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예상은 했지만서도..새롭게 알게되고 느끼고왔네요
저희남편 3형제고 터울도 고만고만해요
요번 명절에 여자들끼리 모여 남편들 연봉에 대해 말하다가 역시나....저희집에 제일 조금이네요
차이도 많이나요.. 월 백만원도 더 훨~~얼씬.. 한이백정도씩 차이나는듯 T.T
그런데 여적 우리집만 돈없다 죽는소리 않하고 살았네요
모임있을적마다 다른집들은 돈없다 돈없다 징징대서 우린 왜 저러나 했네요
시부모님께 돈 나울구멍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도 징징대서 우린 이해를 못했네요
돈없다없다해도 돈보태줄 시부모님도 아닌데 왜저럴까 싶어 오히려 우리는 항상 암말 안하고 있었는데...
우리만 사람노릇하느라 명절마다 선물사가고 돈봉투주고 에혀....
다른집들은 대부분 빈손입디다..거의 십년넘을동안..
명절지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