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무 씻어서 물빼고 있고 양념만들어야 하는데
찹쌀가루도 없고 밀가루도 없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만 있네요.ㅠㅠ
안넣고하자니 뭔가 많이 허전해서
부침가루라도 넣어볼까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대기중)))깍두기 담글때 부침가루로 풀쒀도 되나요?
신발신을까요?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13-02-09 15:20:31
IP : 121.142.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2.9 3:22 PM (203.152.xxx.15)그냥 밥으로 풀쑤세요. 밥을 물넣고 끓여요.
아니면 믹서 있으면 쌀 갈아서 해도 되고..2. 오오
'13.2.9 3:28 PM (112.184.xxx.39)깍두기엔 안 넣으셔도 돼요.
젓갈로 새우젓 넣으시면 되고 저는 따로 풀은 안쑤는데3. 노노
'13.2.9 3:41 PM (222.237.xxx.152)풀안쑤고큼직하게삐져썰어담았더니 설렁탕깍두기되던데요 이거땜에 김치안꺼내게되네요 너무맛나요
4. ,,,,
'13.2.9 4:17 PM (1.246.xxx.47)설렁탕깍두기 절였나요
5. 노노
'13.2.9 5:01 PM (222.237.xxx.152)깨끗이 씻어서 절이고 물만버리고 바로양념했어요
참 싸구려 요구르트도한개부엇어요 완전히익기전에는
요구르트땜 에 비린듯한데 새콤하게익으면 맛도 냄새도
때깔도 좋아요 일반김치보다는 설탕을 좀더넣었어요
제생각엔 무를큼직하게 써니까 깍두기보다 더깊은맛과
청란ㅇ감이있는듯해요6. ...
'13.2.9 5:01 PM (223.62.xxx.205)풀 안쑤고 깍두기 잘 담그고
맛있게 먹을일만 남았어요ㅋ
깔끔하게 성공하면 앞으로는 밀가루풀없이
깍두기 담가야 겠어요7. 노노
'13.2.9 5:02 PM (222.237.xxx.152)청량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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