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어쩌나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3-02-13 13:15:56

111

IP : 1.236.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3.2.13 1:22 PM (211.201.xxx.173)

    피아노샘이 학부모를 자기 자식 돌잔치에 초대하나요?
    그것도 황금같은 주말 오후에요? 아... 이해가 가지 않아요.
    친구들이라도 아주 친한 친구가 아니면 안 부르는데, 학부모를...
    그냥 내복 한벌이나 사주세요. 돌잔치가 무슨 국가행사도 아니고..

  • 2. 간단한 선물
    '13.2.13 1:30 PM (218.48.xxx.189)

    피아노 선생님이 모든 학부모를 초대하지 않았을겁니다.
    원글님 아이가 피아노를 몇년째 배우고 나름 친해서 초대했을거예요.
    저도 그런 경우였구요 갈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냥 10만원 부조했었어요.
    부조액이 크다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은데 우리 아이 둘이 거기서 6년간
    피아노 배웠었고 정말 열심히 아이들 잘 지도해 주셨었거든요.
    큰 아이 초경때 정성껏 쓴 편지에 브라 팬티 세트 선물도 해 주셨고
    아이가 지금까지 참 따르는 선생님이었어요.

    각설하고.. 아마 편하고 친하다 생각해서 초대했을테니 백일에 내복
    하셨으면 부담 안가는 선에서 옷 한벌 정도 선물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3. ㅁㅁ
    '13.2.13 1:34 PM (1.236.xxx.43)

    윗님 말씀 처럼 그 정도 사이는 아닌데 선생님이 초대까지 한걸 보면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친하게 생각하시는 것도 같아서 그냥 안가자니 신경 쓰이고 그랬거든요 ^^
    그냥 편하게 애랑 둘이 가서 밥 먹고 축하금 드리고 올려고 했는데 시간이 영 그렇네요 .
    워낙 고급만 쓰시는 것 같아 옷 선물이 좀 걱정스럽네요 ^^ 암튼 참고해서 성의를 표해야겠네요^^

  • 4. ㅁㅁ
    '13.2.13 1:41 PM (1.236.xxx.43)

    조언 감사 드려요 원글은 지울게요 . 혹시나 해서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266 그냥 막 울었어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한 제가 너무 기특해서요... 22 .... 2013/03/24 13,839
232265 코스트코에서 산 물품 수리는 어떻게 하나요 5 마리 2013/03/24 1,882
232264 저도 김제동의 설경구 섭외 이해 안돼요 10 제발 2013/03/24 3,555
232263 꿈에 뱀이 너무 자주나와요 4 2013/03/24 4,035
232262 자게에서 답얻어 실행했다가 망했어요 흑흑 87 아기엄마 2013/03/24 19,923
232261 30대 독신 여성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6 독신주의 2013/03/24 8,760
232260 재철이 잘리는군요 3 드뎌 2013/03/24 1,857
232259 드레싱 치는 거 안 좋다지만 딴 거 보단 낫지 않아요? ---- 2013/03/24 597
232258 지금 KBS2에서 하는 해외 드라마 흥미롭네요.. 리얼 휴먼 .. 2013/03/24 1,710
232257 그알에서 나온 부대 지금도 있습니다.. 7 .. 2013/03/24 2,188
232256 행신동 학군이 많이 안 좋은가요?^^; 4 달콤한상상 2013/03/24 5,874
232255 올리브 리퀴드 안섞고 100% 천연오일로만 클렌징 하시는 분 계.. 12 홈메이드 클.. 2013/03/24 43,096
232254 갤3인데 동영상이 3gp로 저장될수있나요? 1 2013/03/24 462
232253 도대체 아이 학원비를 밀리는건 왜 그러시는건가요.. 33 우리생활비... 2013/03/24 13,236
232252 설탕에 재워 5년 된 오디 먹어도 될까요? 3 ㅇㅇ 2013/03/24 2,014
232251 한미FTA는 한국의 법령을 어떻게 바꾸었나? 1 시나브로 2013/03/24 449
232250 지금 gs 홈쇼핑 보시는분? 7 넘웃겨 2013/03/24 2,858
232249 노홍철 집 정말 깔끔하고 예쁘네요. 28 깔끔 2013/03/24 15,190
232248 군대 간 아들이 있는데요 4 남매엄마 2013/03/24 1,618
232247 40대 중후반에 퇴직한분들 주로 뭐하세요? 4 자영업 2013/03/24 4,699
232246 그것이 알고싶다 너무 너무 충격적이네요 28 오마이갓 2013/03/24 17,239
232245 시엄니 ㅠㅠ 9 며눌 2013/03/24 1,957
232244 불안한 마음에 실비 보험 2개 드는 것은 바보 짓인가요? 14 보험가입 2013/03/24 1,947
232243 삶을 올바로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철학책..추천해주실수 있을까.. 3 인이 2013/03/24 1,149
232242 감정의 쓰레기통 이제 안하려구요 1 .. 2013/03/24 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