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주에 경주가요.

경주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3-02-08 11:15:03

요번주는 시댁에

다음주는 경주

그 다음주도 시댁...

 

아이랑 방학동안 일 한다고 아무곳도 못 데려갔어요.

그래서 큰 맘 먹고 경주를 가려고 합니다.

근데 검색해도 잘 모르겠어요.

혹 경주 사시는 분들..

 

맛집 좀 가르쳐 주세요,

묵는 곳은 대명콘도랍니다..부탁드려요.

IP : 122.35.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3.2.8 11:20 AM (122.35.xxx.36)

    안 그래도 고기랑 라면 사갈려고는 생각중인데..감사합니다.

  • 2. ㅏㅏㅏ
    '13.2.8 11:30 AM (59.15.xxx.156)

    콩이랑이랑 영양숯불갈비 추천이요

    콩이랑은 비교적 저렴한가격에 여러가지 음식 맛볼수 있고
    두부좋아해서 청국장 순두부 다 맛있더라구요

    숯불갈비는 시내에 있어요
    엄청 유명한집인듯 하더라구요
    쇠고기 좋아하시면 추천 양념이 더 맛있더라구요

    콘도면 아침간단히 해먹고 점심 돌아다니면서 사드시고
    저녁도 고기같은거 구워드시면 되실듯하네요^^

  • 3. 경주가 친정
    '13.2.8 11:31 AM (211.115.xxx.2)

    경주에 가시면..^^ 시내에 가면 명동쫄면이 있어요. 시내가셔서 그 집 가셔서 유부쫄면 먹어보셔도 좋아요. 그리고 천마총 근처에 가면 삼포쌉밥집이 맛나용. 그 근처에 또 황남빱이 있지요. 사람이 가득한 황남빵(꼭 이 이름이어야해요) 집에 가셔서 따끈한 거 사 드셔도 된답니다. 저는 경주토박이로서 이 세가지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4. 우와
    '13.2.8 11:34 AM (122.35.xxx.36)

    모두들 감사드립니다...콩이랑 삼포쌈밥집 황남빵..모두 잘 기억했다가 맛있게 먹고 올게요.

  • 5. 경주는...
    '13.2.8 11:36 AM (58.235.xxx.231)

    맛집이라고 하면
    영양숯불갈비. 산해돼지갈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쌈밥집은 이젠 경쟁력이 없어요.
    얼마전 종편의 맛집프로그램에서 방송한 적도 있고...

    적당히 먹거리 준비하셔서 드시고 맛집도 찾아다니세요^^

    그리고 경주 추워요

  • 6. 곰토로
    '13.2.8 11:52 AM (211.210.xxx.71)

    저 3주전에 경주다녀왔어요 ^^

    먹는건... 400년 초당순두부. 맛있어요. 추천해요.

    정수가성도 갔었는데 여기도 나름 괜찮았어요.

    석굴암 불국사 꼭 보고 오세요! 수학여행때 보고 20년만에 다시봤는데 큰 감동이 몰려오더라구요.

    천마총, 첨성대 같은건 꼭 문화재 설명해주시는분 요청해서 설명과 같이 들으세요^^ 훨씬 재밌어요

    천마총 진품이 보고싶어서 용산국립중앙박물관도 다시 갔다니깐요 ㅎㅎ (문화재 보존의 이유로 전시는 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993 아줌마 좋아한다고 저번에 글 남긴 사람인데요. 15 하하유동 2013/03/15 2,749
228992 한국은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맞네요. 16 정말 2013/03/15 3,786
228991 하얗게 끼는거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김치위에 2013/03/15 897
228990 대한민국 근현대사 책 추천해주세요~~ 7 으니맘 2013/03/15 868
228989 오늘 안에 크록스를 사야하는데요. 2 크록스 2013/03/15 758
228988 이번 연아쇼트 스핀에 비엘만이 빠져서 점수가 낮다고 생각하시는 .. 14 피켜 2013/03/15 4,458
228987 퀄리티있는 보스턴백 4 37 2013/03/15 1,284
228986 내가 직장 다닐때...우리 어머니.. 2 리나인버스 2013/03/15 1,191
228985 박시후 a양 거짓말 탐지 여성상위관련 질문 8 청문회 2013/03/15 7,902
228984 3월 1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15 591
228983 유통기한 3일 지난 생크림, 버려야 하나요? 6 진정 2013/03/15 11,725
228982 친구 카카오스토리를 보다가 1 당황 2013/03/15 2,000
228981 로또에 당첨된걸 주변에 알리시겠어요? 16 2013/03/15 7,896
228980 회사화장실에서 변기 레버 내릴때 28 회사 2013/03/15 3,240
228979 새벽 6시에 퇴근이라니... 신새벽에 길고 긴사무실 뒷담화 2 나거티브 2013/03/15 1,318
228978 국은 냉장고에 얼마나 둬도 괜찮을까요? 6 다크하프 2013/03/15 22,252
228977 여성한테 화이트 데이의 의미는 뭘까요? 9 리나인버스 2013/03/15 1,143
228976 대한민국 선거의 전설, 엄창록을 아십니까? - 오유펌 2 참맛 2013/03/15 1,246
228975 연아의 적은 국적과 심판이라더니 15 파사현정 2013/03/15 4,448
228974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세계각국 해설자들 멘트 3 연아사랑 2013/03/15 2,467
228973 아사다 투풋인데 가산점까지... 심판들 막눈인가요! 8 심판 2013/03/15 2,660
228972 오늘은 피겨계가 축구계와 비슷하게 가는 날이네요 4 참맛 2013/03/15 1,662
228971 근데 코스트너는 왜저리 우아하지 못한지;; 9 ㅇㅇ 2013/03/15 3,135
228970 마오의 가산점 1 ... 2013/03/15 1,669
228969 캐나다에서 자폐아를 키우며 겪은 일들... 72 눈빛 2013/03/15 2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