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결혼해도 명절에 시댁가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4,634
작성일 : 2013-02-09 01:35:14
셋째며느리에요.
아들하나 있는데 아들이 결혼하게 될경우 시댁에 음식차리고 설쇠러 가야하나요? 아들며느리도 데리고요?
아니면 아들며느리 저희집으로 와서 설쇠고 제가 시댁가는건 졸업하는건가요?
IP : 115.126.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9 1:37 AM (211.246.xxx.170)

    아들 며느리 데리고 가죠..

  • 2.
    '13.2.9 1:49 AM (110.10.xxx.194)

    자녀가 결혼하면 자신의 집에서 모이는 것이라 알고 있어요.

  • 3. 그렇다면
    '13.2.9 1:59 AM (115.126.xxx.23)

    그럼 큰집 차례음식 준비는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 4. ..
    '13.2.9 2:01 AM (121.129.xxx.76)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던데요. 저야 안 오면 일거리 줄어 좋죠. 근데 가족 화목도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 5. 그런데
    '13.2.9 2:06 AM (115.126.xxx.23)

    큰형님이 안계세요. 큰집엔 손녀들만 있는데 다 시집갔구요. 그런 경우 차례음식을 저랑 제며느리가 해가야하나요?

  • 6. 셋째라
    '13.2.9 2:47 AM (115.126.xxx.23)

    제사 가져올일은 없을듯해요. 위에 형님은 계시거든요. 큰집이 많이 좁아요. 식구들이 많아 발 디딜 틈도 없어요. 그래서 다같이 큰집에서 차례음식 준비하는 것은 어려울거 같구요. 그럼 음식은 나눠서 저희가 뭐뭐 해가겠다 해야하는건가요?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계속 큰집으로 가서 명절치러야 하는건가요?

  • 7. ...
    '13.2.9 4:58 AM (222.109.xxx.40)

    큰형님이 계시면 계속 가시는것 같아요.
    원글님댁은 특수 상황이라 두째 형님네로 제사가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여자들은 힘이 없고 남자 형제분들이 의논해서 결정해야 집안에 탈이 없어요.

  • 8. 그만
    '13.2.9 5:51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아이들 중학생만 돼도 졸업하세요!! 무슨 장가보낼 나이에 며늘데리고까지 그짓을..
    걍 님네 집에서 모이던가 아님 님부부만 오붓하게 영화나 한편 때리고선 맥주도 한잔 하시고 그리 보내세요.

  • 9. 그만2
    '13.2.9 6:03 AM (182.209.xxx.78)

    괜히 갓 시작한 며느리 고생시키시지말고 좋은 사이 유지하셔요.
    큰집이 알아서 제사문제 해결하시라하세요.

    둘째로 넘기던가, 딸이 맏던가, 아님 아래동생들에게 번갈아 순번주던가..그건 큰아주버님이 고민하시고

    결정하실 일이죠...

  • 10. 에이
    '13.2.9 8:47 AM (211.36.xxx.219)

    부모님이 계신줄알았네요
    안계시는 상황이면 아이들 결혼했으니 이제 원글님댁 가정중심입니다 각자 하는거죠 큰집은 인사정도는 할수도있겠지만 강제사항은 아니고 큰집에 말씀드려 안가는걸로해야겠지요
    이젠 제사에만 모입니다 저희가 딱 그래요

  • 11. ...
    '13.2.9 9:37 AM (122.36.xxx.11)

    며느리 데리고 큰집가서 제사 지낼 준비 하는게
    제발 하지 마세요

    원글님네 중심으로 사시고..
    시부모제사는 어찌 할ㅈ 의논하세요

  • 12. .......
    '13.2.9 4:44 PM (122.37.xxx.51)

    사촌네에
    큰형님이 안계시니 막내며늘이 내려와서 제사 차례 지내던걸요
    거긴 시모가 안계셔서 어쩔수없이..
    시부가 계서
    시부와 큰시숙이 제사주관하고 하나있는 며늘이 음식 다 마련하던데요
    결혼앞둔 아들 예비신부 데리고 오고요..
    듣기엔 제사를 모셔올거라곤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668 마누라가 집을 나갔습니다.ㅜ 7 바이엘 2013/02/09 3,852
216667 사피아노? 에나멜? 퀼팅백 2013/02/09 1,220
216666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40 ... 2013/02/09 12,305
216665 생협국간장이 너무 짜요 15 망했어 2013/02/09 2,400
216664 전업인데 남편잡고 살아서 시댁안가시는분있나요? 31 ... 2013/02/09 9,685
216663 같이 살고 있는 가족중에 먼저 하늘나라 가신분 가족 5 ... 2013/02/09 2,241
216662 냉동된 제사닭 1 궁금해요.... 2013/02/09 1,226
216661 매번 애들 놓고 가는 동서네... 9 ^^ 2013/02/09 4,315
216660 저요 큰맘 먹고 까르띠에 탱크 중형샀어요~~~ 5 2013/02/09 3,249
216659 김한석 "동료연예인들로부터 왕따당해" 뉴스클리핑 2013/02/09 4,063
216658 결혼한 오빠네.오늘 12시쯤 온데요. 전은 누가 부쳐야 40 사랑훼 2013/02/09 13,295
216657 서울많이 춥죠? 2 콩쥐 2013/02/09 1,081
216656 급) 도와주세요. 면접 의상 12 자작나무숲 2013/02/09 1,801
216655 내일 아침 상차림 목록 봐주세요~ 허전... 10 음식 2013/02/09 1,943
216654 오늘 도우미아주머니 얼마드리나요? 4 Dd 2013/02/09 2,040
216653 양장피 어디 파나요 2 네스퀵 2013/02/09 1,025
216652 오늘 시댁 가는데.. 전 적게 부치거나, 사서 올리자고 5 ryumin.. 2013/02/09 2,237
216651 전 맛있게 부치는 법 있었는데.. 못찿겠네요 1 ... 2013/02/09 1,430
216650 혈당수치가 6.9 나왔어요. 9 정상인가 2013/02/09 4,584
216649 최동진 범민련 남측본부 북한 찬양 국가보안법 위반 실형선고 2 뉴스클리핑 2013/02/09 785
216648 전이짜요 망했어요 3 ㅠㅠ 2013/02/09 2,119
216647 교과부, 교육청 직원들 징계요구 위법논란 뉴스클리핑 2013/02/09 742
216646 롯지 쓰시는 분들.. 7 ** 2013/02/09 2,284
216645 우리 시어머니 얘기도 잠깐^^;.... 자기 아들에게 기대치 낮.. 9 2013/02/09 4,785
216644 낼 시댁가야하는데 가기 싫네요 2 잠도 안오고.. 2013/02/09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