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다닌회사.
정말 일도 지긋지긋하고
사람도 지긋지긋해서.. 요새 이력서 열심히 쓰는데
번번히 실패..
면접이라도 하루 보러가고 싶은데.
버번히 실패..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신랑은 지금 다니던회사가 젤 좋으니 그냥 다녀라. 하는데
정말 전..
이곳에서 탈출하고 싶어서..
낼 회사가는게 또 고역이네요.
나 한번만 일단 만나나 봐주세요. 라고 전화하고 싶어요.
아줌마의 푸념입니다.
출근하려면 또 일찍 자야겠네요 에효.
10년째 다닌회사.
정말 일도 지긋지긋하고
사람도 지긋지긋해서.. 요새 이력서 열심히 쓰는데
번번히 실패..
면접이라도 하루 보러가고 싶은데.
버번히 실패..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신랑은 지금 다니던회사가 젤 좋으니 그냥 다녀라. 하는데
정말 전..
이곳에서 탈출하고 싶어서..
낼 회사가는게 또 고역이네요.
나 한번만 일단 만나나 봐주세요. 라고 전화하고 싶어요.
아줌마의 푸념입니다.
출근하려면 또 일찍 자야겠네요 에효.
아직 실패는 아니지요. 그러다가 면접 연락 겹쳐서 오기도 합니다. 한 직장에서 장기간 근무하셨으니 곧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힘이되네요 근데 한직장에서 장기간 근무한게 오히려 독이되는것같아요 요즘은... ㅠㅠ
저두 그래요~ 3월까지 근무하고 그만두기로 했는데 애들이 어려서 반년정도 푹 쉬고 싶슴당~
저두 그래여 오히려 오래다니면서 결근 조퇴 안하고 다니는게 오히려 독이되더군요 직원들도바뀌니 제가 왕따당하는느낌도 들고요 이러면서 다녀야하나 저두후회되고 이직할생각인데 그것도 잘안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