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잘 아시는분??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3-02-08 13:03:17

어제 꿈을 꿨는데요..참고로 저희 부부는 아이가 없어요, 둘다 불임 아니고, 그냥 원해서 없는부부입니다.

딩크라고 확실하게 말 못하는건...언젠가는~ 뭐 이런 생각도 한적 있어서요..

 

본론으로 들어가서..제가 고모들이랑 사이가 안 좋아요...

안 좋은것도 그렇고 아예 연락을 안하고 산지 3년은 된듯해요,

 

근데 꿈에서 둘째고모가 나와서 애를 건내주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이쁘네 하고 우유 먹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애를 저보고 키우라는거에요;;

 

그래서 싫다고 하면서 애를 다시 준것 같은데..

ㅇ아기가 나오느꿈 안 좋은 꿈이라는데...좀 심란하네요^^;;

 

IP : 39.115.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에서
    '13.2.8 1:12 PM (116.32.xxx.101)

    어린아이는 걱정,근심인데 아이를 건너 받았다니 뭔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스트레스받을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 2. 음..
    '13.2.8 1:28 PM (220.73.xxx.16)

    확실히 아기 꿈은 근심 걱정에 관한 거에요.
    근데 그게 어떤 일이 생길거라고 예지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현재 근심거리를 갖고 있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그런 꿈을 꾸기도 해요.

    꿈이 미래를 미리 보여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현실의 반영일 수 있다는 거.

    그래도 혹시 모르니 명절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마음 준비는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104 서랍장 사야하는데 공방가구와 기성품 중 고민이네요 4 서랍장 2013/02/16 1,999
220103 5세 여아와 볼 영화, 애니 좀 추천해주세요~^^ 3 해지온 2013/02/16 2,200
220102 롯데백화점에서 맘에 드는거 봤는뎁 4 롯데백 2013/02/16 1,811
220101 생리때 운동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 생리 3일차.. 4 고민 2013/02/16 5,318
220100 레드향 인터넷 주문 믿을만한 곳.. 2 레드향 2013/02/16 1,071
220099 티비가 안나와요ㅠㅠ 3 2013/02/16 868
220098 이완(김태희 동생) 실물을 봤어요 3 진홍주 2013/02/16 6,094
220097 헤어드라이기 몇시간 사용한게 전기요금 만원을 먹어 치웠네요 10 정원사 2013/02/16 7,055
220096 때비누로 청소해보셨어요?? 7 Estell.. 2013/02/16 3,689
220095 서울이나 인천에 안내삽입술(ICL) 유명한곳? 4 meeya1.. 2013/02/16 1,416
220094 보험설계사가 3일 내내 전화를 하루에 두번씩 해대네요 2 짜증 2013/02/16 1,369
220093 저 15만원 피싱에 당했어요 ㅠㅠ 소액결제 됐대요.피자헛 치즈킹.. 26 2013/02/16 13,082
220092 일산에 볼룸매직 잘 하는 미용실 알려주신다는분... 2 ... 2013/02/16 1,089
220091 원래 여자들은 경조사 참여율이 낮나요? 18 .. 2013/02/16 3,738
220090 애 데리고 다니니 주위에서 사탕을 너무 주네요 6 랄랄라 2013/02/16 1,812
220089 고등어 김치찜이 비려요. 9 --- 2013/02/16 1,631
220088 리시리 염색약 써보신분 있나요? 2 문의 2013/02/16 7,310
220087 식도에 문제가 있어 음식물 삼키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3 질문 2013/02/16 1,453
220086 탕수육 튀김옷...고구마전분가루 2 어떨까요? 2013/02/16 3,198
220085 스테이플러도 유명 회사가 있나요? 6 아어 2013/02/16 1,629
220084 요즘 sk 휴대폰 기기변경 가능한가요? 6 바꾸고파 2013/02/16 2,060
220083 우울증 혼자서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0 미궁 2013/02/16 6,236
220082 날씨 안추우세요? 왜 전 더춥죠 7 ㅇㅇ 2013/02/16 2,104
220081 여기 그만 올 때가 됐나봐요... 51 ... 2013/02/16 12,874
220080 이 와중에 즉석떡볶이 전골 수급간절 ㅜㅜ 7 냉커피 2013/02/16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