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베란다로 빼면 후회할까요?
냉장고를 베란다로 빼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요리할때 많이 불편할까요? 후회할까요?
1. 비추요~~
'13.2.13 2:30 PM (117.111.xxx.35)전 요리 할 때 불편한거보다
청소 할 때 서랍이 안빠져요~~
24평 베란다라 양문형 냉장고가 쫘~~~악
열리지 않아요.....2. ...
'13.2.13 2:30 PM (119.197.xxx.71)저희는 냉장고 자리가 처음부터 베란다 였어요.
요 몇년사이 지은 아파트는 그런집 많을껄요.
주방 바로 옆이라 불편한건 모르겠어요.3. 저요
'13.2.13 2:31 PM (121.127.xxx.26)그닥 불편한거 몰라요
반찬도 쟁반에 넣어두니 한꺼번에 빼서 쓰고
야채도 큰 볼에 필요한거 한꺼번에 가져오고
오히려 냉장고문 쓸데없이 안열어보니 좋고
주방에 큰 냉장고가 없으니 여유롭고 시각적으로도 편하더군요
단 베란다에 결로가 없어야합니다.4. 저희는
'13.2.13 2:32 PM (180.65.xxx.29)원래 뒷베란다쪽에 냉장고 두는 구조인데 청소가 잘안된다는 --;;
5. ..
'13.2.13 2:34 PM (121.157.xxx.2)뒷베란다에 두고 쓰는데 불편함 모르겠어요.
겨울에만 문 닫고 사니 열고 닫을때 춥다는거 빼고는..
양문형이라도 청소하는데 문제 없던데요.. 서랍 잘 빠지던데요.6. ᆢ
'13.2.13 2:41 PM (118.219.xxx.15)물건 꺼내고 넣고 아무래도 불편하고
최대단점은 겨울에 너무너무 춥다는ᆢ7. 좀 불편해요
'13.2.13 2:44 PM (223.62.xxx.167)겨울엔 문여닫아야 되고 기온 많이 떨어질땐 냉장채소 자동냉동되기도 하죠
8. ...
'13.2.13 2:44 PM (1.247.xxx.41)겨울에 너무 추워서 반찬 넣고 빼기가 귀찮아져요. 냉장고에서 재료 꺼낼때마다 베렌다 문열고 몇번 왔다갔다하는것도 불편해요.
9. 베란다 구조가
'13.2.13 2:47 PM (202.30.xxx.226)어찌 됐는지 몰라도
베란다에서 부엌을 들여다보게 놓는다면 아무래도 문 여닫고 할때 사람 동선이 좀 모자라죠.
또 부엌을 옆지고 있다고 하면 이번엔 양문형일때 냉동고쪽 문이 활짝 열릴만큼 너비가 충분하냐..
그거를 따져봐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부엌높이와 베란다 높이가 똑같지 않으면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 높이가 다르다면 베란다로 나가기 전에 돋움공사를 좀 한다면..
저라면 내놓겠어요.10. 전기료도
'13.2.13 2:48 PM (1.247.xxx.247)절약되요. 겨울철에요. 냉장고 소리가 안나니 조용하고...
11. 불편해요
'13.2.13 3:02 PM (121.179.xxx.104)리모델링전 베란다 놓고 썼는데 너무 너무 불편해요
12. ^^
'13.2.13 3:26 PM (182.219.xxx.110)3년된 새 아파트라 주방바로 옆 베란다에 아예 냉장고 자리가 셋팅되어 있어요.
냉장고 소리 안들려서 좋아요.
냉장고 소리가 가전제품 중에서 가장 크잖아요.13. ...
'13.2.13 3:40 PM (59.17.xxx.86)10년동안 베란다에 놓고 쓰다가 작년에 바꾸면서 주방으로 들여놨어요
동선 완전 짧아져서 좋아요...
베란다에 있으니 뒤져봐야 먹을것도 찾는데 귀찮아지고요
반찬도 쟁반에 한꺼번에 넣어서 가져와야하고요14. 반대로
'13.2.13 3:41 PM (180.224.xxx.17)베란다에 두고쓰는 집 살다가 새로이사와 부엌에두니 완전 신세계네요 넘넘 편해요.
김치냉장고도 둘자리없어 베란다로 빼려다가 거실한켠에 뒀어요. 주방일할땐 동선단축이 최고인거같아요전..15. ^^
'13.2.14 12:57 A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7년동안 베란다에 놓고 불편한거 전혀 모르고 사용했는데 올 겨울 너무 추워서 냉장고에 뭐 꺼내러 가는게 고역이었어요..
16. 기쁨맘
'13.2.14 3:21 PM (211.181.xxx.57)김치냉장고는 다용도실에 있고 그냥 냉장고는 가스렌지 앞 부엌에 있는데 김치 잘 안먹게 되요ㅋ 겨울에 넘 추워서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8979 | 안 쓰는 옷감 버릴까요 (재봉) 9 | 정리능력하위.. | 2013/02/13 | 1,625 |
218978 | 동치미가 단맛이 없을때 뭘 넣으면 좋을까요 7 | 동치미 | 2013/02/13 | 2,618 |
218977 | 엉치뼈에서 종아리까지 통증이 심하네요 5 | ???? | 2013/02/13 | 2,518 |
218976 | 부산에 있는 신경외과 알려주신분 3 | ,,, | 2013/02/13 | 1,291 |
218975 | 축하해 주세요!! 탈모가 완치됐어요.^^ 117 | 싹수가 까매.. | 2013/02/13 | 28,854 |
218974 | 장염 증세로 너무 아픈데...어찌할까요? 3 | // | 2013/02/13 | 2,228 |
218973 | 저희 집문제 어떡해야 할지 같이 고민해 주세요 ㅜㅠ 5 | 이사고민.... | 2013/02/13 | 2,034 |
218972 | 설날 에피소드? 2 | 잠깐 내신발.. | 2013/02/13 | 1,337 |
218971 | 세금깎아준다고, 돈빌려준다고 대출받아 집사는것은그만 2 | ... | 2013/02/13 | 1,556 |
218970 | 장터에서 과외샘 구해보신 분 계세요? 4 | 과외 | 2013/02/13 | 1,521 |
218969 | 뽁뽁이 터트리는거 몸에 안좋나요? 5 | dd | 2013/02/13 | 3,317 |
218968 | vja)갓 태어난 아기 4년간 3명 잇따라 버려 ....경찰, .. 6 | ... | 2013/02/13 | 2,195 |
218967 | 아이 공부시켜도 결과가 안좋아 실망스럽네요... 20 | 교육 | 2013/02/13 | 5,226 |
218966 | 그냥 푸념이예요 | 속상합니다... | 2013/02/13 | 1,003 |
218965 | 갑상선기능저하 검사는 어디에서? 1 | 긍정의힘 | 2013/02/13 | 6,225 |
218964 | 중딩 딸아이 공부도, 다른 적성도 안보여요. 9 | 딸아이 공부.. | 2013/02/13 | 2,247 |
218963 | 초등아이 책상 추천해주세요 2 | 구입 | 2013/02/13 | 1,848 |
218962 | 이런 인삼은 어떻게?? 7 | 인삼 | 2013/02/13 | 964 |
218961 | 악수하다가 7 | ,,, | 2013/02/13 | 2,436 |
218960 | 258,000원에 이십프로 받고 추가 이십프로 더받고 또5프로할.. 5 | 급질요 | 2013/02/13 | 2,043 |
218959 | 중학생 책가방 브랜드 어디께 인기예요? 1 | 검정색 | 2013/02/13 | 4,051 |
218958 | 휴직 고민 6 | 휴직할까 말.. | 2013/02/13 | 2,059 |
218957 | 분당 잡월드 근처 숙박 할 만한곳 부탁해요 7 | 방학 | 2013/02/13 | 6,354 |
218956 | 서울대 여자 보다 연고대 남자가 더 대우받나요? 10 | // | 2013/02/13 | 3,729 |
218955 | 강아지가 갑자기 배변을 못가려요 4 | .. | 2013/02/13 | 11,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