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아이들이 한번씩 나오면 더 사료를 많이 먹는듯해요.
이번에도 며칠 집을 비우고 명절을 보내고 와야하는데 집앞에 주던 밥을 어찌 주고 갈지 모르겠어요.
테이크 아웃 플라스틱 그릇 25센티 짜리 지름정도에 두어개 한꺼번에 두고 가도 될까요?
평소엔 그 그릇 하나 가득 240미리 물들어가는컵으로 세개정도 둬요.
먹고 가는 고양이는 세마리정도구요
어느정도를 둬야 할지 가늠이 되지 않아요.
3박4일정도의 일정에 또 사료가 얼지도 모르겠고..
비닐에다 넣어둬도 봤는데 그건 먹지 않더라구요.
걱정이 태산입니다.