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10세아이 조회수 : 7,639
작성일 : 2013-02-09 20:56:20

오전까지 잘놀던 아이가 2시무렵부터 갑자기 먹은거

다 토해버리고 좀있으니 머리아프다며 방에가서는 드러 누워버리더라구요.

몸살났을때마냥 서있지도 못하는거같았거든요.

 

결국 소아과갔더니 열도나고 장염이라고 해서 주사맞고

처방약 먹고 30분만에 다시 다 토해버렸어요.집앞마당에서요...

 

30분만에 토해서 약을 다시 먹이지 않았거든요.집에와서 잠자고 일어났는데요,

지금 머리가 깨질듯 아프다는데요,장염도 머리가 그렇게 아픈가해서요.

설사는 하지 않구요...

 

요며칠 아이아빠가 약한 장염증상있었는데 아이가 아무래도 옮은거 같아요.

아이라서 심하게 하는건가요?

 

아직 약먹일 시간이 아니라 지켜보는중인데요,머리가 심하게 아프다고 하는데

혹시 다른병이라서 그런가 싶어서 여쭤봐요.요즘 장염증상 혹시 다 이런가 싶어서요...

IP : 221.157.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염도
    '13.2.9 9:04 PM (39.112.xxx.188)

    감기의 일종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열나고 머리아픈것도 그 증상에 속하는것 같아요

  • 2. 칸타빌레
    '13.2.9 9:09 PM (223.62.xxx.199)

    뇌수막염같은데요
    저희애도 뇌수막염에 종종 걸렀는데
    먹는것마다 다 토하고 머리아프다고
    계속 누워있었어요
    병원가니 뇌수막염이라고 하더라구요
    머리아파서 앉아있지도 못해요

  • 3. ..
    '13.2.9 9:11 PM (121.187.xxx.63)

    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이 설사인데 설사가 없다면 다른 병 같은데요..
    약으로 진정되지 않으면 병원 가보세요..

  • 4. ㅣㅣㅣ
    '13.2.9 9:11 PM (59.10.xxx.139)

    제가 지난주에 장염이었는데
    머리 깨질듯아프고 토하고 그랬어요

  • 5. ...
    '13.2.9 9:35 PM (222.237.xxx.108)

    저 노로장염이었어요....안먹어야 해요.. 그리고 수분공급해주시고 ..
    저는 몸살이 심하게 겹치더라구요.

  • 6. 물고기
    '13.2.9 11:57 PM (220.93.xxx.191)

    노로바이러스
    머리 아팠어요
    설사없었고 밤새내내 토했어요
    아이말고 제가....
    한삼일 고생했고 흰죽만 조금씩 먹구요

  • 7. ,,
    '13.2.12 2:08 AM (115.140.xxx.42)

    저도 페밀리부페 아이랑 다녀와서 둘이 똑같이 설사 구토 머리아프고 근육통 다 있었어요...
    저는 몸살난것처럼 심하게 춥고 밤새도록 근육통도 있고 그랬어요...노로바이러스 장염 맞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0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5 지나다 01:19:55 533
1741969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3 ㅇㅇ 01:15:58 409
1741968 인스타그램 3 기분 01:12:27 158
1741967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7 급해요 01:11:27 550
1741966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ㅇㅇ 01:02:35 116
1741965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19 ㅅㅅ 00:49:22 1,377
1741964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536
1741963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271
1741962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1 나쁜딸 00:23:08 1,982
1741961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7 ... 00:21:27 520
1741960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5 00:16:56 316
1741959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323
1741958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15 ... 00:16:14 2,032
1741957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3 .. 00:13:57 610
1741956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108
1741955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6 ㅇㅇ 00:04:42 1,169
1741954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545
1741953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8 ㅇㅇ 2025/07/31 1,153
1741952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2,133
1741951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338
1741950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3 욱퀴즈 2025/07/31 1,053
1741949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3 ㅓㅗㅎㄹㅇ 2025/07/31 1,747
1741948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10 .. 2025/07/31 1,687
1741947 이혼고민중인데요 5 .. 2025/07/31 2,196
1741946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