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날 한 시에 태어나면 동일한 삶을 사는가?
ㅇ 당연 아니죠.
김씨 집안인가? 박씨 집안인가? 이씨인가?
부모가 누구인가? 에 따라서 크나 큰 영향이 있다는 것은 쉽게 짐작할수 있구요,
ㅇ 서울에서 태어 났는가? 부산에서 태어 났는가?
땅의 기운을 잘 타고 태어 났는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지구요.
ㅇ 또 이름에 따라, 사주와 잘 상생하는 이름인가? 아닌가? 에도 영향이 있다고 보구요.
ㅇ 기타 등등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결정적인게.... 관상이라 봅니다.
그럼, 한 날 한 시에 같은 부모님에게서, 같은 고향에서 태어 나는 쌍둥이는?
어째서 다른 삶을 사는가?
관상까지도 비슷하지 않는가?
이건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 하겠지만....
쌍둥이도 각기 다른 삶을 살아 갑니다.
먼저 태어 나고, 뒤에 태어 나고에 따라서....
8자는 꼭 동일하지만, 8자 중에 자기의 근본, 바탕, 이 되는 글자가 달라지게 됩니다.
(명리 용어 입니다만, 형의 격국이 월지이면, 동생은 월간을 취하게 됩니다.)
이에 관한 관법은 상당히 진전되어 이젠 정립 단계에 들어 선 것으로 저는 봅니다.
이상, 저 아래 외로운 사주에 관한 글을 보다가 든 잡 생각이구요,
또 명리가 통계라는 분 들이 많은데....(실은 명리 공부했다는 사람들 조차 그러하더군요.... ㅎㅎ )
통계적인 요소가 없진 않겠지만....
통계적인 요소는 전혀 없다고 주장해도 될 만 큼 그 비중은 미약하다고 보며,
사소? 한 살 풀이 조차 이론적인 배경은 다들 있습니다.
사주를 통계로 보는 그런 관점은 실제로 공부를 해 보면 아니다.... 는 것을 아시겠지만,
그렇다고 공부를 해 봐라. 또.... 권 할 수도 없구요.
잡 생각 끄읏~
PS) 사주학이 운명학입니다만....
자신이 운명에만 이끌려 다니는 나약한 존재라고 보지 않는게 또 사주학의 입장입니다.
운명에 이끌려서 산다면, 사주학도 필요 없죠.
볼 것도 없이 운명대로 살아가게 될 터이니....
외로운 사주도 본인의 노력에 따라 그 작용력이 달라진다는 것이고....
길한 것은 나아가 과감하게 취하는데 사주학이 필요하고....
흉한 운을 당하면 납짝 엎드려 지내던가, 엎드린 김에 하늘에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빈다던가....
어쨋거나, 흉한 것을 피할려는 본인의 노력을 중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