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랑 결혼하겠다던데?
모은 거 없음
얼굴반반 중소기업 과장ㅡ언제잘릴지 모름ㅡ회사사정 그닥
재산 ㅡ부모님이 주실 수 있음ᆞ 현금화하면 일억 오천넘음
어머니 두분ㅡ이혼안하고 두집이 가까이에ㅡ십븐거리
본어머니에서 태어남ㅡ누나넷 담으로 자기 .밑 남동생
아버지랑사는어머니ㅡ아들하나.딸하나
제사도네개 평생 맡아야하고
명절두개도 곧 가져가야죠
1. ᆢ
'13.2.12 10:54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전남편 이야기인가요
2. 이 남자
'13.2.12 10:58 PM (121.129.xxx.76)보통 여자들이 좋아할 조건은 아닌 듯.
3. 헐
'13.2.12 10:58 PM (58.235.xxx.185)그 교사가 후처 될 사람인가요?
그 사람도 그 집안 내력 다 알고도 결혼한다면 정신이 온전한 사람은 아닐듯 싶네요.4. ...
'13.2.12 11:00 PM (122.42.xxx.90)전남편인가본데 이혼했으면 교사랑 결혼하건 말건 신경쓰실 필요없지요. 개인정보 주르륵 올려 욕해달라 하지 마시고 양육비 제대로 보내시고 아이한테나 엄마역할 제대로 해주세요.
5. 대단한데요
'13.2.12 11:00 PM (1.176.xxx.103)장가를 갈 수 있나요 진정?
6. ㅇㅇ
'13.2.12 11:00 PM (121.188.xxx.144)지인남편요
저런조건에결혼하는정신줄 논 교사가있나요
아직이혼 안했는데 소개가 들어와서 지인한테 줄창 이혼요구하는건가요
그냥 희망사항인지
바람펴놓고 적반하장으로 이혼요구중
지인도 놓아버릴까 생각중이라대요7. 남자
'13.2.12 11:04 PM (119.66.xxx.13)좀 다른 얘기인데, 바람끼도 유전인가요? 아버지도 바람펴서 두집살림인데 그 남자도 바람이라니.
8. 윗님
'13.2.12 11:12 PM (58.143.xxx.246)바람이 유전이든 아니든 이미 집안관계 신뢰감 없는
분위기죠 온갖 신경쓰고 살 확률이 다분해요
사랑이니 뭐니 해도
맘이 젤 평화로와야 제 수명대로 살인요9. 오타수정
'13.2.12 11:15 PM (58.143.xxx.246)살아요가 듣기만해도
뇌가 열받나봐요 ㅋ
맨끝 살인요 수정함10. 원래
'13.2.12 11:15 PM (110.70.xxx.14)여교사들. 남자 만날 일이 없어요. 나이트에서 부킹하지 않는한...
동호회에서 되도않는 남자만나서 기우는 결혼하기 일쑤고, 얼굴 잘생겼다면 그냥 갑니다.
의외로 여교사들 외로운 사람 정말 많습니다.
남성분들 여교사와 결혼하고 싶으시면 학교앞에서 우연인듯 접근하면 꿈뻑 넘어온다에 80%11. 원래
'13.2.12 11:18 PM (110.70.xxx.14)여교사들이 공부반 하고 꽉 막혀서 아무남자가 들이대도 순진해서 금방 넘어가구요, 한 번 정주면 조건이고 뭐고 없어요.
제 주변의 90%가 교사인데요, 시집 잘 간 여교사 거의 없습니다.
있어도 한 학교에 한 명 두 명 쯤.
그냥 들이대면 끝.12. 원래
'13.2.12 11:23 PM (110.70.xxx.14)30~40대의 싱글 여교사들은 서울지역 제외하고는 주로 개천에서 용난 시골출신들이 많아서 촌티작렬이구요,(요즘 20대 여 교사들은 좀 영악하고 세련되었지만) 그래서 더욱 남자가 없습니다. 직업 알고 들이대도 못생기거나 촌티나서 결국엔 깨지는 경우 많아요.
순종형에 착한병 많아서 윗분처럼 최악의 조건이라도 얼굴만 보고 넘어갈 여교사들 부지기수입니다.
참고바래요.
글구 전남편이면 허세일 수도 있겠네요.
나는 여교사랑 선본다, 결혼한다. 내가 이런 남자야. 그런 허세요.13. 저
'13.2.12 11:29 PM (58.143.xxx.246)아는분 동호회에서 땀 흘리시는 분 보고
수건 한번 건냈다가 기우는 결혼하심
교직 육아때문에 그만두고 남편사업도
경기타는 일이라 과외하다 기간제교사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순진하신 성향인분 어데고 계시죠
들이대는 ㄴ들 조심해야해요 운명적인 사랑을 가장한
밑계산이 깔려진 경우들 많아요 여자들만큼 남자들도
계산 빠릅니다. 중간에 터지는건 순진한 성향들이죠14. ㅇㅇ
'13.2.13 12:04 AM (121.188.xxx.144)헤어지라고 하는게 맞겠죠
아직도 마니 사랑하나봐요
에혀
아기한테도 그 친구한테도 쌍욕한다던데
미친년으로 몰아서 이혼하려는 계획 같대요
친구가 불쌍하네요
저런 곳에 가준것만 해도 감지덕지해야하는데15. 놓으라고 하세요
'13.2.13 8:52 AM (121.131.xxx.90)희망인지 꿈인지 갖는거야 제맘이고
줄창 이혼요구
글쎄요
친구가 그래도 사랑한다면? 알지못할 마력이 철철 넘치나보니 알아서 할테고
그런 여자 나타나면 이혼해주고 아니면 내가 보듬겠다
이럴 순 없잖아요
감지덕지해야하는데 안하는걸 어쩝니까
내 갈 길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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