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까는 얘기 읽으니 불자이자 멘티 한명으로 속이 쓰리네요.
근데 뭐 일견 맞는 말씀인 듯도 하고, 그러네요.
근데 불교가 원래 행과 불행이 다 자신에게 달려있잖아요.
그 논리에서는 저런 답변이 나와요.
몸과 마음이 증오심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태어나게 해 주신 것 자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라는 말이지요.
여튼 그래도 전 법륜스님 좋아하지만, 모든 논리가 다 스님말이 100% 맞다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세상일이 그렇잖아요. 신이 아닌이상~~
그래도 법륜스님께서 세상과 사회를 위해서 꾸준히 일해온 진심까지 모독하지 마시삼.
ㅋㅋㅋ사실 모독해도 님들 의견이니 할 말 없지만 말이에요.
그냥 쉴더 쳐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