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마른멸치 주어도 되나요?

처음 조회수 : 5,323
작성일 : 2013-02-08 10:02:33
안녕하세요..
고양이를 잘몰라서요, 혹시 고양이 사료말고 국물용마른멸치(디포리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를 먹이로 주어도 될까요?
마른멸치를 많이 샀는데 멸치 다듬다가 생각나서요.
마른거라 안될까요?
짜서 안될까요? 아니면 가시가 있어서 안될까요?

오늘 애들 등교시키다 보니 너무 추워서 멸치보니 길냥이들이 생각나네요.
안된다하시면 마음먹은김에 마트가서 사료사오려구요.
젛은하루되세요~
IP : 121.169.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8 10:05 AM (1.225.xxx.2)

    짜서 안돼요.
    차라리 멸치다시 내고 남은 멸치를 주세요.

  • 2. 역시
    '13.2.8 10:13 AM (121.169.xxx.156)

    짜서 안되는군요..멸치말릴때 소금뿌린다는 얘기 들었던거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3. 꾸지뽕나무
    '13.2.8 10:30 AM (39.7.xxx.236)

    전 다싯물 내고 남을 멸치 주어요~~간식이죠^^
    짠건 안좋다네요....

  • 4. 짠건 치명적
    '13.2.8 10:43 AM (14.52.xxx.170)

    그냥 주지마시구요. 집에서 국물 우려낸 후 짠맛 빠진 멸치를 주면 좋답니다.
    어차피 국물 우리고나면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지는 거잖아요. 이 추운날씨 고생하는 길냥이 생각하면 저도 맘이 짠~합니다.

  • 5. 꽃그늘아래
    '13.2.8 11:27 AM (125.188.xxx.97)

    삶은멸치 잘먹는애도 있고 안먹는애도 잇어요.그리고 바로먹을수잇는경우아니면 날씨가 추워서 얼어버려 못 먹으니 오늘같이 추운날은 사료나 고양이 전용 캔을 주세요. 따뜻한날 멸치 삶아주시구요.멸치만 주지말고 국물도 찰박하게 해서 주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643 교과부, 교육청 직원들 징계요구 위법논란 뉴스클리핑 2013/02/09 741
216642 롯지 쓰시는 분들.. 7 ** 2013/02/09 2,283
216641 우리 시어머니 얘기도 잠깐^^;.... 자기 아들에게 기대치 낮.. 9 2013/02/09 4,784
216640 낼 시댁가야하는데 가기 싫네요 2 잠도 안오고.. 2013/02/09 2,177
216639 네이버 샤넬 p a r i s카페 이용해보신 분 ? ... 2013/02/09 1,018
216638 코스트코에서 르쿠르제... 8 111 2013/02/09 3,726
216637 우리 시댁은 나물,생선 위주로 음식을 하더군요.. 4 지역별 특성.. 2013/02/09 2,487
216636 음악 좀 듣고가세요.. 까나리 2013/02/09 1,002
216635 수원-부산 7시간 귀성 전쟁 끝냈어요. 1 고향길 2013/02/09 1,279
216634 아들이 결혼해도 명절에 시댁가나요? 11 궁금해요 2013/02/09 4,632
216633 식초 장복하시는 분 계시나요? 1 식초 2013/02/09 2,479
216632 약국 간판 옆에 있는 알파벳 Rx는 무슨 뜻일까요? 5 호기심 2013/02/09 3,338
216631 지금식사하셨어요.봤는데 넘 뭉쿨하네요. 3 세잎이 2013/02/09 2,756
216630 대체 일베가 뭔가요? 5 3333 2013/02/09 7,700
216629 결국 건물에서 왕따되고 예민한사람으로 낙인 찍혓습니다 6 dd 2013/02/09 3,210
216628 고사리가 너무 짜게되었어요..ㅠㅠ 3 고사리가 2013/02/09 1,262
216627 사고방식이 미국적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대학생 2013/02/09 3,945
216626 혹시...crps로 투병중인 신동욱..어디서 있는지 아세요?병원.. 9 살고시픈 2013/02/09 3,631
216625 선진국 사시는 분들...은연중에 불쾌함 느끼시나요? 16 -- 2013/02/09 3,663
216624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첫회는 '인사청문회' 1 뉴스클리핑 2013/02/09 1,042
216623 키자니아 가보신분들 체험순서 좀 말씀해주세요 6 본전뽑자 2013/02/09 2,561
216622 볼에 필러 맞아보신분 있나요? 1 고민 2013/02/09 2,436
216621 꼬마작가라고 아시는 분? 1 초보엄마 2013/02/09 4,823
216620 아이 그림보고 마음이 좀 그래요.. 6 답답한 마음.. 2013/02/09 1,874
216619 명절전날저녁 항상 부부 동반 모임 가는 동서 부럽네요 18 블루블루 2013/02/09 6,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