금입니다.
일간지 기사 중 -- 마흔을 눈앞에 둔 또래 공무원의 넋두리는 또 달랐다. 그는 연금을 예로 들었다. 한마디로 과거 '봉'이었던 공무원 연금도 이젠 끝이라고 했다. 향후 20년 뒤 일반 직장인의 국민연금 수령액이나 공무원의 연금 수령액이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
그러면서 "우린 퇴직금도 없다"고 했다. 일반 회사원이야 퇴직금을 퇴직연금으로 전환하는 등 이것저것 고민하지만 자신들은 아무 것도 없다는 설명이었다
월급 상승분 중 일부를 모아 재원을 만들어요.
회사처럼 뚝 떨어지는 돈이 아니라
봉급 인상분 중 일부를 갖고
말도 안되는 기준을 만들어 나눠 갖게 한다구요.
요즘 계속 공무원 연금 갖고 언론에서 툭툭 건드리는데
노령 연금 주게되면 국민 연금 재원이 고갈되니
그나마 돈이 좀 있는 공무원, 군인 연금이랑 합치고 싶은 꼼수가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저도 한달에 몇 십만원씩 기여금(이거 모아서 나중에 연금 받는 거에요) 안내고 싶어요.
그리고 교사는 다 여자만 있나요?
외벌이 남교사도 많구요, 저처럼 남편이 그냥 그런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도 많구요
남편 백수인 사람도 많아요.
다른 직업 월급 얘긴 각자 따지면서 왜 교사 월급은 꼭 부부교사로 따지나 몰라요.
한번씩 교사 얘기 올라올때마다 진짜 상처 받아요.
이리까대고 저리까대고 인정은 하나도 안해주면서 일 터지면 책임은 다 지라고 하져.
저 13년차 중학교 교사인데
참 시간이 흐를 수록 자존감은 바닥이에요.
교사가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어야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대할 수 있어요.
이리 치이고 저리 까이고 학교에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동동거려야 하고 참...슬프네요.
교직경력 17년차 교사입니다. 일한 양에 비해 월급이 많다고 하시는 것 맞죠?
제 주변의 직장 안다니시는 분들이 늘 하시는 똑같은 레파토리..
방학이, 연금이 어쩌구 저쩌구..
이제 지겹습니다. 왜 그렇게 좋다고 하시면서 막상 전업주부로 계시다 잠깐 기간제 교사로 일하시는 분들이
같은 목소리로 말씀하시죠.. 요즘 학교가 넘 힘들다. 월급이 일한 것에 비해 넘 작다느니..왜 방학이
없이 방과 후 학교를 해야 하는지.. 라고 불평불만 하십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그거면 다행이죠. 요즘 애들이 왜 그러냐며... 힘들다고...특히 요즘은 얼마 안가 남편 월급으로 사시곘다고
그만두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제가 겪은 10여분의 샘들 대부분이 같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물론 교사 중에는 방학을 맞아 여행을 즐기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그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학 없이 새 학기를 맞이 해 본 경험으로 그 피곤함과 짜증은 곧 학생들에게 바로 갑니다.
교사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직업이죠..힐링 시간이 꼬옥 필요하다고 봅니다.
월급이 더 적어버리고 교사에 대한 인식이 이리 안 좋으면 교직을 누가 하려하겠습니까? 결국 우리 아이들을
가르칠 분들인데.. 인성과 실력이 갖춘 교사가 나오기 위해서는 그 만큼 메리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교대 수준 좀 말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임용 된 친구들 머리 비상하던데 질이 떨어졌단 건 뭘 보고 그러시는 건가요?
교사임용 나이제한 없다던데 열폭하지 마시고 부러우면 하세요
그리고 연봉은 세전입니다. 월급 안받으셔서 모르시나봐요
교사분들 상처받지 마시길 저도 여기서 주구장창 까이는 직업인데 뭐 그러려니 합니다
박봉 맞습니다.
일억 연봉 받는 월급쟁이는 전체의 2% 에 상위 10% 연봉 수급자 평균 연봉액이 6천 얼마라던데요.
교사인 대학 동창들 꼭 박봉이라며 비교 대상은 상위 10% 이내들과 비교해요. 전 그냥 맞장구쳐줍니다
박봉은 맞아요
그래서 그랬군요 조카 2학년올라가는데
선생님이 왜 존경을 못받는지알겠더라구요
너무 뻔뻔했어요
올핸 그런 선생님 만나지말아야될텐데..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방학중엔 월급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방학을 장기간해도 월급이 계속 나오는 걸 생각하면 박봉이라고 일률적으로 생각하긴 좀 그래요.
미국 교사들은 방학중에 월급이 안나와도 다른 직업을 가져도 된다는 사실을 모르시나보네요.
우리나라도 같은 제도 적용시 더 큰 문제가 발생할텐데..
상위 2% 라는 연봉 1억 대기업과 비교해볼까요 대기업 과장 이상되야하고 세전이고 성과급 포함이라 성과급 적으면 적은대로.
연봉이라 하면 의사는 세후 즉 실수령액
금융권은 세전이지만 성과급 제외한 금액
대기업은 세전에 성과급 포함이니
일반 기업체 기준으로 연봉이라 하면 세전이 맞습니다. 특정 직업군에선 실수령액 기준으로 따지는지는 몰라도요.
위 점세개님 아직도 촌지 받는 선생님이 계시나요? 저만 몰라서일까 우리학교는 전혀 그런분위기 없거든요...
제발 그런거 하지맙시다...그거 다 학부모가 만드는거 아닌가요...발전해서 청탁문화되고 썩은나라 되잖아요..우리라도 제발...
촌지 댓글이 오히려 더 조장글 같습니다.
교단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맥 빠지게 하는
글 같군요.
사실은 사실이에요 촌지 아직있습니당..
하지않으면 연락오더라구요
겁도 없다 생각했지만 아이를 맡긴죄..
한줄수밖에 없어요
제친구는 70만원대 H스카프 저랑 같이 샀어요
돌려주면 본인이 하겠다고 했는데 그런게
어딨어요
윗분들 딴세상 사는거같아요
교육자같지않은 사람 많아요
선생님들 사명감없어요 그냥 직업의하나다
생각해요
이걸 왜 까인다고 하지? 참 삐딱하고 부정적이기는 저 위에 제목봐요 당연 동의하는 사람들과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
저기서 교직원 공제회비+친목회비+식비는 실수령에 포함해야할 금액이고 그러면 실수령만 해도 220만원 넘는데요. 거기에다 명절 수당 2번+정근수당 2번+말년 성과급 최소치로 잡아도 저 명세표 상으로는 세전 3500은 넘을텐데 님이 걱정해줄만큼 박봉 아닐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