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릇 잘 아는 언니들~~~^^;;

빌보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3-02-11 14:25:09

그릇에 관심없었는데,,,,

그릇 욕심이 생겼어요  매일 그릇들만 검색하고 있어요

요즘 관심있게 보는 그릇은 빌보

그중에서도 뉴웨이브랑 코티지

 

제가 그릇 볼줄을 몰라요

그래서 그릇 많이 사용해 보시고 그릇 관심 많은  언니들께 조언 구해요

그릇 잘 모르는 여동생이다 생각하시고 ^^;;

 

뉴웨이브가 화이트라 그런지 테이블 세팅 해놓으니 참 깔끔해보이고

심플해서 예뻐보이기는 하는데(심플한거 좋아해요),  이 굴곡진 그릇들이 어찌보면 또 너무

질릴것 같기도 하고 다른 디자인에 비해 웬지 유행도 탈것 같고 

게다가 그리 싼가격도 아니니 고민스러워요

 

빌보에서

메인 상차림에 어울리는 그릇이랑

다과용에 괜찮은 그릇 추천 좀 해주세요

 

여기는 외국인데요 그릇 브랜드가 다양하지 않아서 오직 선택은 빌보에서만 가능해요 ^^;;

 

IP : 151.242.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
    '13.2.11 2:39 PM (209.134.xxx.245)

    그러니까 질문이 좀 애매 하긴 하지만
    뉴웨이브 인기 많은 모델인데 질릴지 안질릴지는 뭐 본인만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거지요...
    전 그냥 화이트라서 그닥 질리지는 않는거 같아요. 어차피 매일 쓰는거 아니니까요
    코티지도 너무 사랑스럽죠

    맘에 드시면 사세요 ㅎㅎ
    너무 주관적인 질문이지만 제 개인적 생각은 그다지 유행타지도 질리지도 않을거 같단거예요.

    덧붙이자면 전 올드룩셈부르크 를 제일 좋아해요

  • 2. 코티지
    '13.2.11 2:46 PM (14.52.xxx.59)

    쁘띠플뢰르는 무난하게 다 좋구요
    아우든은 가을에 이쁘더라구요

  • 3. 한때
    '13.2.11 2:48 PM (180.224.xxx.100)

    빌보를 보고 혹해서 분노의 검색질하고 그랬었는데요.. 가격이 가격인지라..고민하다가.. 백화점을 텀을 두고 두번 갔었습니다. 돌아 나오면서 한번 더 와서도 사고싶으면 그때 사자..했는데요, 세번째 가서는 사고싶은 마음이 확 식어서.. 안샀어요.

    얼마 지나지 잘했다..싶더군요.

    클래식한 디자인이 좋은거 같아요. 나이들어서도 좋을 디자인이요.

  • 4. 원글이
    '13.2.11 2:55 PM (151.242.xxx.156)

    ^^;;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이 애매모호 ^^;; 고민이 넘 많아서 그랬나 봅니다
    하긴 매일 사용하는건 아니니 그리 질리지는 않을것 같네요
    알려주신 올드룩셈브르크는 제가 첨 들어보는 ^^;; 찾아볼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호호님께서도 올드룩셈부르크 추천해주셔서 급 관심이 ^^;;
    호호님 말씀대로 뉴웨이브 형태가 좀 질릴것 같단 느낌이 좀 있었던 터라
    그리고 그릇 볼 줄을 잘 모르니 추천도 부탁드렸던거구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5. 원글이
    '13.2.11 3:00 PM (151.242.xxx.156)

    코티지님 ~~
    쁘띠 플뢰르도 관심있게 봤었거든요
    역시나 실제 보질 않아서 더 감이 안오더라구요

    아우든은 좀 클래식 하던데 이건 찻잔세트도 좀 괜찮아
    보이고 빌보에서만 선택해야하니 이것 저것 보기는 다 봤네요 ^^;;
    답변 고맙습니다





    한때님~~~
    저도 그냥 눈요기만 하면서 ㅋㅋ 그냥 그릇에 대한 맘이 식을때 까지
    기다릴까 하는 맘도 있었는데 지금 그릇 가진게 없어서 구입은 해야할것 같아요 ^^;;
    아무래도 오래 사용하려면 클래식한 디자인이 나을것 같긴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 6.
    '13.2.11 3:41 PM (175.114.xxx.118)

    뉴웨이브는 정사각이나 직사각으로 된 건 손님초대나 양식차림에 메인메뉴 놓기 좋아요.
    유행탈 수도 있지만 유행 안타는 건 없어요. 클래식한 것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촌스러울 수 있는 거고요.
    로열코펜하겐이나 헤렌드, 마이센이여도 취향이 아니면 그만이죠.
    빌보 뉴웨이브는 해외 특급호텔에서도 많이 쓰는 식기랍니다. 여러번 봤어요.
    저도 몇 년전에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안좋은 점은 무겁다는 거에요.
    그릇은 개인취향이니 시간을 좀 두고 생각 많이 해보고 구입하세요. ^^

  • 7.
    '13.2.11 4:59 PM (182.215.xxx.19)

    뉴웨이브는 매일쓰긴 글코
    플로우 하고 홈엘리먼트 함보세요

  • 8. 빌보
    '13.2.11 8:46 PM (182.216.xxx.3)

    뉴웨이브가 쌈빡하고 스케일이 커서 메인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금방 질려용~~
    코티지 아기 자기하니 괜찮아요
    네이버 하이디그릇 카페- 이름이 헷갈려서 맞는지 모르겠지만요- 저도 거기 회원인데
    거기 회원들이 포스팅해 놓은 그릇들 보면서 원글님 취향이랑 맞춰보세요

  • 9. 원글이
    '13.2.11 9:38 PM (151.242.xxx.156)

    음님~~~
    외국나오니 은근 손님 초대 할일이 많을것 같아서 관심도 없던 그릇에 관심이 생겼어요 ^^;;
    세트로 다 구입할 생각 없고 맘에 드는 몇몇개만 구입하고 싶다보니 그 중 뉴웨이브가 맘에 들더라구요
    심플해보이구요 무거운것쯤 감수하고 사용할수 있어요 ^^ 댓글 읽으면서 뉴웨이브는 꼭 사야겠다 맘먹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플로우와 홈엘리먼트 찾아볼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친절한 언니?들입니다^^;;




    빌보님~~
    뉴웨이브 아니나 다를까 질리는군요 --;;
    제가 무늬가 많이 들어간 것들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코티지는 아예 생각도 안했었거든요
    그런데 매일 매일 보다보니 코티지도 점점 예뻐 보이더라구요 ^^;;
    그래서 코티지는 다과용으로 좀 구입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에궁~~ 친절하게 카페까지 알려주시고 검색해서 찾아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목을 키우기 위해선 많이 보고 많이 찾고 ^^;; 그래야 겠습니다
    사용도 해보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885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게을러지고 폭식하는나... 1 ... 2013/03/22 940
231884 돈의 화신 질문이요.. 3 돈의 화신 2013/03/22 1,235
231883 웃겨서 퍼왔어요..환생 잘못한 경우라네요 2 환생 2013/03/22 3,036
231882 흰 학이 하늘로 훨훨 날아가는 꿈.. 1 .. 2013/03/22 1,054
231881 사랑니 ㅁㅁ 2013/03/22 372
231880 성조숙증 검사를 해야 할까요? 9 ... 2013/03/22 1,976
231879 아고라의 유명 스타 간만에 꽃봉이 소식 올라 왔네요! ㅋㅋ 1 엄머! 2013/03/22 2,003
231878 아름다운 배경음악이나 노래 추천 좀 해주세요 3 음악 2013/03/22 635
231877 초대형 해킹사건에 어처구니 없는 오판 1 우리는 2013/03/22 702
231876 미국에 3년 나가요...가져가야할것.필요없는것...리스트도움좀... 12 도와주세요~.. 2013/03/22 3,660
231875 김미경, ㅈ 일보 27 ... 2013/03/22 4,948
231874 수원에 숙박할 곳 문의 드려요 8 두리맘 2013/03/22 1,130
231873 2위 코스트너 "김연아는 외계인&.. 2 2등도 인정.. 2013/03/22 1,380
231872 우리들에게 설경구씨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85 // 2013/03/22 9,980
231871 연예인 이씨보다 송씨가 더 가증스러워요 11 2013/03/22 5,125
231870 설경구 대신 조승우 아버지를 섭외하지? 8 목불인견 2013/03/22 5,510
231869 다리미 고민 중, 도와 주세요~ 1 고민중 2013/03/22 480
231868 언제쯤이면 나도 주차의 신이 될 수 있을까? (오랜만에".. 11 주차의 신 2013/03/22 1,546
231867 (펌) 판사님 포스 ㅎㄷㄷ 6 .. 2013/03/22 3,014
231866 달님~ 20 안구정화 2013/03/22 1,724
231865 불금에 택시로 귀가할때 현금 내지 마세요 8 조심 2013/03/22 3,954
231864 백화점 쿠킹클래스 다녀보신분~~ 2 헤헤 2013/03/22 1,472
231863 설경구 힐링캠프 출연소식에 네티즌 반대의 글 도배 왜? 킬링캠프 2013/03/22 1,631
231862 밖에 나갔다가 멋진 할머니를 봤어요. 8 못생긴여자 2013/03/22 3,160
231861 분당 죽전 수지 3억이하로 전세 구하기 어렵나봐요ㅠ 4 죄송 2013/03/22 3,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