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좀 받을 수 있을까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17년된 아파트 2 층에서 5년간 살고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갑자기 싱크대에서 엄청큰 물방울이 올라오는 소리가 끊임없이 나고있습니다.
그 가스가 올라오는 진동이 어찌나 큰지 싱크대가 덜컹거리고 하수구 냄새도 납니다.
관리실에서도 원인을 모르고 전문 배관공도 이유를 모르네요.
관리실에서는 갑자기 추워져서 상층의 물이 내려오면서 가스가 난다고 하네요.
2층은 원래 그러니 참고 살으라고.
하지만 이런 소음 속에서 계속 참고 살려니 미쳐버릴 것 같아요.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저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