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고민하는 글 보며

...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3-02-12 21:36:52
불행한 결혼생활과 원치 않는 직장생활은
참 닮은 점이 많네요
저는 원치 않는 직장생활하는 30대후반 직장맘인데 이혼할까 말까 고민하는 글 보며 그런 생각합니다. 둘의 공통점

참아가며 버티면서 자존감만 떨어진다
그만두려고 하면 가족들이 싫어한다 (친정눈치)
그만두면 딱히 대책이 없다 (이 나이에 나가면 어디서 받아주나)
돈만 바라보며 참는다. 하지만 돈땜에 하루하루 이렇게 산들 무슨 의미가 있나 고민한다

어떠세요?



IP : 211.215.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글이찌개
    '13.2.12 9:55 PM (1.176.xxx.103)

    그러네요...

  • 2. ...
    '13.2.12 10:17 PM (142.68.xxx.89)

    근데 일 그만두는데 왜 친정 눈치를 보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560 맥주 한캔 할까요? 12 안주는 김 2013/02/12 1,867
217559 교사랑 결혼하겠다던데? 14 ㅇㅇ 2013/02/12 5,286
217558 오프에서 별볼일 없는 사람이 온라인서 적극적이에요 17 아이러니 2013/02/12 4,040
217557 김혜리씨 정말 미인이네요 9 우와 2013/02/12 6,937
217556 연말정산, 전직장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을 실제 받았던 임금보다 적게.. 3 ?? 2013/02/12 1,924
217555 까르띠에 끼던 반지 종로5가에 팔면 얼마정도 줄까요? 5 sandy 2013/02/12 4,364
217554 도시락김 추천해주세요 5 반찬 2013/02/12 1,388
217553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고생길 훤하겠죠?ㅠㅠ 17 조예은 2013/02/12 5,518
217552 50대후반 직장상사 석사졸업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1 2013/02/12 1,613
217551 지금 엠넷에서 울랄라세션 특집하고있는데요.. 1 울랄라 2013/02/12 1,145
217550 자녀 교육 상담 - 게임중독 12 아아아 2013/02/12 3,137
217549 돈 주고 쓰는 가사도우미도 밥은 줍니다...며느리는 그보다 못한.. 38 홧팅!! 2013/02/12 9,733
217548 빠진이를 먹은것 같은데요 4 후리지아향기.. 2013/02/12 1,533
217547 필요 없을까요? 4 집전화 2013/02/12 939
217546 집이 넓으면 층간소음이 더 심한거겠죠? 8 2013/02/12 2,272
217545 권상우 발음 정말 못보겠네요 15 몰입안되네 2013/02/12 5,035
217544 연예인처럼 화장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5 ... 2013/02/12 3,772
217543 그럼 파운데이션 순한건 뭐가 있을까요 2 화장품 2013/02/12 1,554
217542 심방세동으로 전극도자절제술 받아보신 분 계시나요? 3 걱정 2013/02/12 2,906
217541 중학교 입학하는 아이 새배돈? 16 속상 2013/02/12 3,752
217540 카카오톡, 문자 영원히 보관하는 방법 아시는 분 11 궁금이 2013/02/12 7,816
217539 부페갔더니 음식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구 다 남기는 여자들. 9 부페 2013/02/12 3,964
217538 도와주세요. 싱크대 터지겠어요. 2 갤러리스트 2013/02/12 2,517
217537 배가 자주 아프다는 남자아이예요.. 2 짱이은주 2013/02/12 1,865
217536 다운튼애비 7 포유류 2013/02/12 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