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지현 한방화장품거기에서
치파오입히면 진짜 딱 어울릴것같아요
송혜교와 전지현은 진짜 한족풍이에요
1. 아유
'13.2.10 3:42 PM (96.10.xxx.136)무슨 말씀을 드려야 위로가 될까요? 옆에 있으면 꼭 안아드리겠어요. 토닥토닥.
2. ..
'13.2.10 3:44 PM (39.113.xxx.36)지금 님 마음이 어떨지 누가 짐작이나 할까요..
좋으나 싫으나 그래도 설인데..참 그남편 잔인하네요.
그래도 시간은 지나가고 분명 어디엔가 원글님의 날중에 빛나는 날도 마련돼 있을거에요.
마음 굳건히 먹고 어쨌든 건강만큼은 꼭 챙기면서 버티시기 바랍니다.3. ㄴㄴ
'13.2.10 3:47 PM (118.41.xxx.30)웃기는댓글이네요 중국여자같다는게 욕인가 ㅋㅋ 느낀대로 말도못하는곳이군요 역시 관계자들 상주해있구나 ㅋㅋ
4. 토닥토닥
'13.2.10 3:49 PM (59.7.xxx.51)많이 힘들고 가슴아픈 시간이시군요
힘내시고 무엇보다 아이들은 엄마가 곁에 있어야해요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경험자인 저로서는
아이들을 위해서 그래도 참아보라고 한다면 너무 가혹한 말일까요?
아이들의 가슴이 많이 아프다는 걸...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말씀하실 분들 분명 많겠지만
말못하고 아파하는 자식들을 지켜보는 가슴이 더 아프답니다.5. 나라
'13.2.10 3:51 PM (112.158.xxx.45)ㅋㅋㅋ 댓글이 슬픈건지 웃긴건지...
아마 어느분이 니 글 올리기 전에 바로 지웠나봐요.
열내지 마시고 진짜 중국여자 같아요6. 스뎅
'13.2.10 3:53 PM (124.216.xxx.225)다른 삭제된 글에 립흘 다신게 이 글에 붙은 것 같네요 관계자는 무슨
-_-;7. ㄴㅁ
'13.2.10 3:59 PM (118.41.xxx.30)여론몰이맞는것같아요82에 워낙많이모이니
한물가는 연예인들관계자모여서 인기올리려는 수작 ㅉㅉ8. 스뎅
'13.2.10 4:03 PM (124.216.xxx.225)음...설혹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근데 위에 쓰신 분들은 다른 글에 쓰신것 같은데...;;;;
9. 진실은
'13.2.10 4:05 PM (96.10.xxx.136)아이고, 원글님께서 헷갈려하실만 하네요. 다시 들어와 봤더니 원글이 바뀌어 있네요. 원래 원글은 어떤 이혼을 앞둔분의 아주 마음 아픈 하소연이었어요. 전 또 관계자라고 하셔서 어리둥절 했네요 ^^
10. -.-;;
'13.2.10 4:07 PM (211.184.xxx.68)원글님..죄송합니다..제가 원글님 글 올리시기 전에 글을 하나 올렸다가......혼자 막 울다가..댓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지웠는데요......그 글에 적어주신 댓글같아요..댓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지웠는데 이 글 보니 깜짝놀라서...죄송해서...글 적습니다..댓글주신분들이나 이 글 원글님이나....
제가 올린 글이 좋은 글도 아니고 ...해서...좋은 반응도 안 나올거 같아서 지웠는데..다독여주는 댓글보고 더 울다가..정신차리고 이 글 올려요...
원글님 괜히 제가 글 올리고 지우면서 님 글에까지 폐끼쳐서 죄송해요...그리고 한번더..댓글 달아주신 몇몇분...고맙습니다..11. 아
'13.2.10 4:26 PM (110.15.xxx.138)댓글이 ..원글님이 관계자들같다는댓글이 너무 웃겨요ㅋㅋ
12. 완전 동문서답
'13.2.10 4:35 PM (96.10.xxx.136)으로 보였을거 아니에요 ^^ 전산상의 오류로, 이런 오해가...
13. ㅋㅋㅋㅋㅋ
'13.2.10 4:52 PM (122.37.xxx.1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 엉뚱한 답글에 혼자 흥분함 ㅋㅋㅋㅋ
14. 당당한 멋
'13.2.11 6:56 AM (96.10.xxx.136)요즘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동안유행 때문에 턱들을 몽땅 깎아서 공리의 얼굴에서 풍기는 것과 같은 당당하고 섹시한 성숙미가 없어요. 오목조목한 미인상으로 대결을 하려해도 소피 마르소 같은 미모는 수술로 빚어내기가 어려우니, 이도저도 아닌 개성없는 미인 일색이죠. 이런 트렌드가 이어지는 한 세계 미인대화 석권은 어려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