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를 해야할까요?

삼남매맘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3-02-09 12:55:44

시어머니가 막장이라 십년을 견디다 미친년 개같은년 소리에 시댁에 발길 끈었어요.

물론 남편도 시댁에 지쳐서 같이 안가구요.

이번 설이 두번째로 안가는 설인데 그동안은 작은어머니나 동서에게 미안하다고 전화는

드렸었구요. 근데 전화할때마다 그래도 니가 잘못했다고 하고 고개 숙이고 들어오라고 하는 소리에

부담스러웠는데요.

지금도 설음식준비하고 계실텐데 제가 전화를 드려야할까요? 맘으로는 전화도 하기 싫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IP : 180.64.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9 12:58 PM (59.86.xxx.85)

    전화는 왜요?
    막장시어머니가 변했을것 같아서요?
    그냥 좀더 내비둬보세요
    이번참에 시어머니도 며느리 어려운줄 알아야지요

  • 2. ㅁㅁ
    '13.2.9 2:11 PM (49.1.xxx.38)

    설지나고천천히. 전화드리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345 맥쿼리, “서울 지하철9호선 사업철수 검토하고 있다“ 7 세우실 2013/03/21 1,432
231344 고1과외선생님이 그만두겠다고 전화가 왔네요. 8 허무하다 2013/03/21 2,283
231343 저렴이 화장품 중에 계속 쓰시는 것 있나요?그리고 추천도 좀 48 저렴이 2013/03/21 6,335
231342 중학생 몇시에 자나요? 5 궁금 2013/03/21 1,240
231341 김성주 집이 어디인가요? 2 맘에들어서요.. 2013/03/21 12,894
231340 연아 군밤제라블 ㅋㅋㅋㅋㅋㅋ 15 ... 2013/03/21 3,299
231339 국립고 등학교 2 꽃샘추위 2013/03/21 592
231338 얼마전 파산위기 가족 올렸던 글쓴이 입니다.. 12 새출발 2013/03/21 3,713
231337 이젠 두부도 비싸게 주고 사먹게 생겼네요. 19 물가 2013/03/21 3,429
231336 어제 총회 반대표 .. 2013/03/21 1,084
231335 저렴한 물건 사는거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12 사다쟁이기ㅜ.. 2013/03/21 2,275
231334 5살 아들 귀바퀴에 노란 염증이 생겼어요.. 어느 병원으로 가야.. 6 .. 2013/03/21 2,866
231333 간식 사서 보내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6 고민 2013/03/21 925
231332 혹시 사각턱 보톡스 맞아보신분 안계실까요? 6 ... 2013/03/21 6,526
231331 쥐포반찬 가르쳐 주세요. 1 올리브 2013/03/21 637
231330 초5학년 남아인데 지금도 공부 늦지 않았죠?? 4 밤잠 못이룸.. 2013/03/21 1,148
231329 어제의 상황을 보시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육아) 4 유투 2013/03/21 616
231328 중앙 보안 관제의 재앙 - 3.20 사이버테러의 전말 1 세우실 2013/03/21 1,188
231327 명일동에 유명한 한X형 치과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절대 광고.. 해피엔딩을 2013/03/21 525
231326 베이지트렌치코트에, 하의는 뭘 입는게 좋을까요? 1 40대 통통.. 2013/03/21 486
231325 동서야 음식 많이 가져가는게 그리좋냐 ...... 11 제발 그만... 2013/03/21 4,192
231324 해독쥬스 3일 경과. 6 ㅇㅇ 2013/03/21 2,796
231323 피부고민 연재하시는분 화장품만드는법 올라왔나요? .. 2013/03/21 441
231322 한약재료 어디서들 사세요? 2 냠냠 2013/03/21 738
231321 티니위니 옷질이 가격대비 좋아보이던데 아줌마가 입어도 될까요? 9 .. 2013/03/2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