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다리 건너 아는 한의사..
3살 6살 아이 둘에 와이프는 전업이고
경기도 신도시 깔끔한 아파트 전세살구요.
아이들 옷도 좋은거 입히고 장난감도 잘사주고
그래도 일반 직장인 외벌이보다는 더 나은것 같던데요.
한가지 의아했던건 아무래도 병원 장비니 뭐니 빚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부모님 환갑에 빠듯하다며 20만원 했다 하더라구요.
82에서만 한의사 한물 갔다고 하는것 같은데
그래도 일반 중소기업 직원보다야 훨씬 잘벌지 않나요?
보통 400~500은 벌것 같던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