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때이니만큼 명절 세뱃돈,아이들 진학용돈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저희 시댁쪽은 2남2녀
그냥 암묵적으로 학교진학하면 십만원 입니다
따로 그렇게 하자 그렇게 서로 말한적은 없는데 그렇게 서로 했습니다
다들 아이가 둘씩인데 큰형님네만 3명
이건 의의가 없어요
아이가 둘이고,셋이라서 어쩌고 뭐 그런 의의는 없습니다
이번에 저희 집아이들이 초등학교,중학교에 진학을 합니다
설때 세형님들 큰아이 10 작은아이 5 통일이네요
명절이라 여기저기 돈쓸일이 많아서 한집에 두명이나 되니 부담되서 그런거 라는거 머리로는 이해하자하면서도
섭한 마음이 듭니다
안주고 안받는게 속편하다 주의지만,집안 분위기가 주고받는 거라면 내가 받은 만큼 주자가 제 생각인데 ,제가 너무 계산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