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그런글 보이더라구요.
명절이 힘들고 불합리하고 그렇지만
나중에 늙어서 내자식이 찾아오길 바라면서 견디는 사람들.
그거 부도수표라는거 모를까요?
가끔 보면 그런글 보이더라구요.
명절이 힘들고 불합리하고 그렇지만
나중에 늙어서 내자식이 찾아오길 바라면서 견디는 사람들.
그거 부도수표라는거 모를까요?
요새는 영유출신이 많아서 나중에 추수감사절, 할로윈이 더 큰 명절이 될지도...
걱정은 굳이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첫 댓글에 빵 터졌어요...ㅎㅎ
꼭 부도수표라고 단정을 하세요?
요즘세태로 그렇게 될 확률이 더 높긴 하지만
다 원글같은 사람만 있진 않아요.
보상심리로 며느리 구박하고 부려먹는 시어머니들과 같은 마음이네요
10년만 지나면 명절 안 챙기는 집이 더 많아질 텐데...
나중에 고부갈등 빚거나 '나만 고생했네' 하고 억울해할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그냥 참지 말고 나부터 바꿔야죠,,,
계속 참다보면 지금 시어머니와 같은 모습의 시어머니.. 내가 되는거죠..
양심도 없다..아들하나 낳아서 봉뽑으려고 하네..
그아들도 불쌍하고..그여자들도 불쌍해요..
얼마나 자기 자신한테 자신이 없으면.. 아들하나 키워..그아들 결혼하면.. 그 며느리한테
대리만족 느낄려고 할까.. ㅎㅎ
정말 인생이 불행하달까..좀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