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월마트, 코스트코 근처에 살고요.
캐나다에서 사신분들중 이것은 한국에 가져오면 좋다는 물건들 좀 알려주세요.
작은거라도 부탁해요.
캐나다 월마트, 코스트코 근처에 살고요.
캐나다에서 사신분들중 이것은 한국에 가져오면 좋다는 물건들 좀 알려주세요.
작은거라도 부탁해요.
한국에선 비싸던데.. 캐나다에선 좀 더 저렴하지 않을까요? 어그 같은거 하고요
약국에서 천연비타민, 오메가3 사고 아이스와인 면세점에서 사고 믹스견과류 몇봉 사고
클리어린스 세일 할때 바나나리퍼블릭 니트와 재킷 사고 갭에서 후드 몇개 사고
코치에서 가방 사고, 오가닉 염색약과 샴푸도 사온거 같고....
아들이 두어달 놀러갔다 사왔네요.
메이플시럽은 비싸다고 안사왔는데 좀 아쉬워요.
이상하게 별로 사올게 없는 나라가 캐나다인듯 싶어요.
저는 샤퍼스 쎌할때 틈틈히 비타민 사두었고 오메가3가 거의 다인듯..
캐나다구스도 텍스포함하면 그닥 메리트 못느끼겠구요.
어그도 한국이랑 비슷해요.
미국처럼 차라리 싼 브랜드나 옷이나 뭐가 저렴하다 그런것도 아니고 물가는 우리나라랑 비슷 또는 더 비싸구요. 텍스를 포함해야하니까요. 비행기 무게가 남으면 모르겠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차라리 특이한..
어그나 쏘렐 같은거 한국에 안나오는 디자인 그런거 사오심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사왔던 것들 생각해보니...
잣 - 냄새 안나고 한국 잣보다 통통하고 싸다고 좋아하심
그외 견과류
의류 - 바나나리퍼블릭, 제이콥, 아베크롬비, 홀리스터 등에서 세일 많이 하는 것들
메이플 시럽은 환영 못받아봤는데 메이플 향이 나는 원두커피 독특하고 향이 너무 좋다 하셨고
메이플 크림 들어간 과자도 반응 좋았어요
면세점에서 파는 연어로 만든 육포도 독특했고
화장품은 올레이 제품들 Roc 제품들, 한국에 안들어온 라인들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특히 드럭스토어나 세일 품목 잘 보시면 괜찮은 것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