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아침 상차림 목록 봐주세요~ 허전...
1. ..
'13.2.9 8:08 AM (61.105.xxx.180)애쓰시네요~
혹 들깨가루있음 깨탕 좋겠어요.
멸치다시마육수에 버섯두세가지넣고
끓으면 들깨가루조금씩 넣어 가며
농도 적당히맞추면 어르신들 좋아하세요.2. ..
'13.2.9 8:10 AM (61.105.xxx.180)근데요.
아침상이니까
김치 놓을꺼고 저정도도 훌륭한데요.3. ᆢ
'13.2.9 8:15 AM (175.223.xxx.222)저도 잘 못하면서 훈수를 두자면 ㅎㅎ
도미나 조기 한마리 추가요4. 아버님이
'13.2.9 8:27 AM (121.165.xxx.189)입맛이 까다로우시군요 ㅎㅎ 고기와 생선도 싫어하신다니.
어차피 이것저것 해놔도 밥과 국만 드실듯.
걍 저대로하세요 ^^5. ..
'13.2.9 8:32 AM (58.143.xxx.140)청포묵무침(탕평채 ) 어떠세요~?^^ 위에 고명을 달걀지단이랑 당근, 미나리나 오이, 김 정도만올려도 훌륭해보이거든요~~^^
6. 근데
'13.2.9 8:34 AM (112.170.xxx.192)잡채를 싫어하시나요?
잡채가 밥반찬이 안된다는말은 처음 들어서요
어디가도 상에 잡채가있으면 훌륭한 상차림이다 생각되던데...7. 조반
'13.2.9 8:49 AM (112.164.xxx.11) - 삭제된댓글아침식사라 이것저것 안드시나봐요.
떡국에는 동치미나 나박김치있으면 좋아요
저희집어르신은 호박전, 도라지나물도 좋아하세요8. 음식
'13.2.9 9:07 AM (119.71.xxx.75)고맙습니다. ^^
냉장고에 맛있는 조기가 잔뜩 있는데, 생선 냄새조차 너무 싫어하시니 못 해요.
묵 한 가지 더 놔야겠어요. 묵은 식구들이 다 좋아해서요.
잡채는..전 그렇더라구요. 먹을거 많은 명절때는 가장 젓가락 안 가는게 잡채예요. 아버님도 거의 안 드셔서 패스요. ㅎ
동치미나 나박김치 ㅠㅠ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한번 시도했다가 대실패를 한 후, 다시는 못 하겠어요.. 조금 사올까요?9. 애쓰시네요
'13.2.9 10:21 AM (180.66.xxx.14)음식 잘 드셔주시는것도 감사할 일..
10. ㅇㅇ
'13.2.9 11:10 AM (211.179.xxx.254)어차피 드시는 게 정해져있으면 더 안 하셔도 되겠는데요.
그 정도로도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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