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국민 주권 시대,인권존중 시대로 간다고 한다면 그 낡은유물(국가보안법)은 폐기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칼 집에 넣어서 박물관으로 보내는 것이 좋지 않겠나."
-2004년9월5일 mbc 인터뷰-
"한총련을 언제까지 이적단체로 규정 수배할 것인지 답답하다."
-2003년 3월 17일-
"햇볕 정책외에는 대안이 없다.햇볕정책은 실패하지 않았다."
-2002년 12월 24일 르 몽드 기자회견-
"요즘 깜도안되는 의혹이 춤추고 있다."
-2007년 8월 31일 방송PD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신정아-변양균 정책실장과 의혹에 대해서-
"할말없게 됬다."
-2007년 9월11일 신정아-변양균 의혹 긴급기자간담회-
"한반도에서 공산당이 허용될 때 비로소 완전한 민주주의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2003년 6월 10일 일본에서-
"간섭과 침략과 의존의상징이던 용산 미군기지가 우리 국민들 손에 들어온다."
-2004년 3.1절 경축사-
“투기와의 전쟁을 해서라도 집값을 안정시키겠다.”
-2005년 2월 25일 국회 국정연설에서-
"국민들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지지해줄 것을 기대한다."
-2004년 2월 24일 방송기자클럽 초청회견-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2003년 3월9일 전국 검사와의 대화-
"미국 안갔다고 반미주의냐. 반미면 또 어떠냐."
-2002년 9월 12일 대구유세-
"핀란드"
-2006년 12월 8일 한국-뉴질랜드 비즈니스포럼에서 뉴질랜드를 핀란드라고 표현-
"6.25는 내전이다."
-2006년 11월 20일 캄보디아 방문중 동포간담회에서-
"하여튼 이명박씨가 노명박만큼만 잘하면 괜찮다."
-2007년 6월 8일 원광대 명예박사 수여기념 특강에서-
"미국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짓가랑이 매달려 가지고 미국 응딩이 뒤에 숨어서 ‘형님, 형님, 형님 백만 믿겠다’, 이게 자주국
가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 있겠나. 자기들 나라, 자기 군대 작전 통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놔놓고 그렇게
별들 달고 거들먹거리고 말았다는 얘기냐."
-2006년 12월 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연설-
“대통령직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든다.”
-2003년 5월 21일 광주 5·18 행사 추진위원회 간부 회동-
“캬, 토론 한번 하고 싶은데 그놈의 헌법 때문에.”
-2007년 6월 2일 참여정부평가포럼 연설-
"여러분과 우리 국민은 `한국호'라는 배에 타고 있는 공동운명체이다. 선장인 나는 고객인 여러분을 편안하게 모셔 계속 이
배를 이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는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일했기 때문에 믿어도 괜찮은 선장이다. "
-2003년 1월 17일, 주한 미국-EU상공인 간담회-
"인사청탁 잘못하다가는 패가망신한다."
-2003년 1월3일 인수위원 전체회의-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줘도 결국은 남는 장사”
-2007년 2월 15일 로마방문-
“대북압박을 강화한다고 해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럴수록 상황이 더 악화될 것”
-2005년 4월 14일 독일 일간지 디 벨트 인터뷰-
"노건평씨는 아무런 힘이 없다. 대통령에게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가만 좀 내버려두시면 좋겠다. 대우건설 사장처럼 좋은 학교 나오시고 크게 성공하
신 분들이 시골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 주고 그런 일 이제는 없었으면 좋겠다."
-2004년 측근 비리관련,청와대 기자회견-
“인공기와 김정일 위원장의 초상화를 불태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유감이다."
-2003년 8월19일-
"피아제 시계 논두렁에 버렸다."
-2009년 4월 뇌물수사 도중 검찰조사-
"정말 죄송한 일이다.나는 몰랐다.아내가 받았다."
-2009년 4월 박연차회장 비리관련해 자신의 홈페이지-
"전라도 정치인들하고는 같이 못해먹겠다."
-2007년 11월 8일 광주.전남지역 주요인사 오찬간담회-
“어떻게 盧형은 형수님을 그렇게 꽉 잡고 삽니까? 비결이 뭡니까?” 나는 그 자리에서 무슨 인생의 대선배나 되는 듯이 대답해 주었다.
“조져야 돼, 밥상 좀 들어 달라고 하면 밥상 엎어 버리고, 이불 개라고 하면 물 젖은 발로 이불을 질겅질겅 밟아 버리는 거야. 그렇게 해야 꽉 잡고 살 수 있는 거야.”
-1994년출판 노무현자서전 여보,나좀도와줘-
"부동산 말고는 꿀릴게 없다."
-2006년 12월 27일 부산북항 재개발계획 오찬간담회-
“우리가 쓴 불법자금규모가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으면 대통령직을 걸고 정계를 은퇴할 용의가 있다.”-
2003년 12월14일 4당대표회동-
실제로 검찰은 2004년 3월8일 노무현 캠프의 불법대선자금 규모가 한나라당의 7분의 1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수사결과를 발표.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것은 선제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이며 남한의 지원 여부에 따라 핵 개발을 계속하거나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2006년 5월29일 향군지도부초청환담-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부르는게 어떠냐."
-2006년 11월 한일 정상회담-
"오늘,제가 딱!말놓고 하고 싶은 얘기 한마디 하겠습니다.야~기분좋다!."
-2008년 2월 25일 봉하마을 귀환 연설-
"미안해 하지 마라,누구도 원망하지 마라,운명이다."
-2009년 5월 23일 부엉바위에서 운지하기전 작성한 유서-
그는 북한을 사랑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