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능력은 없는 아이엄마입니다.
현재 보육교사2급 자격증, 컴퓨터는... 잘 다루고..^^: 현재 숲해설을 1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아이랑은 신나게 잘 뛰어 놀고... 음... 나름.. 아이들을 관찰능력은 꽤 있는것 같아요.
숲해설을 아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신이 나지 않아요.
아.. 아주 큰 단점은 사람 커뮤니케이션 하는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입니다.
음..좋아하는 건.. 신이 나는건. 장구...
이거 치면 아무런 스트레스도 없고... 더 잘 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런데.. 장구를 지금부터 10년을 쳐도... 먹고 살지는 못하겠죠?
그래서... 숲해설을 장래 직업으로 생각하고... 계속 하고 있으나..
즐겁지는 않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먹고 살 수는 없는것이겠죠?
아... 미래를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그러니깐,, 현재까지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