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재때 잘안 먹는 애들 길들이기

학실한방법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3-02-13 16:58:03
끼니 때 아니면 아무것도 안줍니다
물만 허용하고요.
밥차려서 먹으라 한마디만 해주고
20분 지나면 싹치웁니다.
울고 불고해도 밥안줍니다.
1-2번만 굶어보면 말 안듣는애 없어요.
쫒아다니며 힘들게 하지마세요.
먹어라 먹어라 하는거 다 부모가 아쉬워서
그러는데 그럼 애들이 지가 왕안줄 알아요.
오을 저녁 한번만 해보삼...
IP : 210.206.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3 5:01 PM (211.244.xxx.42)

    이 방법이 통하는 애들은 그나마 쉽게 가는 거구요
    우리애는 이 방법이 안통해서 엄마인 제가 좌절도 했어요
    변비가 있으면 안먹는 애도 있으니까 변비도 신경쓰시길,,,^^

  • 2. 이구
    '13.2.13 5:02 PM (61.73.xxx.109)

    주변에 안먹는 애들 보니까 굶기면 먹는 애들이면 걱정도 안하겠던데요 굶기면 계속 굶는 애들이 있어서 문제인거더라구요

  • 3. ㅠㅜ
    '13.2.13 5:23 PM (1.225.xxx.126)

    그게요..그래서 안먹으면 또 달라는게 아니고 그냥 굶어요. 그리고 하루 한끼정도는 제 시간에 나와 먹구요...거기에 따라 오는 게 변비ㅠㅠ
    화장실서 끙끙대다 우는거 보면 미칩니다ㅠㅜ

  • 4. ...
    '13.2.13 5:29 PM (110.11.xxx.223)

    이 방법이 되는 애들은 입이 짧지는 않은데 식습관이 잘못들거나 그런경우인것 같아요.
    정말 입 짧은 애들은 이 방법도 안되더군요.

    정말 밥상 딱 치우고, 안 주기도 여러번 해봤는데, 배고프단 소리 한마디 없고 물만 달라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끼가 되더라도 딱 서너숟가락 요기만 하고 그게 땡~....성장 발육은 또래 애들보다 머리 하나는 작고ㅠㅠ

  • 5. ..
    '13.2.13 6:25 PM (1.241.xxx.43)

    에구 그게 듣는애들이 있고 진짜 더 안먹는 아이도 있어요..ㅠㅠ
    장을 튼튼히 하면 잘먹는거 같아요.변도 잘보고 소화기능도 튼튼하고..

  • 6. 평온
    '13.2.13 6:43 PM (115.139.xxx.205)

    아연 같은 미네랄이 부족하면 입맛이 없대요
    안먹고 영양소 부족하고 더 안먹게되고의 악순환이 될수도..

    저희엄마가 저를 본문 방법대로 키우셨어요
    군것질은 안하고 밥은 깨작거릴지언정 먹긴 먹었는데 초등학교때 영양실조 진단받았어요ㅎㅎ
    지금도 키가 작아요ㅎ

    습관적으로 군것질로 배채워서 빕을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 좋은 방법이고요
    전반적으로 잘 안먹는 애들은 굶기기까지 하면 안좋은 것 같아요^^

  • 7. cake on
    '13.2.13 6:54 PM (115.41.xxx.127)

    굶기다가.. 장중첩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926 오른쪽 얼굴 신경이 마비되는거 같아요. 2 마비 2013/02/13 1,579
217925 실제로 아버지에게 성추행딩했던 사람입니다-법륜스님 글 관련 6 평온 2013/02/13 4,514
217924 조중동, 대북 강경대응 주문하며 위기감 고조 0Ariel.. 2013/02/13 684
217923 세돌아이 장염초기인데 뭐가 먹고싶은가봐요 낫는건가요? 9 아기엄마 2013/02/13 1,485
217922 차티스보험 드신분들 보상금 잘 나오나요? 2 보상금 2013/02/13 1,215
217921 워커힐인데 여름에도 신을 수 있는 2 .. 2013/02/13 1,101
217920 시청률낮았지만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57 추천해주세요.. 2013/02/13 17,965
217919 실손보험... 9 궁금이 2013/02/13 1,926
217918 저도 교토가 제일 생각에 많이 남음.. 5 .. 2013/02/13 2,711
217917 요즘 아이가진 엄마들이 관심있어하는 보육교사2급자격증 이에요 학습플래너 2013/02/13 1,286
217916 확정일자 신고할때 세대주가 안가도 2 되나요? 2013/02/13 1,058
217915 뇌의 노화 = 치매 시작인가요?? 8 평온 2013/02/13 2,569
217914 지역난방 사용 중이신 분들 4 궁금한 것 2013/02/13 1,704
217913 오늘 조인성 송혜교 드라마 하네요. 13 아~ 2013/02/13 3,262
217912 주택 증여받을 때 셀프 등기 어떤가요 4 증여 2013/02/13 3,026
217911 안 쓰는 옷감 버릴까요 (재봉) 9 정리능력하위.. 2013/02/13 1,599
217910 동치미가 단맛이 없을때 뭘 넣으면 좋을까요 7 동치미 2013/02/13 2,553
217909 엉치뼈에서 종아리까지 통증이 심하네요 5 ???? 2013/02/13 2,501
217908 부산에 있는 신경외과 알려주신분 3 ,,, 2013/02/13 1,270
217907 축하해 주세요!! 탈모가 완치됐어요.^^ 117 싹수가 까매.. 2013/02/13 28,781
217906 장염 증세로 너무 아픈데...어찌할까요? 3 // 2013/02/13 2,202
217905 저희 집문제 어떡해야 할지 같이 고민해 주세요 ㅜㅠ 5 이사고민.... 2013/02/13 2,015
217904 설날 에피소드? 2 잠깐 내신발.. 2013/02/13 1,318
217903 세금깎아준다고, 돈빌려준다고 대출받아 집사는것은그만 2 ... 2013/02/13 1,534
217902 장터에서 과외샘 구해보신 분 계세요? 4 과외 2013/02/13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