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집에 왔어요
작성일 : 2013-02-09 21:43:52
1488875
낮에 제가 운전해서 백화점 갔다가 부모님 속옷이랑 겉옷 좀 사드리고
불고기 먹고 들어왔어요.
근데 집에 들어와서 한숨 자고 같이 저녁 먹고 또 뿔뿔이 자기 방으로.
제가 객지에 혼자 있다가 부모님댁에 가끔 자러오는데
식사, 쇼핑 자주 하지만 막상 집 안에선 각각 쉬게 되네요.
성인이 된 자녀분들 집에서 부모님이랑 어떻게 지내세요?
각자 자기 방에 있다가 문득 제가 무심한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175.223.xxx.62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30148 |
조용필의 홀로 아리랑이 그렇게 슬픈 노래인지..몰랐습니다. 2 |
눈물 |
2013/03/15 |
1,375 |
230147 |
6월의 코타키나발루 날씨 |
궁금해요 |
2013/03/15 |
5,925 |
230146 |
고도원의 아이들 캠프 2 |
... |
2013/03/15 |
985 |
230145 |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마우스클릭”만으로 확인가능? |
꼬로로89 |
2013/03/15 |
396 |
230144 |
82님들, 이옷 어떤지 봐 주세요.. 8 |
지름신 |
2013/03/15 |
1,348 |
230143 |
힉스 입자가 인류에게 주어졌으니 나는 타임머쉰 타고 랄라라~ 6 |
호박덩쿨 |
2013/03/15 |
1,138 |
230142 |
헛개열매향이 윈래 술냄새 비슷한가요? |
프린세스 |
2013/03/15 |
511 |
230141 |
역사학자 이덕일씨 책, 어때요? 8 |
.. |
2013/03/15 |
962 |
230140 |
강아지들 1년쯤 되면 소변횟수가 주나요 4 |
.. |
2013/03/15 |
2,744 |
230139 |
금요일이지만 우울하네요~ㅠㅠ 1 |
.'ㅠㅠ'... |
2013/03/15 |
567 |
230138 |
남자들이 인정하기 싫은 것 5 |
한맥유키 |
2013/03/15 |
1,271 |
230137 |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3 |
사람 |
2013/03/15 |
1,479 |
230136 |
통기타 배우는데 클래식기타로 가능할까요? 7 |
기타 |
2013/03/15 |
1,034 |
230135 |
남편 잔소리에 대처하는 방법좀 3 |
알려주세요 |
2013/03/15 |
1,483 |
230134 |
뽀빠이 여자친구 올리브 닮았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22 |
궁금 |
2013/03/15 |
4,469 |
230133 |
남존 여비....사상... 10 |
어르신들.... |
2013/03/15 |
1,094 |
230132 |
3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3/15 |
352 |
230131 |
지난 금요일 교실에서 바지 2 |
.... |
2013/03/15 |
728 |
230130 |
엘리베이터의 그 유모차 가족 5 |
유유끼리 상.. |
2013/03/15 |
2,066 |
230129 |
김연아 일요일 경기 어찌보지요 ~~!??^^ 16 |
아아~~ |
2013/03/15 |
3,179 |
230128 |
신혼 집들이 결혼식 하고 나서 얼마 지나서 하셨어요? 10 |
honey |
2013/03/15 |
1,533 |
230127 |
여행갈때, 부추를 씻어서 보관해서 가면 다 무를까요? 2 |
부추 |
2013/03/15 |
1,016 |
230126 |
플립 점수 깎는것보다도 연아 심리 흔들어놓는 게 목적이겠죠 7 |
... |
2013/03/15 |
1,562 |
230125 |
박경리 쌤의 토지에 대한 질문이요!! 18 |
토지.. |
2013/03/15 |
2,791 |
230124 |
작은말실수라도하면 계속 신경쓰여요 7 |
... |
2013/03/15 |
1,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